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아 발견과 치유회복의 지름길 쉽게 찾는 간증
영성회복훈련원 사무장 임인택목사입니다.
영성회복훈련원 2단계 그룹치유 세미나가 8월24일부터 있었습니다.
여러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과 가족단위 성도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목사님그룹, 사모님그룹, 평신도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치유를 하면서 제가 담당한 목사님그룹의 치유 현장을 적어봅니다.
목사님들이 그룹에서 치유 실습을 하면서 영성회복훈련원에 오기 전에 다른 곳에서 하는 다양한 치유 집회에 참석한 이야기, 유사 단체의 치유집회에서 활동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충청도 K장로의 치유에 참석한 이야기와 성남의 S박사의 상담치유 등 나름대로 치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보았지만 만족하거나 치유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영성회복훈련원에서 실시하는 치유훈련 1단계(8월 17~19일)에 대한 참석 평가는 철저하게 말씀으로 시작해서 말씀으로 끝나는 훈련으로 말씀을 듣는 중에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게 되고 말씀으로 치유와 회복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 목사님은 영성회복훈련원의 5월 집회 때에 성은동산에 오셨다가 우리 훈련원에서 전단지를 나누어 준 일이 있는데 그 전단지를 받고 이번에 참석하게 되었고 박철수 집회에 3개월 참석하여 훈련을 받았는데 그 집회에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하는 목사님도 있었습니다.
또 L목사님은 사모님과 함께 참석하여 2계 치유 첫 시범 시간에 사모님이 치유 받게 되었는데 철저한 회개 후에 주님을 만나는 영적 경험과 깊은 기도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고 뜻을 깨닫게 된 것을 간증하였습니다.
이 후에 목사님 그룹 치유 때에 L목사님은 박철수 목사 집회에 7년 동안 참여하면서 훈련 받고 전문 강사(사모님도 강사로 활동)로 활동하였는데 그 곳에서는 우리 신앙의 단계를 몇 단계(광야 단계 ~ 가나안 단계 등) 여러 단계를 나누면서 영적 진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우리의 깊은 영적인 문제와 갈등 을 치유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L목사님께서 영성회복훈련원 집회에 참석하고 나서 자신의 7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찾았다는 것과 이제는 본질을 찾아 목회에 전념하시겠다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나름대로 자신의 문제의 무언가를 찾아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 문제에 더 깊숙이 빠져 허덕일 때가 대부분 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정직하게 나아갈 때만이 쉽게 탈출하여 진정한 자유함의 삶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목회자 그룹 치유를 담당했던 사무장 임인택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