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농학과 공연(3월8일)

[송윤성(30기)]

                김밥과,음료수를 챙겨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면 좋을 그런 날씨다.

                오늘 산행모임이 있는 동문선배들은 기가막히게

                날을 잘 잡은것 같다.

                아마 멋진 자연을 벗삼아 희망찬 기축년을 설계하고 있으리.....

                오늘은 농학과 새내기 오티가 대학본부內 교수세미나실에서 있다.

                우리 현역들은 11시에 민방에 모여 앉아 박미정선배가 손수 만들어온

                도시락과 컵라면 그리고 정회장님이 준비하신 살탕이 묻은 팥도너츠

                그리고 어제 남겨논 막걸리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있자니

                1시 30분쯤 학과 행사에 참여하기위해 온 정길희선배가 합류해

                우리는 민방에서 공연복장을 입고 1시 40분쯤 길놀이 행사 공연을 시작했다.

                여섯소리 전 회장인 이인선 선배가 사진을 찍어주었다. 감사합니다.

                열열한 환호속에 농학과 길놀이를 마치고 민방으로 와서 다시 민연사물

                연습을 한판하고 다시 공연복장을 갈아입고 2부 행사 시작전 멋진 길희선배의

                소개와함께 민연사물 2009년 두번째 공연을 멋지게 마무리했다.

            오늘 공연에 수고하신 분들입니다.

            26기:정길희

            27기:박효순

            28기:강권식,정명자

            29기:장정남,박미정

            30기:송윤성,이효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남은시간 편안한 주말휴식 되시기 바랍니다.

         길놀이 공연에 참여한 6섯분.... 상쇠님 멋지게 시작하자구요~~~~

         긴장하지말고 앞줄 두분 눈뜨세요... 긴장 아니야 이제 우린 프로니까... 눈이 부셔서...

         길놀이 시작전 농학과 행사준비 위원님들과...

 축하합니다. 농학과 새내기 여러분!!!!!!!

 민속연구회 길놀이와 함게 농학과의 힘찬 전진을 위하여...

 오늘 멋지게 의상 입없는데 흑백으로 찍었네요... 그래도 멋지다..

 실내 행사장은 열기의 열기속으로....

얼씨구 지화자 조~~~~~오~~~~~~~~타~~~~~~~~

         무슨 근심이 있나요... 우리소리와 함께 근심은 태평양 바다속으로...

         2부 사물공연 입니다. 2부 사물공연은 30기 이효순 동기가 합류하여 공연을 더 멋지게...

 흐뭇하게 공연관람하고 있는 내빈들....

         학과에서 북으로 쇠로 멋진동작으로 폼나게 얼쑤 정길희선배

         혼자보다 둘이 징: 윤성,미정선배  그리고 장구에 고수 박효순선배

         정길희선배가 민연을 소개하고 있는중 ... 잠시 채를 내려놓고...

         어쨌든 나도 카메라에 잡혔네요.... 칼라로...

 길놀이 내부에서 실외로 나와서...

 날씨는 우리를 더욱 힘나게했다.

 지나가는 사람들로 소리를 찾아 ...

여기는 민속연구회 입니다. 난 어디 갔을까 

힘찬 북소리 정!길!희!  그대는 못하는게 없어요.

여기있지!!  무대에 올라갈수록 무섭다... 더 잘하고 싶어서...

이렇게 오늘도 농학과 두번째 공연을 무사히 잘 마치고 귀가 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열공 강권식(28기)]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놀부(13김병석)]

멎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