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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과 전문의 이호선 박사의 책 “가족이라는 착각”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까?
행복에도 일정한 법칙이 있을까?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그 답을 찾아 냈다.
193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유래를 찾기 힘든 세계 최장기 연구
1937년 하버드대에 입학한 2학년 268명의 삶을 그들이 노인이 되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끈질기게 추적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질문하고 답을 찾았다.
20대에겪은 일은 20대에 50대에 겪은 일은 50대에 기록.
35년 동안 연구하고 <행복의 조건>을 썻다.
결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입니다
뻔한 얘기를 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알아내다니..,
그러나 그 뻔해 보이는 이야기가 곧 역사가 된다.
사랑이다. 사랑을 받으면 회복이 되고 살길이 열리고 행복하다. 사랑을 잃으면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 사랑이 사람을 세우기도 하고 무너지게도 한다.
과연 사랑은 어떤 힘이 있는가?
진짜 사랑은 무엇인가?
- 본문은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는 질문이다.
이 물음에는 배경이 있다.
- 베드로는 결정적인 실패를 3번 한다.
베드로의 실패
1) 기도하지 않은 것 =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음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위하여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실 때 베드로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기도는 왜 하는가?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고백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의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대로 따르겠습니다. 강력한 의지의 고백이 기도다.
- 그러나 그는 기도하지 않았다.
-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데 그 제자는 잠을 청하고 있다.
`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있다.
그러나 사랑을 지킬 능력이 없다.
그 능력은 기도에 있다.
- 예수님은 밤새 기도하시고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다.
- 기도없는 베드로는 예수를 모른다고 한다.
- 후에 그는 베드로전서 4장 7절“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고 당시의 사건을 뼈저리게 고백한다.
기도는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내 뜻대로 안 돼도 하나님을 신뢰하겠다는 고백이 기도다.
잘못 드리는 기도가 있다.
하나님께 내 뜻대로 되도록 해 달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기도의 본을 보이셨다.
내 뜻대로가 아니라 주 뜻대로...,
베드로는 기도에 실패한다.
2) 두 번째 실패 = 부인
-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다.
예수님을 사랑하지만 죽음의 공포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한다.
`마태복음 10장 33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 베드로는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실 때 분명히 그 자리에 있었다.
- 그런데 예수를 부인했다.
- 신앙은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 신앙은 타협할 수 없는 진리다.
- 영원히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다.
- 예수님 만이 생명의 주인 = 부인하는 것은 생명을 부인하는 것.
- 자녀에게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 그러나 생명만은 줄 수 없다.
* 의사 앞에 가서 자식을 살려 달라고 몸부림을 친다.
- 엄마에게 사랑이 있다. 돈이 있다. 밥을 먹일 수도 있다. 공부를 시킬 수 있다.
- 일생을 엄마가 그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다.
- 그렇지만 죽어가는 아이에게 목숨을 나눠 줄 수는 없다.
- 사랑하지만 생명을 나눠 줄 수 없다.
`밥을 줄 수 있는 것같이 생명을 나눠 줄 수 있다면 그렇게 애원하지 않을 것이다.
- 아이에게 모든 것을 다 제공할 수 있지만 정작 가장 필요한 생명만은 제공할 수 없다.
- 인간은 생명을 나눠 줄 수 없는 존재이다.
- 생명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 그가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것은 자기 생명을 나눠주시기 위함이다.
- 예수님이 몸을 찢고 피를 흘리며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자신을 죽임으로 모든 이에게 생명을 나눠 주시기 위함이다.
- 그러므로 예수를 부인한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부인하는 행위다.
* 병들어 죽게 된 아들을 보며 목사님 설교.
- 아들이 죽어갈 때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에게 내 생명을 나눠 줄 수 있는 능력이 없고, 나눠 줄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아버지 자격 없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그때 저는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과연 내가 너의 생명의 아버지가 아니구나. 밥 벌어다 먹여 주는 밥 아버지는 될 수 있어도 생명의 아버지가 아니구나. 옷 입혀 주고 교육시켜 주는 아버지는 될 수 있어도 생명의 아버지는 아니구나.그래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생명의 아버지! 내 아들에게 생명을 나눠주세요! 아들을 살려 주세요! 생명의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으셔서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 목숨을 나눠 줄 수 있다면, 두부 한 모를 뚝 잘라 나눠주듯, 생명을 뚝 잘라 나눠 줄 수 있다면 좋겠는데, 인간에겐 생명을 나눠 줄 능력이 없다.
- 나눠 줄 만한 자원이 없다.
-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막을 길이 없다.
` 효심이 지극한 효자 효녀의 이야기
- 부모에게 신장 기증한 자녀, 폐 기증한 자녀, 골수 이식한 자녀..., -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줄 수는 없다.
- 사람의 가장 큰 복은 생명의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다.
