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게시판**] 안동 웅부산악회 제288차 정기산행 설악산 공룡능선
1☞산행장소:설악산:공룡능선 (천불동계곡)
2☞산행지 안내:설악산 주소 강원도 인제군 설명 높이 1,708m이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雪山)·설봉산(雪峰山)·설화산(雪華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금강산(1,638m)을 서리뫼[霜嶽]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雪嶽]라고도 하였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향로봉(1,293m)·금강산, 남쪽으로는 점봉산(點鳳山:1,424m)·오대산(1,563m)과 마주한다. 최고봉은 대청봉이다. 대청봉 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미시령 등의 고개가 있다.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지구를 추가하기도 한다. 내설악에는 미시령·대청봉·한계령을 수원지로 하여 소양강·북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발달했다. 내설악의 명승지로는 647년(신라 진덕여왕 1)에 창건된 고찰 백담사(百潭寺)를 비롯해 대승(大勝)·와룡(臥龍)·유달·쌍폭(雙瀑) 등의 폭포, 수렴동(水簾洞)·가야동(伽倻洞)·구곡담(九曲潭) 등의 계곡과 옥녀탕(玉女湯) 등 이름난 곳이 많다. 외설악은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경계로 북외설악과 남외설악으로 나뉜다. 관모산(冠帽山:874m)·천불동계곡·울산바위·권금성(權金城)·금강굴 외에 비룡폭포·토왕성폭포·귀면암(鬼面巖)·와선대(臥仙臺)·비선대(飛仙臺) 등 기암괴석과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식생 분포도 다양해 온대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원시림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대청봉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눈잣나무와 눈주목은 남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북방계 고산식물이다. 동물은 사향노루·산양·곰·하늘다람쥐·여우·수달 등 희귀종을 포함하여 총 39종의 포유류와 62종의 조류 및 각종 파충류·양서류·어류·곤충 등이 서식한다. 1965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1970년 3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설악산대청봉 산,고개 해발고도 1,707.9m이다.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고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예전에는 청봉靑峰·봉정鳳頂이라 했는데, 청봉은 창산昌山 성해응成海應이 지은 《동국명산기東國名山記》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공룡릉·화채릉·서북릉 등 설악산의 주요 능선의 출발점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되며, 천불동계곡·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이 이 곳에서 발원한다. 인근에 중청봉·소청봉이 있다. 정상은 일출과 낙조로 유명하며, 기상 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처럼 낮게 자라 국립공원 전체와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눈으로 덮여 있고, 6, 7월이면 진달래·철쭉·벚꽃으로 뒤덮이며, 요산요수라는 글귀가 새겨진 바위와 대청봉 표지석이 있다. 정상까지 오색 방면, 백담사 방면, 설악동 방면, 한계령 방면의 코스가 있는데, 오색에서 설악폭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5.3㎞약 4시간 소요가 최단거리 코스이다.속초시내에서 설악동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 가려면 양양에서 7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낙산을 지나 설악동 입구인 물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설악산 입구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주전골 계곡 설악산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오색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1,424m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이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미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골이 깊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며 고래바위·상투바위·새눈바위·여심바위·부부바위·오색석사·선녀탕·십이폭포·용소폭포 등 곳곳에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풍광이 빼어나다. 주전골이란 이름은 용소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바위가 마치 엽전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옛날 이 계곡에서 승려를 가장한 도둑 무리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교통편은 한계령과 양양을 잇는 오색행 시외버스가 다닌다. 승용차로 가려면 한계리 민예단지 휴게소 앞 삼거리에서 한계령 쪽으로 25㎞ 가면 용소폭포 주차장이 나오고 주차장을 지나 오색온천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오색약수 종합주차장이 나온다
