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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조기영어교육은 바람직하며 이루어져야 한다 ( 6 학년)이름 박진형 |
서론 |
글로벌 시대에 다양한 정보의 취득과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적입니다. 우리 국민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 되면 세계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세계중심 국가의 국민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회적 경제적인 면에서 선진 기술과 문화를 받아들여 우리의 상황에 맞게 재해석하여 국가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계의 주요 요직에 발탁되어 인류와 세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우리나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잘못 알려진 우리나라에 대한 사실들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 유리한 입장에서 외국인을 설득하기 쉽습니다. |
본론 |
영어 교육은 어린이의 두뇌가 경직되기 전, 신경근육이 아직 유연할 때 실시되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적고 자신에 대한 억압이나 열등의식이 적어 실수에 대한 심리적인 방해를 덜 받습니다. 이런 심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쉽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언어를 받아들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 능력은 감소하므로 모국어를 배우는 시기와 조금이라도 가까운 시기인 조기에 영어를 배우게 되면 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6세 이전에 언어나 음악에 대한 자극이 없으면 문화 습득이 어려워집니다. 러시아의 아동 문학가이자 교육학자인 ‘유르네이 츄크프스키’나 ‘벤 휠드’ 박사는 6세 이전에 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의 경우 원주민과 동등한 언어구사 능력이 있어서 동등한 문화향유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문화적 자극이 6세보다 늦으면 언어나 문화 습득이 어려워 학습장애에 직면하게 된다고 합니다. 0세에 가까울수록 천재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어서 음악이나 언어 등 교육에 눈부신 성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 자극이 없으면 능력이 급속하게 쇠퇴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잠재적인 의식이 발달된 조기에 영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큰 효과가 있습니다. 조기 영어 때문에 어린 학생들의 우리말 사용 능력이 저하되지는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미국에 이민 간 교포 자녀들처럼 영어가 사회생활에서 일상 언어로 사용되는 환경이어서 우리말 보존이 어려운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단일언어 사용 환경에서 하루에 1~2시간 정도 영어 학습을 한다고 해서 우리말 습득에 장애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조기 영어 교육으로 민족 정체성이나 전통, 국어의 주체성을 훼손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영어를 우리의 필요에 의해 목적이 아닌 도구로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국인, 미국인 등 영어권 나라 사람으로 동화되기 위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우리 문화의 훼손을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만 수업을 하는 이른바 영어 몰입 프로그램을 일찍 접한 초등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오히려 국어와 전통문화를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충북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 윤유진 씨의 박사 학위 논문 ‘영어 몰입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아동의 언어 및 문화 선호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생 가운데 영어 몰입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 106명과 일반 학생 114명 등 220명을 대상으로 언어와 문화 선호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국어 선호도의 경우 몰입 프로그램 학생이 평점 22.05점으로 일반 학생 21.43점보다 높았습니다. 전통문화에 있어서도 몰입 프로그램 학생들은 69.63점으로 일반 학생(66.59점)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합니다.(한국일보 2006-08-29 20:21) |
결론 |
21세기는 글로벌 시대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인구만 20억이 될 정도로 영어는 이미 지구촌의 언어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원활한 의사소통방법과 정확한 발음을 익히기 위한 조기교육이 필요합니다. 어려서 형성된 언어 음성의 구분능력은 성장해서는 잘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조기영어교육은 언어 발전에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외 진출을 통해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고 확대해야만 하는 우리로서는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될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네델란드인들은 모국어인 네델란드어외에도 영어, 불어, 독어를 자유로 구사하며 전국민의 80%가 영어에 능숙하고 전국민의 50%가 2개 국어가 가능하며 토플 점수는 세계 1위입니다. 이것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만들어진 환경과 실용위주의 교육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입니다. 네델란드인들의 탄탄한 외국어 실력은 이 나라가 강대국을 제치고 무역을 통해 부를 이루는데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세계에 알리는 기반인 영어를 조기에 익혀서 강대국들과 대결할 수 있는 기반을 삼아야 할 것입니다. |
첫댓글이닷
좋냐???
진형이가 좋데
조기 영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자료를 아주 잘 찾아서 써 주었지만 자신의 생각이 너무 들어가 있지 않은 것 같다.
전체적으로 자료가 많다. 그런데 비율도 맞지 않고, 논술문에는 합니다식의 말투는 맞지 않는데 ? 토론할떄 썼던 자료를 너무 그대로 쓴거 아니야 ? 그리고 윤성준말대로 자신의 생각이 전혀 없다.
내 생각이 없다니!!! 자료 하나하나에 내 생각이 들어있다구!! 자세히 보숑.
아그리고 문장 문장마다 합니다 합니다가 너무 많이 들어간것같애.
결론도 그대로 쓴 것 같네.. 이거 쓰는데 몇분 들었니? 또 결론이 너무 큰 거 아니야? 문단이 2개잖아~~ 첨삭할 건 첨삭해야쥐.
너는?
재현이 말대로 문장마다 합니다. 합니다 가 너무 많이 들어간것 같다. 그리고 결론은 한문단으로!!! 자료가 아주 알차다. 그런데 생각이 확연히 드러나 있지 않아서 생각을 넣었는지 넣지 않았는지 분간이 잘 안가.. 다음부터는 사실과 자신의 생각을 좀 분리했으면 좋겠다.
신문기사를 읽는 것처럼 아주 흠 잡을 곳이 없는 글이다. 어랐? 근데 결론이 2개네. 좀 만 더 신경을 써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어쨌든 잘 쓴 논술문이다.
인터넷 자료, 책, 면담 등을 하는 것 보다 더 나은 것 같다. 본론에 몰랐던 사실들을 새로 알게 되었다. 정말 잘 ?다. 그런데, 본론에 2번째 문단에 꼭 6세 이전에 언어나 음악에 자극을 줘야 문화 습득이 쉬워진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너무 강제적이다. 이 문단을 읽으면 꼭 6세 이전에 해야된다는 강제성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말이 정말 나쁘다는 것을 아니다.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정말 좋다.
서론과 본론, 결론의 내용이 모두 좋고, 서론에서는 방향성을 잘 제시해 주었고, 본론에서는 자세한 내용과 결론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잘 쓴 것 같다. 그러나 결론에 비해 서론이 조금 적은 것 같다.
전부다 좋은데 결론이 두문단인게 흠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매우 좋은 논술문이다.
결론이 너무 길다 너무 자세하게 조사하고 그래서 조금 힘든것 같지만 왜 안 좋은지랑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안하고 잘 가르칠수 있나에 대하여 너무 자세하게 썻다. 이해는 잘 가는데 자기 생각이 조금 필요할 것 같은데 ㅎ아무틈 90점 대 는 받을것 같아.
뉴스 자료도 포함하여 조리있게 쓴 것같다
~다. 라는 말을 붙여 토론 할 때는 좋은 것 같아, 비율 적으로 결론이 조금 많은 것 같아 .
다른건 다 괜찮은데... 왜 결론의 문단나누기가 2번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부드럽고 이해가 잘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