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란님께서 바닷물과 항산화발효미생물(EM)을 발효하여 만든 활성화액으로 재배결과 좋은 결과를 도출하셨다는 글을 보고 작년부터 해보고자 하였다가 차일 피일 미루다가 그당시에 만들어서 난실 한귀퉁이 놓았던것이 거의 일년이 다되어 오늘 병원에서 입원하였다가 퇴원한후 짬을 내어 난실에 관주로 시비를 하였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관주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보니 그동안 여러곳에서 퍼다가 보관해 놓았던 내용을 할일없이 밤늦게 올립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이글을 빌어 설란님께서 EM균에 대한 것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것을 만들어 몇분께 드렸더니 난실에 사용하는 것 보다도 집에서 사용하였더니 아주 좋은 결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지금은 부인들께서 자주 애용하신다고 합니다 이 항산화발효미생물 활성액을 만들어서 팻트병에 담아 놓았다가 소형분무기에 담아 행주나 걸레에 뿌리면 냄새가 안나고 씽크대 설거지통이나 수채구멍, 화장실에 뿌리면 냄새를 제거할수 있고 베란다 화분에 주면 단단했던 흙이 손가락으로 찌르면 들아갈 정도로 흙이 부드럽게 되고 생육도 좋아지는등 지금은 생활용품으로 빼놓을수 없도록 되었다고 하면서 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난을 기르다 보면 병들은 난초들을 화단이나 베란다에 있는 나무들을 심은 화분에 심어두면 간혹 치유가 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생지에서는 병든 난을 산에다 심으면 회생한다고 합니다 이 활성액을 나무 화분에 주면 흙이 부드럽게 되고 흙도 건강하게 되어 더 좋은 효과를 볼것도 같습니다 작년에 인터넷에서 EM균 1리터에 4,500원 인가 주고 산 기억이 납니다 이것으로 만들어 주면 일년내내 난에다가 주고 집에서 사용하여도 남을것이라 보여집니다
1, EM(항산화발효미생물제)이란
1) 서로 다른 종들의 공생
단순한 공존이 아니라 호기성균과 혐기성균, 분해균과 합성균 등 서로 다른 종들이 결합하여 하나의 생명체처럼 활동
2) 항산화물질 생성
환경과 인간, 작물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강렬한 산화 작용을 억제하여 자연을 소생시킴
3) 유기물의 비무기화(저분자화)
유기물이 에너지를 잃고 무기화(가스 발생)되는 과정에서 악취가 나며 유해한 물질이 생성되는 현상을 막음
4) 환경성 : 오염원을 정화원으로 활용
5) 대중성 : 누구라도 쉽게 적용 가능
6) 경제성 : 저비용 고효율의 생산력
7) 고품질 : 건강에 이로운 항산화 작용
8) 계속성 : 쓰면 쓸수록 점점 더 좋아짐
9) 산화억제
가, 농산물인 경우 가열하여도 고유의 색을 오래 유지한다.
나, 튀김기름 등에 소량 첨가하면 기름의 갈변 산화를 막는다.
다, EM농산물이 첨가된 물에 못을 넣으면 녹의 발생이 억제되고, 또 녹슨 못을 넣어 두면 녹이 없어진다.
10) 부패 억제와 발효 촉진
가, 설탕을 넣은 쌀뜨물에 EM농산물을 넣으면 부패하지 않고 발효한다.
나, 악취가 나는 곳에 EM농산물 액을 뿌리면 악취가 줄어든다.
다, 장내 미생물의 부족으로 인한 변비의 해소 효과를 갖는다.
라, 발효식품을 만들면 발효가 빠르고 그 맛이 좋다.
11) 순화 효과와 항산화 파동
가, EM농산물 위에 자극성의 담배, 술, 커피, 녹차 등을 올려놓으면 항산화 파동에 의해 맛이 순해지고 마시기가 편해진다.
나, EM생산물 위에 두부를 띄운 그릇이나 콩나물국 등을 올려놓으면 구수한 맛이 살아난다.
2,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1) EM제품의 보관과 사용
가. 보통 1ℓ의 용기에 넣어져 있으므로 가정에서 자주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 경우(30회 이상)는 변질될 수 있으므로 작은 용기에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 냉장고에는 보관하지 말고 온도가 적당한 곳(15~40℃, 쌀뜨물 발효액도 마찬가지)에 두고 사용한다. 장기간 냉장보관 하였을 경우는 그 활성이 급감하여 효과가 떨어진다.
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쌀뜨물이나 쌀겨 등으로 활성화하여 사용하면 좋다.
2)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가, 신선한 쌀뜨물을 페트병에 넣고 5cm정도 공간을 남겨둔다.
나, 위 재료를 배합하여 따뜻한(20~40℃) 곳에서 일주일을 밀폐하여 둔다.
다, 냄새가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하면 완성된 것(악취가 나면 실패).
라, 쌀뜨물 대신에 쌀겨를 우려 낸 물도 된다.
마, 설탕은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물엿, 시럽 모두 사용 가능.
바, 쌀뜨물 발효액의 색깔은 백설탕을 쓰면 연한 노란색, 흑설탕을 쓰면 갈색, 당밀을 쓰면 짙은 갈색이 된다.
바, 개봉하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쓴다.(밀폐가 잘되면 6개월 이상 보관 가능)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도 효과가 있다. 쌀뜨물 발효액의 효력(유효기간)의 판단은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나면 된다.
사, 향 또는 질을 높이기 위해서 쑥, 허브, 인삼, 녹차, 고추 등을 첨가할 수 있다. 병충해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술, 식초, 마늘 등을 소량 첨가할 수 있다.
3) 발효가 잘되게 하기 위한 포인트
가, 설탕과 EM원액을 다소 많이 넣을 것.[1.5리터 페트병에 소주잔으로 반잔(20g)정도]
나, 당밀 또는 설탕이 잘 용해되도록 충분히 흔들어 줄 것.
다, 천일염을 1티스푼 혼합하면 한층 발효가 잘 된다.
라, 겨울에는 쌀뜨물을 미지근하게(약 35℃ 정도) 데운 후 설탕과 EM을 혼합한다.
첫댓글 선배님의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좋은 공부가 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숙제 중 하나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발효 효소가 아주 좋은 영양제가 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 ~~~ 유익하고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 .... ^^
좋은정보 활용할수있도록 애써주심에 감사을 드립니다. 혹여 문제점은없는지 앞으로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