울산바위 바위 외설악의 북쪽에 위치한 바위산으로 일명 천후산 또는 천효산이라고도 하는데, 높이는 해발 873m로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붙일 곳이 별로 없는 곳으로 둘레가 약 4km이며, 6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가 어렵고 더구나 암벽이 험난하여 알피니스트들이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바위 병풍으로 동양에서 가장 큰 돌산이다. 울산바위의 모습은 새벽녁에 찾아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멀리 동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울산바위를 비추며 붉게 물들이는 모습이 장관이다. 해발 873m의 울산바위는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가 4km이며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울산바위의 명칭은 3가지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과 경남 울산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 또 하나는 우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등이 있다. 울산바위 허리에 구름이 휘감기면 흡사 구름 꽃송이가 피는 것 같다
비룡폭포 폭포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 지구를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雙川의 지류가 화채봉華彩峰 1,256m과 칠성봉七星峰 1,077m 북쪽 기슭에 만들어 놓은 폭포로 2013년 3월 11일 비룡폭포를 비롯하여 그 일원一圓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5호로 지정되었다. 소공원 매표소에서 남쪽으로 2km 거리에 있으며, 하류 쪽의 육담六潭폭포, 상류 쪽의 토왕성土旺城폭포와 함께 3대 폭포를 이룬다.소공원에서 비룡교를 지나 산길을 오르면 학생휴게소와 육담폭포가 나타난다. 다시 500m쯤 올라가면 힘찬 물줄기가 세차게 내리꽂히며 골짜기를 울린다. 계곡은 깊지도 길지도 않다. 폭포 소리가 크고 웅장할 뿐 아니라, 떨어지는 물줄기의 모습이 마치 용이 하늘로 오르는 듯하다. 옛날, 비룡폭포의 푸른 못에 용이 살고 있었다. 그 때문에 해마다 가뭄이 들었다.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은 용에게 처녀를 바쳤다. 용은 하늘 높이 올라가 버렸다. 그 후로는 가뭄 피해를 겪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폭포 이름을 '비룡'이라 불렀다고 한다. 서쪽 집선봉에는 신라 때 두 장군이 난을 피해 쌓았다는 권금산성이 있다
한계령 산,고개 높이 1,004m. 인제~양양 간 국도가 통한다. 설악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고개로, 영동·영서 지역의 분수령을 이룬다. 옛날에는 소동라령所東羅嶺이라고 불렸으며 동해안 지역과 내륙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가 되어왔다. 1971년 12월에 양양과 인제를 연결하는 넓은 포장도로가 고개 위로 뚫려 내설악內雪嶽 및 외설악의 천연관광자원 개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3☞날짜및출발장소 : 2017년 10월7일(토요일)저녁 11:00시안동시청앞 서부초 태화오거리 옥동채선당 옥동우성앞 설악동
4☞산행코스및 거리 : A☞한계령 서북능선 중청 대청봉 중청 소청 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 마등령 금강굴 비선대 신흥사 설악동 소공원 약 22km/14시간 (오색에서 산행가능)
B☞한계령→서북능선 중청 대청봉 중청 소청 희운각 천불동계곡 약20Km/12시간
C☞설악동소공원 비선대 천불동계곡 무넘이삼거리 공룡능선 마등령 비선대 설악동 약 19km/12시간 D☞설악동 주변산행 (울산바위 토왕성폭포 권금성 금강굴)
5☞ 산행준비물: 산행장비 일체, 중식, 간식, 식수, 여벌옷
6☞회비 및 선입금계좌
정회원 50,000원, 비회원 50,000원
정회원 가입비 30,000원
☞ 입금 계좌: 농협 301-0127-1696-31 웅부산악회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신청과 함께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7☞안동우주고속관광(75바2904)
8☞ 문 의: 회 장: 김상열 010-3522-4448 사무국장:이홍영 010-9091-2142 사무차장 권기윤 010-6770-5993 재무국장:이원행 010-4640-7800 재무차장:권영희 010-8841-6157 재무차장:문상희 010-5585-3239 등반대장:김시열 010-4538-9726
※ 본 산악회에서는 일일 여행자 단체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시 일체의 사고에 대하여 산악회에서는 책임지지 않으니, 이점 참조 바랍니다
안동웅부산악 회장 김상열 직인생략
9 ☞지도및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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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정안나+지인
산행취소합니다
아쉽습니다.다음에 꼭 함께 하실수 있기늘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일등 신청하고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 습니다
이원길 산행 신청합니다
정담님 잘 알겠습니다. 이원길님 감사합니다.~
신청가능할까요.?
그럼요 가능 하시지요 .감사 합니다..신종무님 .다음부터는 실명으로 부탁 드립니다.
함께합니다.
천영수 함께 합니다.
권대록자문위원님과 천영수부회장님 항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수호천사님! 함께 할수 있어 감사 해요!
이오직 참석
이오직 자문위원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
권용시 회원님 함께합니다.
권용시님 감사 합니다.거리도 멀고 무박 산행인지라 좌석이 만차인 관계로 등록을 마감 합니다. 협조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무국장님! 연휴에도 불구하고 접수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무박산행에 만차로 가게되어 만족스럽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수고 하셨어요.
영양 김철년님 예비 등록합니다
예.감사합니다.환영합니다.
회장님 국장님 죄송 합니다.
권용시 회원님 갑자기 집안사정으로
불참하신답니다.
아쉽네요.잘 알겠습니다. 권정순님도 집안이로 취소를 하셨네요 2분정도 등록을 하셔도 함께 할수 있겠습니다.
이시우 신청합니다
이시우님 감사합니다.
오늘산행 무사완주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