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지난 몇 년간 아스날과 꾸준히 연결된 이름이지만 그 연결이 실제로 어떤 내용을 갖고 있다고 느낀 적은 없다. 아스날이 최고 수준의 FW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게 진정한 타깃으로 언급된 적이 없는 선수이다.
아스날은 올 여름 FW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번 상황에 대해 내가 알기로는 라우타로의 프로필을 가진 사람보다는 어떤 새로운 영입도 잠재력 있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잠재력을 말할 때, 나는 최고 리그에서 실제 경험이 없는 18살 선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 중인 선수이지만 여전히 선수단에 바로 들어와 큰 영향을 미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베냐민 세슈코의 라인을 따르는 FW를 의미한다.
지금 파비우 비에이라의 미래에 관해 큰 의문점이 있지만 나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현 단계에서 아스날이 적극적으로 그를 밀어내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올 여름에 솔깃한 제의가 온다면, 나는 구단이 들어볼 것으로 예상한다.
나는 에밀 스미스 로우의 일이 비에이라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스날이 같은 여름에 두 선수를 매각하려고 한다면, 놀랄 것이고 스미스 로우가 떠날 좋은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
스미스 로우의 캠프와 구단 간에 그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대화가 가까운 시일 내에 예정되어 있다. 작년 여름에도 같은 대화가 진행됐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그의 이적을 허락하고 싶지 않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했다. 그가 이번에도 같은 강경한 입장을 갖고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스미스 로우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고 그가 아스날을 사랑하는 만큼 그와 그의 캠프는 그가 선수생활을 할 때 정말로 뛰어야 할 단계에 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