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실내암벽 더탑 클라이밍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등반/산행후기 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_ 북한산 설교벽
가스파르(조근진) 추천 0 조회 750 12.10.24 22:0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24 23:53

    첫댓글 핸드폰으로 후기읽다 스크롤에 지쳤음ㅋㅋㅋ 잘 봤어~ 종합세트! 나도 꼭 가봐야지ㅋ 참고로 제일 위에 설교벽 7명이라 써놓았고 비둘기팀 세컨이 용한오빠 그 다음이 윤명선배님이었어!

  • 작성자 12.10.25 00:17

    이틀에 걸쳐 쓰다보니 이곳저곳 틀렸네요.ㅋㅋ
    설교벽 좋아요~!
    내년에 꼭! ㅎㅎ

  • 12.10.25 09:33

    후기 잘 봤다.. 아무 간섭 안받고 가을 정취가 물씬나는 북한산을 오붓하게 등반 할 수있어 넘 좋았던것 같어....

  • 작성자 12.10.25 00:17

    네, 우리만 있어서 낙옆굴러가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조용해서 참 좋았어요.ㅎㅎ

  • 12.10.25 00:10

    섬세함이 돋보이네?! 근데 역시나(내가만든 동영상도 마찬가지로....) 길면 재미가 반감하다는것을 새삼 ㅠㅠ... 암튼 무탈하게 돌아와서 다행이고... 삔 다리는 재발확률이 높으니 조심조심....

  • 작성자 12.10.25 00:18

    섬세한 남자입니다!
    으하하!

  • 12.10.25 11:15

    꼼꼼하게 잘 썻네 즐감합니다

  • 작성자 12.10.25 23:05

    나중에 보고 또 가려면 꼼꼼하게 써야겠더라구요.ㅋㅋ

  • 12.10.25 13:20

    미안해 나도 재밌게 읽다가 그말 스크롤에 지쳤어... ㅋㅋㅋㅋ

  • 작성자 12.10.25 2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긴가봐요~ ㅎㅎ

  • 12.10.25 17:38

    근진아 좀 줄여써라. 나도 읽다가 간다. ㅡ,.ㅡ

  • 작성자 12.10.25 23:09

    앞으로는 밑에 다은 누나 말대로 좀 나눠서 써야겠어요.ㅋㅋ

  • 재미있다..
    근데.. 너도 연재를 하는 거 어떨까? 1부 2부.. 뭐 이건 한 5부 나오겠다야~~ㅋㅋㅋ

  • 작성자 12.10.25 23:10

    앞으로는 한 3~4부작으로 써야겠어요.ㅋㅋ

  • 12.10.25 21:21

    나도 스크롤에 지친 일인... 좀 건너뛴건 이해하길 설교벽 좋지..침니에서 멘붕왔던 기억나네 ㅋㅋ

  • 작성자 12.10.25 23:10

    저도 침니에서 떨어져서 손 까지고, 체력 많이 써서 힘들고 그래서
    침니 최악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2.10.26 12:21

    그 침니 난이도가 5.9라고 되어있는데 다들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ㅋㅋ

  • 12.10.26 00:25

    응가하믄서 읽다가 결국 다리까지 저리게 만드는 후기구만...ㅡㅡ

  • 12.10.26 12:22

    ㅋㅋㅋ

  • 작성자 12.10.26 1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남욱형 죄송해요~ ^^

  • 12.10.26 13:46

    사선크랙은 5.9야~ 후기 재미있게 잘 봤는데... 너무 길다. 읽다가 지친다. 쓰는 사람은 안 힘들었을까?ㅋ

  • 작성자 12.10.26 22:14

    저는 오히려 재밌게 썼어요~
    ㅎㅎ
    앞으로는 to be continue 를 이용해야겠어요.ㅎㅎ

  • 12.10.26 19:16

    읽는데도 1박 2일 걸렸어!! 한꺼번에 몰아쓰지 않고 나눠 쓰면 읽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이나 한결 편할텐데 말야~~
    우리 19기 에이스 잘 지내는 거지??

  • 작성자 12.10.26 22:15

    저는 취직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ㅎㅎ
    그나저나 형이야 말로 잘 지내시는지요~?
    형수님께서 암벽때문에 화나신 건 조금 풀리셨어요~?

  • 12.10.30 12:47

    뭐 화난건 시간이 해결해 주었는데 당분간(아니면 앞으로 쭉) 암벽은 하기 쉽지 않을듯 싶네.. 암벽 빼곤 나머지 운동들은 열심히 하고 있어.. 탁구, 달리기, 자전거, 워킹 산행 등~ 10월에 10km 달리기 대회 3번 뛰고 대청봉이랑 천왕봉두 다녀오구~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암벽은 여전히 그립다~

  • 12.10.27 16:58

    설악산 생각을 해보니 근진 생각이 맞는것 같네.... 지금이야 길어서 읽기 힘들긴 하지만 나중에는 분명히 초등자들의 교본이 될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래도 긴건 싫다....ㅋㅋ

  • 작성자 12.10.28 16:15

    그러길 바라면서 썼어요.ㅋㅋ

  • 12.10.27 21:17

    근진 미안 두번째시도해서 이제 마무리
    잘읽었어 토욜 암장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택시에서 야영장까지 많은 이런저런이야기 하면서 서로많이알게되고 등반하면서 서로 얘기한것두
    많은 도움과 나름가까워진 마음또한 완전좋았어 읽어내려오는게 힘들긴했지만 다시한번 등반생각하게한 후기
    이날 우리는 재용선배님에 등반모습을보고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잖아 멋진선배님
    무엇보다도 2차까지합격한 취업전선도 마지막 인.적성검사도 근진정도에 댐댐이면 충분히 합격할거라고 생각하는일인 뺘샤

  • 작성자 12.10.28 16:17

    네, 같이 오고 등반하고 가면서 형님과 더 친해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올해 꼭 취업해야죠!

  • 12.10.28 20:52

    당근 취업해야지
    취업하면 효도하는것두 잊지않기 없기ㅋㅋ

  • 12.10.30 22:52

    ㅋ~ 이토록 많은 내용이 글로 남겨질때까지 머릿속에서 잊혀지지않고 있었다는게 신기하네~
    난 한번에 쭈~~욱 다 봤구, 세세하게 기록 잘 남겨줘서 고마워~^________^

  • 작성자 12.10.30 23:59

    선배님, 고맙긴요~ ㅎㅎ
    읽어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리죠.ㅋㅋ
    나중에 설교벽 가시기 전에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그리고 가기 전부터 후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거든요.ㅎ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이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게다가 사진을 보면서 쓰니까 기억이 나더라구요.

  • 12.11.23 18:58

    근진아, 6피치에서 네가 만난 좁은 침니 사이에 낀 바위를 촉스톤(chock stone)이라고 한단다. 돌의 쐐기? 음...
    처음 설교 갔을 때 촉스톤을 보고 엄청 반가워 훌쩍 뛰어올랐다가 바위 뒤쪽으로 처박혀 수중발레 자세를 취했던 기억이 문득 난다.
    '127시간'이란 영화가, 주인공이 바위 더미들과 함께 아래로 추락했을 때 하필 저 촉스톤에 팔이 끼어버리는 바람에 칼로 자신의 팔을 자르고 탈출한 이야기지. ㅠㅠ
    그리고 이 정도의 길이라면 변비 걸렸을 때 화장실에서 스맛폰으로 읽으면 딱 이겠구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