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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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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잡목이 한판붙자 시비거는 성깔있는 산! - 별봉산(624m)~상한봉(575m)
뫼들 추천 0 조회 131 11.11.01 00: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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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1 08:14

    첫댓글 뫼들님께서 ㅎㅎ 언제 잡목과의 싸움을 안한적이 있나요? 남들이 잘 가지않는 오지산은
    힘들고 거칠지만 그만큼 또 보람이 남지않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요즘 워낙에 바쁘고 피곤해서
    댓글도 잘 달지못해 죄송합니다~ ^^;;

  • 작성자 11.11.03 21:00

    달에는 수리뫼에 한번 가야 될낀데 또 청첩장이!~ㅠㅠ
    합법적으로 돈뜯어가는 고지서가 전번달하고 이달은 무지 날라 오네요!~ㅎㅎ
    소생도 월말 전후 하는일 없이 바빠 카페에 뜸했는데 돈벌이 하느라꼬 바쁘다니
    박수처야 할일이 아닌가 싶네요!ㅋㅋ
    생업도 산행처럼 즐겁게 할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산정에서 다시 만나기를!~ ^&^

  • 11.11.01 18:07

    방가운분들 모습 사진으로 보네요.. 함께 가을산행을 하셨군요..
    같이 산행 하는것 만으로도 즐거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윤대장님이 만들어 놓으신 작고 소박한 정상석..예뻐요..
    크고, 화려한 정상석 보다는 그 산에 있는 기념물로 만들어 놓는 정상석에 정감이 더 가더군요..
    즐겁게 다녀오신 산행모습 담은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11.03 21:05

    방구에 중독된 수리뫼 패미리들이 네발로 온산을 기어 다닐때 뫼들은
    낮은 포복 자세로 잡목과 가시넝쿨을 헤쳐나가기도!~ㅎㅎㅎ
    요즘은 어느 산악회에 가도 오지산행에서 만나는 인물이
    한정되어 있는걸 보니 대구에 빌로 쓸만한 인재가 없는듯!~ㅋㅋㅋ
    즐기는 산행을 하는 시즈꾸님의 산행 스타일을 부러버하는 일인자가!~ㅎ

  • 11.11.05 10:51

    뫼들님 산행후기 잘보고, 통빤스에 넘 웃어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내요. 웃음도 눈물도 건강에 좋다하니,
    저는 그 둘다 주신 뫼들님께 감사를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산 안산 하십시요...^^

  • 작성자 11.11.05 19:48

    마눌이 여름에 시원하고 편하다꼬 서문시장에 가서 인견이 섞인 앞뒤 구분없는 통빤스를 사왔는데
    이거는 평소에 집에 있을때 입으마 편하지만 산에가가 아랫도리에 땀이나마 징징 감기는기 노상 손으로
    끄잡아 올리야 되니 억사구로 피곤하데요!~ㅎㅎ
    여전히 왕성하게 산행하는 모습 카페방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산정에서 만날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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