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에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하는 일이 인터넷만 있으면 되는 일이고, 원격근무인데 서울사는게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해서 지방으로 가기로 했는데요,
기존방이 잘 안빠져서 지신대재 때 발원을 올렸었습니다
근데 방이 좀 비싼 편이어서 그런지 잘 안나가다가 지신대재 날 계약자가 탁 나타나더라고요. 안도하고 있었는데 한 3일 정도 뒤에 다시 연락이 오는데 사정이 생겨 계약이 안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왜 이리 잘 안될까 싶어 25재일 다시 탑돌이를 하면서 발원을 했는데요,
그담날에 이젠 확실히 계약자가 나타났습니다;;
역시 지신님들도 잘 도와주시기는 하지만 부처님께 발원하는게 더 빠른건가 싶습니다^^;;;
불경기라 어려운 상황인데 발원을 제대로 해야 하는구나란 생각도 드네요
여튼 부처님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현지사에서 기도드린건 어떤식으로든 응답을 해주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력이 달리는 제 자신이 항상 문제인듯 합니다
부처님 가피담 모아서 매년 책자로 모으는건 어떨까요? 지나서 보면 엄청나게 쌓이지 싶은데, 그냥 지나치고 감사치 못한것도 죄송스럽네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그러군요 발원을 잘 해야겠습니다....^^
축하해요.~~
아 근데 . 대구로 내려간 거에요?
갑자기 지방 사람이 되었다니 참 서운하네요..
그때 우리버스를 타고 늘 같이 다니던 그 세월이 얼만데....
점차 얼굴 보기도 어렵겟군요..
ㅠㅠ
아뇨 강원도로 이사했습니다 본사에서 뵙지요🙏🙃🙂
@광제권희재
엇...
강원도래요..
원주...춘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