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인 입주 보모를 구합니다. 저희는 30대 초, 중반의 한국인 부부이구요. 저희 신랑은 이곳에서 태어났고 저는 유학후
취업해서 캐나다에 자리 잡았습니다. 신랑은 토론토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고 저는 벌링턴에서 ux디자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 저희 부부에게 첫 아이가 태어날 것이구요 저는 육아휴직 1년후 회사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 기간에 맞추어서 입주 보모하실분을 구합니다. 영주권 스폰해드리구요 비자도 스폰 해드릴것입니다. 미리 광고를 올리는
이유는 LMO 를 받는 기간,비자 발급 수속기간, 그리고 영어 시험을 치셔야 하므로 그 준비를 하셔야 해서 입니다. 현재 비자 발급만해도 6개월이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역: 옥빌 (토론토에서 운전해서 20-30분 거리의 도시입니다)
시급: $ 10.25
자격 조건(이 자격은 정부에서 열람한 자격입니다): 한국에서 지난 3년중에 1년이상 보모, 간호사, 유치원 선생님등 CARE GIVER로
일하신 경력이 있으신분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저희가 비자를 스폰해 드리고 영주권도 추후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계약 기간: 2015년 초부터 시작해서 2년 이상을 일하실분. (2년 이상 일하는것 또한 영주권 신청에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영주권: 2년 일하신후 신청 가능합니다. 현재 영주권 프로 세스 기간은 1년이 조금 넘게 소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자 준비 과정: LABOR MARKET OPINION 에서 본인에 대해 캐나다에서 LIVING IN CARE GIVER로 일을 하실수
있는지를 가리는 서류 심사가 있고, 그후에 정부로 부터 비자를 받기위해서 서류 준비및 건강검진, 영어 점수(IELT 점수 6.0
이상)을 제공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읽고 쓰는 능력보다 말하기에 비중을 둔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말하기에서 점수만
6.0이상을 받으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비자 준비로는 최소 6개월이 소요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업무: 보모일 및 기본적인 가사일
운전: 운전을 하실수 있으신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혹 면허증이 없으시더라도 향후 저희와 일하게 되신다고 결정이 되어 비자를 수속하는동안 운전 면허증을 딸 의향이 있으신 분이길 바랍니다.
간
혹 일하시는동안 학업을 병행하실수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LIVING IN CARE비자는 풀타임으로 일을 하시는것이기 때문에 학업을 풀타임으로 병행 하시는 건 불가능 합니다.
비자상 학업을 할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말 같은 경우 저희 집 바로 옆에 쉐리던 컬리쥐가 있어서
continuing education으로는 들으실수 있는 수업들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이력서를 suseea@hotmail.com으로 보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헉 아엘츠 6점 이상이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