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년전 직장동료를 보증인으로 세워 동생 명의로 1000만원 대출을 받아 제가 사용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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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신불자가 되어 보증인인 직장동료가 1000만원을 대위변제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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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제가 대위변제를 한 직장동료에게 매월 은행이자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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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는 제 부채가 확실한데 부채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는 없는 상태로 제 동료와 저 사이에 묵시적으로만 부채가 존재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소급해서 차용증을 써주고 부채내역에 포함하여 일부만이라도 변제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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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빚이 인가가 나더라도 제 동료에게 진 빚은 5-8년 후에 또 갚아야 제 양심이 편안하겠는데 방법이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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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사인간의 거래로 채무가 생긴 경우 부채확인을 위해 거래 통장사본 같은 것이 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그냥 부채확인서나 차용증 한장으로 부채가 증명되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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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방법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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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물론 차용증이 있다면, 그것을 제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법원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상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채부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는 차용증과 더불어 본인의 진술서를 작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술서에 위와 같은 사정으로 돈을 빌린 내용을 적으시고, 증빙서류로
첫댓글 물론 차용증이 있다면, 그것을 제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법원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상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채부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는 차용증과 더불어 본인의 진술서를 작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술서에 위와 같은 사정으로 돈을 빌린 내용을 적으시고, 증빙서류로
동생분이 대출받은 자료와, 친구분이 보증인으로 대위변제를 하였다는 증명서와, 이자를 은해을 통해서 입금한 자료가 있으면 이러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객관적인 자료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권변호사님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