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소득 비율의 장기적 추이
■ 부의 성격의 변화
- 농경지 형태의 자본이 산업, 금융자본, 도시의 부동산으로 변화
- 자본 소득 비율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현재는 5~6배)
- 유럽과 미국간의 비교
- 왜 유럽에서 자본/소득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회복했는가?
- 왜 유럽의 자본/소득 비율이 미국보다 구조적으로 높아야 하는가?
■ 자본주의의 제2기본법칙 : beta = s/g
- 왜 저축률/성장률이 자본/소득이 되는가?
- 이것이 성립하지 않는 부분은?
천연자원의 경우 - 단지 캐지않은 천연자원이 가치가 있는것은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는 것과 같다
주식, 부동산 가격이 오른 경우
■ 1970년대 이후로 나타나는 자본의 귀환
- 자본/소득 비율이 불안한 이유는 부동산과 주식가격이 불안정하기 때문
미국 : 2008~2009 사이에 부동산 및 주식 하락(금융위기)
일본 : 1980년대 말 7배까지 치솟았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안정화됨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 장기적인 추세가 존재함
- 1970년대 국민소득대비 2~3.5배였던 민간자본의 부가 2010년대는 4~5배에 달함
- 이러한 변화의 원인
1. 성장률 및 인구증가율의 둔화(높은 저축율과 병행됨)
2. 공공자본의 민영화
3. 부동산과 주식시세의 장기적인 반등현상
■ 거품을 넘어 : 낮은 성장율과 높은 저축율
선진 8개국의 비교
- 국민소득 성장률은 비슷
- 미국, 캐나다, 호주의 경우 인구증가율이 1%이상임(나머지는 0.5%이하)
- 결국 성장율이 낮은 나라는 자본/소득비율이 더 높음
■ 민간저축의 두가지 구성요소
저축의 종류
- 개인이 직접하는 저축
- 기업이 하는 저축 - 기업의 직접 저축, 금융투자를 통한 간접저축
■ 내구재 및 귀중품
- 민간자산에 내구재는 포함되지 않는다
- 어떤 사람에게는 내구재가 전부임 - 보통의 경우는 절반이 부동산, 절반이 예금, 주식, 채권
같은 금융자산이나 사업자본임
■ 가처분 소득에 대비한 미간자본
- 민간부문의 부를 지금 까지 처럼 국민소득이아니라 가처분 소득과 비교해보면
2000년대와 2010년대에 부유한 국가들의 자본/소득 비율이 더 높아짐
- 가처분 소득은 국민소득에서 세금을 뺀 소득이다.
- 가처분 소득이 국민소득에서 10%를 뺀 금액이라는 것 이외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 가처분 소득이 10% =>30%로 증가하면서 의료보험, 교육, 군대 등의 복지 혜택이
공공자본에는 포함된다.
■ 재단 및 자본의 기타 소유자 문제
- 가계의 자산에 비영리 법인의 자산과 부채도 포함된다.(예:국경없는 의사회, 빌게이츠 재단, 교회)
- 비영리 법인의 자산이 민간의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프랑스 : 1%, 일본 : 3~4%, 미국 : 6~7%(1970~2010년)
- 프랑스의 앙시앙 레짐시대에 교회가 소유한 재산의 총가치는 전체 민간의 7~8%를 차지함
- 결론 - 경계선을 긋기가 쉽지 않다. 국민계정에서는 개인 보유 자산으로 본다.
■ 부유한 국가들의 자산 민영화
- 민간 자산의 급격한 증가에 대한 설명
- 1970~2010년 사이에 유럽과 일본의 민간 자본의 급격한 증가는
①성장률둔화 ②높은 저축률로 설명 가능하다(beta = s/g)
- 선진8개국 모두 1950~1970 사이에 민영화로 인한 민간자본의
증가로 공공자산이 줄어듬(예:이탈리아)
- 국민 총자본은 변화가 없으나 민간자본의 부가 증가한것은
내부의 비율(국민총자본=민간자본+공공자본)만 바뀐것을 의미
- 이탈리아의 경우 민간저축의 1/3 이상이 정부적자에 흡수되었다
그래서 국민저축이 10%에 못미침
- 1980년대 공기업의 민영화가 급증하므로서 이 당시 민간자산이 대폭
증가함(영국, 러시아(2000~2010))
■ 자산가격의 역사적 반등
- 긴 시간(1920~2010)으로 봤을때 자본/소득 비율의 추이는 beta=s/g로 설명이 가능
- 역사적인 자산 가격따라잡기 과정은 이제 완료되었다
- 자산가격의 구조적 상승은 끝이 났으며 자산가격변동은 소비자 무라와 정확히
같은 속도로 진행되리라고 결론을 낼수 없는 이유 ==> 자본가격은 사회정치적 결과임
- 기업의 주식시장가치와 회계적 가치의 비율에 대한 분석
- 상장기업 - 총액, 비상장기업 - 유사상장기업 데이타 참조
- 주식상장과 부채와의 관계, 시장가치와 회계가치(토빈Q)
- 토빈Q값은 1이 정상임. 높으면 무형투자가 높게 반영되는 것임
- 낮으면 실제 가치를 주가가 잘 반영 못하는 것이며 노동자 관계로 나타난다
■ 부유한 국가들의 국민 총자본과 순해외자산
- 독일, 일본은 순해외 자산을 많이 축적했다
- 이러한 나라들의 해외자산 포지션은 어느정도에 다다를까?
- 인구증가율이 따라주지 않으면 축적되는 자본은 다른 나라의 국부를
취하므로 국제적 긴장관계를 유발할수 있음
- 또 한편으로는 내부의 부동산 거품을 만들수 있다(과거 일본, 현재 스페인)
- 1970~80년대에 금융화를 통해 한 국가의 부가 다른 국가에 의해 소유될수 있으며
작은 나라들에게는 매우 분리하다
- 영국, 독일, 프랑스의 금융자산은 다른 나라의 금융자산에 의해 지배받는 비중이 상당히 큼
- 미국, 일본은 예외
■ 21세기의 자본/소득 비율은 어떻게 될것인가?
- 오늘날 세계의 자본/소득 비율은 500%에 가까움
- 2100년 경에는 20세기초의 유럽과 유사할수있다(긍정or부정)
■ 토지가치의 수수께끼
- 자본의 가치로서의 토지의 의미
- 18세기에는 농경지 가치가 국민소득의 4배에 달함
- 현재는 도시의 토지가 더욱 중요함
첫댓글 책을 안읽어서 무슨 내용인지 잘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여러번 읽으면 이해가 되겠지요!
5장이 특히 어려워여....오늘도 책을 못 받으셨나요....설명을 들어도 책을 읽고 나서야 쉬울텐데....!!
핵심은 부자나라라고 불리는 8개국에 대해 b=s/g 수식을 갖고 자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와 민간자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입니다
@은진씨(김은진) 넵! 눈이 와서 그런지 주문한지 며칠되는데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개뻥이 홧팅!!
@어드밴스 도통....이해가 버거워 화날뻔 했는데...한줄요약 좋으네요^^
@어드밴스 친절하고 핵심적인 답변감사드립니다
@은진씨(김은진) 오늘 참석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다음주에는 또 안될것 같아요
다른독서모임이 잡혀있거든요!
ㅜㅜ
이주이상 못보겠네요!
너무아쉽네요!
@개뻥이 개념치 마시고 편한데로 하소서~~~~
@은진씨(김은진) 넵......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