- 생명의 주인과 연결되면 그는 영생을 소유한다.
- 가장 큰 효도는 예수 믿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 가장 큰 자녀 사랑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다.
최고의 우정은 생명의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다.
`주님은 나는 생명이요 부활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에수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베드로는 그 예수님을 부인했다.
3) 세 번째 실패 = 떠남
- 부활하신 다음에 베드로를 만나주셨다.
- 그럼에도 갈릴리로 옛 생업을 따라 물고기 잡으러 갔다.
- 예수 믿다가 예수 믿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분들을 본다.
- 교회 오지 않는 다양한 이유들을 있다.
- 한 마디로 인간이 꼴 보기 싫어서 안 나온다고 한다.
- 처음에는 이곳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교회인 줄 알았다.
- 사람들이 너무나 좋았고 분위기도 따뜻했다.
- 여기가 천국이구나 했다.
- 그러나 여기도 똑같이 사람 사는 곳이고 미움이 있고 시기가 있고 다툼이 있음을 알고 허탈했다.
- 그래서 교회를 떠나기로 했다.
`맞다. 그러나 생각해야 한다.
- 교회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 자연히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 우리 교회가 좋다고 하지만 역시 문제를 가지고 있다.
- 그러므로 교회 오면 빨리 시선을 예수님께로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예수님만이 완전하시다.
- 예수님에게 시선이 돌리면 모든 것이 감사함으로 다가온다.
- 끝까지 교회의 겉모습만 바라보는 사람은 불평과 불만속에 교회를 떠난다.
나는 여러 훌륭한 교회를 봤다.
그러나 역시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 목사도 마찬가지다.
- 개인적으로 실수와 허점투성이다.
- 말만 앞설 때도 많다.
- 타협할 때도 많다. - 그래서 자주 기도한다.
- 저를 향한 모든 시선이 무능한 저에게서 전능하신 예수님께로 옮겨지게 하옵소서...
- 목사에게 시험 들고 마상을 입었는가? 마상 = 마음의 상처
- 그럴 수 있다.
- 나는 그렇게 높은 곳에 거하는 사람이 아니다.
- 거룩한 말은 하지만 말처럼 거룩하게 못 사는 죄인이다.
- 빨리 시선을 주 예수께로 옮겨야 산다.
`이것이 베드로의 3대 실패다.
- 기도해야 할 때 잠이 들었다.
- 주를 인정해야 할 때 부인했다.
- 주를 따라야 할 때 주를 떠났다.
- 결국 그는 빈손으로 밤바다를 헤메는 인생이 되었다.
`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찾아가신 것이다.
- 찾아가신 예수님은 비판하거나 추궁하지도 않는다.
- 묻고 계신다. “나를 사랑하느냐?”
- 결국 사랑의 문제다.
- 사랑하면 모든 실수와 허물은 덮어지는 것이다.
사랑은 다시 기회를 주고, 사랑은 다시 믿어 주는 것이다.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 = 3번 질문, 3번 사명
베드로의 사랑을 믿기에 사명을 주신다.
3번 실수/ 3번 부인/ 3번 질문/ 3번 사명 위임
2. 실패를 넘어 사명으로...,
` 내 양을 먹이라, 치라
양을 먹이는 일은 예수님 사명이다.
이제 그 목자의 사명을 베드로에게 위임하신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명령이다.
교회는 사도적 사명을 이어받은 공동체다.,
` 목자가 하는 세 가지 일이 있다.
1) 양을 먹이라
양은 꼴을 먹어야 한다.
말씀을 먹는 것을 말한다.
말씀의 핵심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에 대해 알려주고, 예수님을 따라 살게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명이다.
` 딸이 문자를 보내왔다.
예수님은 부산 사람인가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 11:28
이해를 못했는데 아내가 알려줬다.
예수님에 대해 어떤 말이든 자꾸 나누자.
우리 대화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
설교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다.
조연출 59분/ 예수님 1분?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성경을 읽을 때 꼭 기억해야 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성령님은 누구신가?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 오늘 설교에서 예수님은 실패자를 부르셔서 사명자로 세우시는 분
나에게 사명자의 삶을 살라고 하신다.
예화나, 웃기는 이야기만 기억하고 가면 안된다.
2) 양을 지켜라.
- 요10:12 삯꾼은 이리가 오면 달아난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거짓 교사와 이단들을 성경은 사나운 이리라고 말씀하신다.
행20장에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떠나면서 당부한 말씀이 나온다.
행20:9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이러한 이단들과 거짓 선지자들을 어떻게 이겨내는가?
31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년을 밤낮 쉬지 않고 말씀을 가르쳤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교회를 지켜내었다.
목자가 하는 일은 말씀을 먹이는 일이다.
말씀을 통해 양을 지켜내는 일이다.
3) 다른 양들을 인도하라.
