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분 거리 : 해변시장/걸어서, 05분 거리 : 제2호선 남천역/걸어서,
10분 거리 : KBS방송국 부산총국, 남천성당/걸어서
05분 거리 :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공원
EditH PiaF ~ 식당에 들어 서는 순간 아주 오래 전 음악실에서 듣던 느낌이 필자의 귀를 간지럽힌다, 아니? 돈까스 먹으러 왔는지 무아음악실에 들어 서는 건지 헷갈린다, "파리의 하늘 아래" Sous le ciel de Paris 돈까스식당의 축음기에서 빛을 발하다니, 50원짜리 동전이 올려져 있는 레코드 바늘을 원판 첫 마디 위 살포시 놓는다,
김치 ~ 두 가지를 각각 두 개씩 올려 준다, 아마 세 명이어서 그런가보다,
미소된장국 ~ 유부가 들어 있다,
차돌박이덮밥 ~ 7,500 원, 부모님이 운영하는 해운대식당 에서 가져 온 레시피와 같은지? 특제소스에 양파를 함께 볶아낸다,
TastE ~ 바로 옆에 "겐야"란 이자까야 겸 식당에서 작년 2월에 히레돈까스/등심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들러서 비교해볼까? http://blog.naver.com/hl5bxg?Redirect=Log&logNo=220621753106
흑돼지 생돈까스 ~ 6,500 원, 매일 아침마다 제주산 흑돼지 등심 부위 140g으로 직접 만든다고 한다,
세 가지 ~ 저녁에 한 가지 술 안주로 먹을 수 있는 갈릭버터쉬림프가 추가된다,
MaP ~ 이곳이 뜨자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가 보다, 그런데 길치들이 많다, 지도 서비스는 국내에서 daum을 따라 올 곳이 없다, NAVER 지도를 펼쳐 들고 헤매이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일본인들은 구글을 이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선 daum이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구석구석 친절하게 제대로 안내해주므로 실패할 확률이 타 사이트보다 엄청 적어서 좋다,
상호 ~ 태국여행시 들렀던 거북섬에 반해 지었다고 하는데 바로 옆에는 마침 동네 주민들이 오랫동안 즐겨 찾고 있는 사우나 거북이스포츠도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추측해본다, "금고"란 단어는 왜 사용했을까?
혼밥 ~ 업주들에게는 참 좋고 유용한 단어이다, 작은 실내를 더 많은 고객들이 먹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도 모두들 만족해 하니 참 좋다, 실내의 의자가 총 12 개이다,
ArT BooK ~ 호텔 로비보이 [제로]가 공손하게 서 있는 사진을 바라 보면 왜 그 장면일까? 의아심을 갖게 한다, 한 번 보면 누구나 쉽게 빠져 들 것 같은 영화 The GranD BudapesT HoteL의 ArT BooK으로서 111명 아티스트가 한 명의 천재에게 바치는 책이다,
No DJ ~ 매일 다른 원판을 올려 놓으면 마칠 때까지 그 음악만이 작고 아담한 실내를 휘감게 만든다, 비틀즈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외국 원판들을 보유하고 있는가 보다,
KitcheN ~ 통틀어서 절반은 주방, 나머지 반은 홀이다,
촛물 ~ 석고상을 활용하는가 보다, 화분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이벤트용인지도 모르겠지만, , ,
가죽의자 ~ 중고품이라도 좋다, 삐꺼덕 거리는 의자 또는 흔들거리는 의자보다 느낌이 좋다,
#거북이금고, #남천동거북이금고, #해변시장거북이금고, #해변시장돈까스, #남천동돈까스, 상호 : 거북이금고 전번 : 051-621-2525 주소 : 부산시 수영구 황령대로489번길 10 대성상가 1층, 남천동 556-16 영업 : 11:30 ~ 21:30, 재료소진시까지, [BreaK TimE 14:30 ~ 17:30] 휴무 : 매주 월요일 주차 : 없음, 식당 앞 주차시 단속대상, 식당 뒷편 영업용 주차장 비고 :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