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조규상49안양(gusangjo)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전사자의 보상 수준의 현실
오늘에 선진 복지 대한민국이 있게 한 많은 열사 사회 공헌 .나라에 부름으로 청춘을 희생 한국을 지켜낸 전사자의 보상 수준의 현실
93년 97년 유족은 안 되는 각종 단서 조항을 만들어 외면. 경로 카드만도 못한 충무훈장 .전사 유족증 휴지 쪽 두 장 .
수권 유족은 분노 한다.
지금 삼천리 방방곡곡에 방치된 전사영령을 수습한답시고 요란을 떨고 있지만 뒤늦게 확인된 수권유족에게 5000원 찾아 갈려면 수령하라고 하는 보훈처. 힘없고 무능한 전사 영령과 유족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가.
엉터리 공상 공무원 유공자나 수 천명 만들어 온갖 혜택 누리는 현실 .
지금까지 어련히 잘 처리 하겠지 수권 유족 .일반 국민은 생각하지만 .내막은 몰라서 권리 주장도 못하는 전사자 유족.
KBS우리들 사는 세상 2회 등 매체에서 부당함을 호소 신문고에 민원 . 당국은 복지부동 신중한 검토로 일관.
얼마 전 쾌도난마에 정원섭 목사의 부당한 당국의 만행으로 억울한 옥살이 등의 보상 26억.
더 억울하고 분을 못 이겨 생을 포기 해 버린 수권 유족이 얼마나 있을까
많이 개선된 지금의 전사자 보상은 90고령에 미망인 연금은 기초생활수준을 갓 벗어난 정도.
수권 유족에게 안 되는 단서조항은 줄줄이 만들어 보상 종결 .그동안 여건상 어려워서 못한 전사자 보상
100세 시대를 누리는 복지선진국에 국격에 걸 맞는 보상 대책은 당연 하 것만. 힘 있고 능력 있는 공무원 연금 등엔 매년 조에 가까운 예산 투입은 척척.
고령에 경비라도 해야 생계 걱정인 전사자의 수권 유족은 단서조항의 사각지대에서 땡전 한 푼 없는 현실.
약자 배려이고 정의 사회인가. 삼천리 방방곡곡에 떠도는 전사자 영령들은 남겨진 유복자 젖먹이 후손들의 땡볕 아스팔트 바닥에서 당국을 원망하고 꽃 거지 꼬라지 모양 .마음 고생하는 현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들을 내려다보고. 얼마나 기가 찰 노릇인가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수권 유족은 선친을 참배하고 제사 지낼 수 있는 형편이 돼야하고 선친께서 나라에 부름으로 청춘을 희생해서 지금의 복지국을 누린다는 자부심을 갖고 살게 정책을...
품위 유지는커녕 생계가 막연하여 선친 곁에 바쁘게 가야하는 수권 유족 보훈처에 전화 해본 분들을 열 받게 하는 응대태도 이리저리 핑계로 회피하는 자 똥바가지를 씌워도 분이 안 풀린다.
고귀한 청춘의 희생을 헌신짝 취급하는 인명 경시. 너가 전사 한 것이냐 ?
일선 담당 부처가 그러하니 관련 없는 미 수당 유자녀 들어 보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행정편의 주의 귀찮은 민원. 행사위한 너스레만 요란. 억만금의 수혜를 준다 해도 전사자는 올수 없다.
전사자가 60평생만 일구고 삶을 누린들. 남겨진 수권 유족에게 . 좀 산다하는 가정에 용돈정도인 연금은커녕 수당도 아까운 대한민국 형편인가
전사영령은 복지부동한 당국자들 보고 있고.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며 한을 품고 죽어가는 수권 유족들
누구에 책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