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탄 우리말 문제풀이
※ 이번 문제는 우리나라 현대시에서 골랐습니다. 맞는 뜻을 찾아보세요.
1. 가람
㉮ 아름다운 강산 ㉯ 큰 내
㉰ 잘게 부스러진 물건 ㉱ 갈래
2. 다복솔
㉮ 가지가 다보록하게 많이 퍼진 어린 소나무
㉯ 띄엄띄엄 서있는 소나무
㉰ 화분에 심어서 가꾼 소나무
㉱ 다닥다닥 붙어 있는 소나무
3. 삼경(三更)
㉮ 하룻밤을 삼등분한 시간
㉯ 겨울의 석 달
㉰ 밤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의 사이
㉱ 밤 12시
4. 명상(瞑想)
㉮ 헛된 상상
㉯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생각
㉰ 고요히 눈을 감고 생각함
㉱ 망령된 생각
5. 미물(微物)
㉮ 자질구레한 벌레
㉯ 이상야릇하여 알 수 없는 작은 것
㉰ 눈에 보이지 않는 미묘한 일
㉱ 어리석고 둔한 사람
6. 이지러지다
㉮ 덩어리가 깨어져 조각이 나다
㉯ 달빛이 희미하게 밝다
㉰ 물건의 거죽이 몹시 상하여 볼 모양이 없어지다
㉱ 한쪽이 차지 않다
7. 오롯하다
㉮ 넉넉하다 ㉯ 온전하다
㉰ 모자라다 ㉱ 고요하다
8. 스러지다
㉮ 기운이 꺾여 넘어지다
㉯ 얼음이나 눈이 저절로 녹다
㉰ 차츰 희미하여지면서 없어진다
㉱ 곡식이나 풀이 바람에 비스듬히 기울어지다
9. 톺다
㉮ 숨이 몹시 가쁘다
㉯ 샅샅이 더듬어 찾다
㉰ 서로 지지 않으려고 다투다
㉱ 조금도 여유가 없다
10. 아스라이
㉮ 매우 아슬아슬하게
㉯ 까마득하게 멀리
㉰ 어둑하고 흐릿하게
㉱ 위태로운 고비를 당하여 가까스로
11. 읊조리다
㉮ 흥에 겨워 입속으로 노래 부르다
㉯ 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하다
㉰ 울면서 하소연하다
㉱ 시를 곡조를 붙여 외다
12. 망망(茫茫)하다
㉮ 넓고 아득하다
㉯ 쓸쓸하고 괴괴하다
㉰ 의지할 곳이 없어 외롭고 답답하다
㉱ 말할 수 없이 크다
13. 연모(戀慕)하다
㉮ 마음에 새겨 두고 잊지 않다
㉯ 사랑하여 그리워하다
㉰ 안타깝게 뉘우치다
㉱ 돌아간 사람을 슬피 사모하다
14. 포효(咆哮)하다
㉮ 사나운 짐승이 소리를 지르다
㉯ 여럿이 모여 큰 소리로 떠들며 아우성치다
㉰ 부모의 은혜를 갚다
㉱ 서로 얼싸안고 기뻐서 소리를 지르다
15. 만류(挽留)하다
㉮ 날이 늦어 하룻밤 머물다
㉯ 고향을 떠나 딴 곳에 있다
㉰ 머뭇거리고 움직이지 않다
㉱ 하지 못하게 붙들고 말리다
16. 훈풍(薰風)
㉮ 덕으로써 사람을 감화시키는 일
㉯ 오래 전하여 내려오는 아름다운 풍속
㉰ 첫여름에 부는 훈훈한 바람
㉱ 열기를 품은 더운 바람
17. 촉루(髑髏)
㉮ 닳고 해어진 누더기 옷
㉯ 살이 썩고 남은 뼈
㉰ 말라 죽은 나뭇가지
㉱ 사람의 죽은 몸뚱이
18. 북망(北邙)
㉮ 북쪽 바다 ㉯ 북쪽 국경에 가까운 곳
㉰ 북쪽에 있는 마을 ㉱ 무덤이 많은 산
19. 주접들다
㉮ 잔병이 많아 자라지 못하다
㉯ 음식에 대하여 욕심을 부리다
㉰ 하는 짓이 아니꼽다
㉱ 아주 천하게 되다
20. 살포시
㉮ 남모르는 사이에 재빠르게
㉯ 교활하고 간사하게
㉰ 부드럽고 가볍게
㉱ 바람이 보드랍게 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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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탄 우리말 문제풀이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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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9 16:5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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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가다다라/가나다나나/가가나가라/다나라가다 사전을 찾아야지!!
와 새로운 분들이 참여해주시니 제 가슴이 콩닥콩닥 수고하셨습니다..
이크,이거 오답 투성이를 실명으로 올려도 되려나 원...^^* 나가다나가//라나다라다//가다나가가//라나라가다 얼른 정답 보고 싶어요.~~^^*
오답투성이어도 상관없습니다. ㅎㅎ 답 올려주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답은 목요일에 올립니다. 수고하셨어요...^^
나가다다가/라나다라나/나가나가라/다다라라다 어휘실력 다 드러날까 두렵지만 함 해봅니다^^*
언니 수고하셨어요...^^
나가다다가-라나다 ? 나-가다나가라-다 ? ? 나다[어렵다 너무 어렵습니다.]
아니~~ 오라버니께서 이 어인 엄살(?)이십니까요...... ㅠㅠ
나가다다가/다나다라다/가가나가라/다나라가다 '톺다'는 말은 처음 보는 단어네요. '아스라이'는 많이 쓰면서도 조금 헷갈리고....^^* 그래도 문법보다는 부담스럽지않다는...ㅋㅋ
숨고르기가 필요할 때 살짝 이러고 가는 중인데...ㅎㅎ 자주 할까요? 수고하셨어요 언니~~^^
나가다다가/ 다라다라나/ 나가나가라/ 다나라가다 음..어렵네요..
와~~ 첫발 떼심을 축하합니다~~ 용기를 내셨으니 이제 매주 꾸준히 참여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