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tce교사대학을 하게되어 감사하다.
훈련을 받으면서 복음의 핵심을 보다 더 확실하게 세워진것 같다.
글없은 책을 통해서 나 자신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고 다시 사시고 천국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사실과 죄의 문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복음을 분명하게 하였다.
어려서 부터 주일 학교 교사를 하였는데 복음을 심어주기보다 성경 지식적인 것을 전하는
교사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 교사 시작할때 이런 교육을 받고 훈련을 받은후에 교사하였으면
더 좋았고 어린이들을 보는 눈이 달라졌고 어린이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분명하게 전할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교사들이 tce교사대학을 받는 것은 복이 있다고 본다.
오늘은 올라오면서 좀 더 젊었을 배웠으면 더 좋았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얼마나 더 어린이와 함께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야 겠지요.
조장 간사님께서 지도를 잘 하시어 끝가지 마칠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셔서 참 좋았어요.
간식이 아닌 식사 엄청 맛있었어요!!!!
시간과 여건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