요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전도되어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과 기존의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도록 힘써야 한다.
` 양에게 말씀을 먹이라. 양을 지키라. 양을 하나되게 하라.
목사, 장로, 목자에게만 맡겨진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일을 해야 한다.
말씀을 먹이라, 지키라, 하나 되게 하라.
` 후에 베드로는 이렇게 기록한다.
벧전5:2여러분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양 떼를 잘 돌보십시오. 기쁨으로 그들을 돌보며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섬기며, 돈을 생각하고 그 일을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3여러분이 맡은 사람들을 지배하려 들지 말며, 그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십시오.
4그리하면 우리의 목자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은 결코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는 분명 실패한 사람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실패자의 인생으로 끝나게 하지 않으신다.
다시 기회를 주시고, 결국 가장 위대한 사도가 되게 하신다.
우리 삶 속에 실패의 시간이 있었는가?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이 시간 새로운 기회가 열린 것이다.
말씀을 먹는 것을 넘어 말씀을 먹이는 사람
지킴을 받는 사람에서 지키는 사람
인도를 받는 사람에서 인도하는 사람
성장하고 성숙하자.
어린아이 신앙에서 장성한 신앙의 사람이 되자.
사랑받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그것이 실패자에게 주시는 사명이다.
* 96세 된 할아버지와 92세 된 할머니가 텔레비젼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다.
- 결혼 70주년 기념.
- 인터뷰 끝에 그 할아버지한테 아나운서가 질문. "만일에 죽었다가 다시 태어난다 하더라도 이 부인하고 결혼하겠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할아버지는 가만히 있더니
- "좀 생각해 봐야겠는데요"
- 그런데 할머니보고 물어봤다.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는 길이 있다면 다시 이 남편과 결혼하겠습니까?" 했더니 대답이 바로 나온다.
"내가 돌보아 주어야죠."
- 뭐 사랑한다 안한다, 결혼한다 안한다가 아니고 저 사람에겐 내가 필요한다 이거다.
- "내가 도와줘야 됩니다" 이렇게 대답.
- 내가 돌봐 주어야지..., 그것이 사랑이다.
- 저 사람 아니면 누가 내 성질 받아 주고 내 응석받아 주겠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고맙게 사는 것이다, 내가 아니면 누가 저 사람 평생 도우며 살겠는가? 그렇게 마음먹고 헌신하는 것이다.
- 교회도 마찬가지다.
- 내가 세우지 않으면 누가 이 교회를 세워가겠는가?
- 내가 헌신하지 않으면 누가 헌신하겠는가?
왜 이렇게 교회에 사랑이 없어요? 그 말 대신 내가 묵묵히 사랑하게 된다.
교회에 청소가 안 되어 있네..., =내가 하게 된다.
- 생각이 바뀌어지는 것이다.
그때가 사명자로 탄생하는 시간이다.
결론)
` 강영우 박사가 쓴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 맹인으로서 한국 최초의 박사였든 강영우 박사의 자서전.
큰 아들은 커서 아빠의 눈을 고텨주겠다고 하버드 의대 진학, 안과의사
둘째 아들은 듀크대 진학 백악관 선임 법률 고문
- 둘째 아들이었든 진영이의 이야기가 기록되고 있다.
- 중학교 일학년에 들어갔을 때 숙제 하나를 보았다.
- 가장 존경하는 사람, ‘마이클 죠단
-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때 공교롭게 꼭 같은 숙제.
- 내가 존경하는 사람, 더 이상 마이클죠단이 아니라 내 아버지라고 썼다.
- 맹인의 핸디캡을 딛고 일어나서 미국에 가장 존경받는 사람 50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수많은 어두운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자기의 아버지를 가장 존중하는 사람이라고 썼다.
- 그런데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 좀더 시간이 흐른 후에 진영이는 이런 글을 썻다.
- 나에게 만약 다시 한번 똑같은 제목으로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존경하는 사람이 틀림없이 나의 어머니가 될 것 같다. 내가 좀 더 철이 들면서 생각해 보니까 아버지가 그 어두움의 시간을 견디고 일어설 수 있었든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사랑이었다. 아빠를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격려해주고 그 곁에 머물러서 아빠의 눈이 되고 아빠의 손이 되고 아빠의 발이 되었든 우리 엄마, 그러면서 우리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워준 우리 어머니의 사랑 때문에 우리 아버지는 아버지가 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 우리가 그 어두운 시간을 견디고 일어살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 사랑이었다.
- 실패해서 실패자로 끝나지 않고 오늘 이 예배에 다시 오게 된 것은 예수님의 사랑 때문이다.
- 예수님은 우리가 다시 사명자로 일어설 것을 말씀하신다.
나태해졌던 신앙생활, 느슨해진 기도생활, 거짓된 삶의 모든 부분들을 떨쳐버리고 주께서 쓰시는 사명의 사람으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