사비 에르난데스는 사적, 공개적으로 세르지의 재계약에 베팅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고 사비의 경질은 구단이 세르지와 가졌던 계획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이미 선수의 에이전트에게 다음 시즌에 그를 믿고 있으며 감독 교체와 한지 플릭 감독의 부임에도 불구하고, 그 생각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알렸다.
스포츠 부서에서는 또한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세르지가 라커룸과 선수단에서도 매우 유용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구단은 많은 그룹을 갖고 싶어하며 많은 보강 자원이 합류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알기 때문에, 세르지는 사비가 그를 필요로 했던 지난 시즌에서 그랬던 것처럼, 시즌 내내 항상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이다. 게다가, 그는 지난 두 번의 재계약에서 급여를 삭감하기로 합의한 후 낮은 급여를 받는 선수이다.
구단의 생각은 앞으로 며칠 안에 선수의 재계약을 진전시키고 6월 30일 이전에 그의 재계약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르지는 항상 자신의 인생의 팀인 바르샤에 잔류한다는 생각에 기뻐해왔다. 그는 또한 라포르타 회장이 팀이 새로운 스포티파이 캄 노우로 돌아갈 때 라 마시아에서 훈련받은 선수가 1군 주장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세르지에게 추가적인 동기부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