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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조조 모예스의 Me before you 입니다.
6년 동안 한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여 주인공 Louisa이 갑작스럽게 직장을 잃고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남자 주인공 Will을 돌보는 임시 간병인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Will을 도와주는 Louisa의 관계가 처음부터 순탄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영국 영어와 재미로 감동까지 선사하는 책이예요. 저는 이제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는데, 제 권유로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친구는 이틀 만에 다 읽었다고 하네요. 둘째 날에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
첫댓글 와 재밋는책찾고잇엇는데 감사합니다!!!
읽어보고싶네요 감동적인 내용인듯..?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감사용
꼭 읽어 보리다.
이 책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추천하던데 꼭 읽어봐야 겠네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보고싶어요~ㅎㅎ
재미있을것 같아요. ㅎㅎ
최근 화제작 중 하나라 궁금했는데.. 꼭 읽어보고 싶네요.
한번 읽어봐야겠네용ㅎ
추천감사합니다 ㅎㅎ 읽어봐야겠네요
화제작이라 읽어보곤 정말 후회한 책이에요. 생각할 여지가 있는 책이지만 가벼운 터치의 스토리 전개로 기대감 부푸르다 한방맞은 느낌?
끝이 먹먹한 느낌이 드는 책이네요~
동기들이 많이 들고 다니면서 읽던데...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재밌게 읽었는데 저는 울진 않았어요 ㅎㅎㅎ 감정이 메말랐나;
영화는 완전히 기대합니다 ^^
영화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내용도 좋지만 인용구들이 너무 좋아서 저도 책 사서 읽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