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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목사님/ 날씨가 엄청 쌀쌀해졌습니다. 24일까지는 여름 날씨가 분명했는데 JMS/정명석목사님/ 25일 비가 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관계로 JMS/정명석목사님/ 저는 감기에 걸렸습니다...몸이 좋지가 않았거든요. 그런데 옷을 얇게 입었더니 JMS/정명석목사님/ 금방 감기 바이러스에 몸이 넘어가더군요. 사람이 평소에 신앙이 좋아야 어려운 JMS/정명석목사님/ 일을 당했을 때, 신앙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서, 그 평소 신앙 덕에 산다는 말을 JMS/정명석목사님/ 하잖아요. 평소에 운동을 해서 몸관리를 했더라면 감기 바이러스가 와도 이렇게 JMS/정명석목사님/ 당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면서 평소 신앙 말씀이 생각이 나더군요. 가을은 JMS/정명석목사님/ 도대체 어디로 갔나요? 제가 가을을 타는데, 곧 괜찮아질 것 같네요. 가을이 없고 JMS/정명석목사님/ 겨울이 왔으니 말이죠 ㅋ 두꺼운 옷들을 꺼내놔야겠어요. 9월이 끝나가도록 반팔을 JMS/정명석목사님/ 입고 다녔고 긴 팔 옷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오늘은 옷장 정리를 JMS/정명석목사님/ 해서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저는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 JMS/정명석목사님/ 겨울이 그리 싫지는 않지만, 몸이 추운 것을 잘 견디지 못해서 걱정이예요. 이번 겨울 JMS/정명석목사님/ 잘 날 수 있을까 하고 ㅋㅋ 감기를 달고 살까봐서 걱정이지요...제가 해마다 감기를 JMS/정명석목사님/ 달고 살았는데, 딱 한 번 감기 걸리지 않고 겨울을 난 적이 있어요. 의학의 힘을 JMS/정명석목사님/ 빌렸거든요 ㅋㅋ 비싼 영양제를 먹었던 해의 겨울엔 감기에 걸리지 않았어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어릴 때는 무슨 약이냐 했는데, 살다보니 적당한 약을 먹어주는 게 몸에 좋더라고요.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부자인 사람들이 오래사는가봐요. 병도 잘 안 걸리고... JMS/정명석목사님/ 가난한 사람들이 병도 많고 일찍 죽는다고 하늘도 무심하지 하고 예전엔 생각했지만 JMS/정명석목사님/ 그건 다 이유가 있더군요. 영양제 ㅋㅋㅋㅋㅋㅋ JMS/정명석목사님/ 웃을 일은 아니나, 그냥 웃는 거지요... JMS/정명석목사님/ 김남조 시인의 왜 사냐건 웃지요 하는 시가 생각나는군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오늘 정말 실없는 말들을 하는 것을 용서해주시길...감기 기운으로 이런답니다 ㅋ JMS/정명석목사님/ 과자에서 멜라민이 나왔다는 소리도 음식점에서 재탕한다는 소리도 JMS/정명석목사님/ 컴퓨터 수리기사들이나 택시 기사들이 부당 이익을 챙긴다는 소리도 JMS/정명석목사님/ 세금이 올라서 힘들어진다는 소리도...누구네 기초수급자 됐다는 소리도 JMS/정명석목사님/ 정말 세상 살기 힘들어지는구나 하는 말을 나오게 하는데요, JMS/정명석목사님/ 좋은 뉴스 없을까요? 정명석 목사님 무죄 판결~! 정말 힘이 날텐데 말이죠^^ JMS/정명석목사님/ 세상이 바르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고 판결나고 JMS/정명석목사님/ 죄가 있는 사람은 있다고 판결나고,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월명동의 겨울 사진을 미리 보여드릴게요ㅋ JMS/정명석목사님/ 하얀 눈으로 덮인 성지땅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지요? JMS/정명석목사님/ 겨울의 모습인데도 왠지 따뜻해보이네요ㅋ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의 구상으로 만든 자연성전, 정말 아름답습니다 ㅋ JMS/정명석목사님/ 아! 전에는 가을에 가서 홍시를 따 먹었는데요...홍시 먹고 싶어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겨울에 방문하면 짱 춥습니다 ㅋ 옷 단단히 입고 가봐야겠어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신입생 때, 겨울에 철야기도를 갔는데 ㅋ 얼마나 춥던지 ㅋ 바위에 붙어서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참 많이도 불렀어요. 그런데 정말로 어느 순간 따뜻한 JMS/정명석목사님/ 기운이 바위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부르다가 끝난 철야기도회 ㅋㅋ JMS/정명석목사님/ 아침에 말씀 듣는다고 모이면 정명석 목사님께서 저쪽에서 오셨어요. JMS/정명석목사님/ 그리고 말씀을 전하시는데, 밤새 철야해서(?) 졸다가 얼마나 민망하던지;;;;;; JMS/정명석목사님/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그런 사람들을 쳐다보는 정명석 목사님 특유의 표정이 있으신데... JMS/정명석목사님/ 물론 목사님은 맘이 상하셔서 그런 표정 지으시겠지만, 전 왜 웃음이 나는지;;; JMS/정명석목사님/ 요즘 하는 베토벤 바이러스 라는 미니시리즈 있는데, 거기에 김명민씨가 지휘자 JMS/정명석목사님/ 역할 하면서 그 수준 안되는 사람들 보면서 짓는 표정 있거든요. JMS/정명석목사님/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ㅋㅋㅋㅋㅋ 자꾸 웃음이 나요 ㅋㅋㅋㅋ JMS/정명석목사님/ 목사님 죄송해요... JMS/정명석목사님/ 이제 말을 그만 해야지 싶군요;;; JMS/정명석목사님/ 아무튼 옛날이 그립습니다~~~ 참 좋으신 정명석 목사님에 대해 알고 싶다면 JMS/정명석목사님/ www.cgm.or.kr www.hananim.or.kr http://jms.jms.co.kr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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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눈처럼 희고 맑게 주의 신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