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182.210.213.51 | 마라톤 시즌이라 그런지 단골 등장인물들이 뿔뿔이 헤어져서 뛰나봅니다 개인여건에 따라 대회를 선택한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순간 납북?어린이 돕기대회로 보여 해괴망측한 유령단체가 주최한 대회에 다녀온줄 알았시유 주최단체를 알아보니 조직 인적구성이나 활동내용이 훌륭하더군요 남북이 납북으로 보이는 것을 보니 저도 이젠 해태,동태 눈이 다 됐나봅니다 ㅎㅎ 어떤분들에게는 하루하루가` 만고땡` 혹은 `니나노`생활이 연속일수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분들에게는 힘겨운 하루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많은 유머를 내포하며 쓰신 대회참가기가 후자의 분들에게 웃음을 준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얼마든지 진중하게 글을 써서 감동을 전달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가벼운 존재가 되어 곳곳에 재미를 뿌려대는 역할만 담당하니 약간은 억울하시죠? 투철한 사명감으로 무장하신 성님 모습이 떠올라 갑자기 웃음이 납니다 제 마음대로식 해석이라 아니면 할수없구요 ㅎㅎ 언론 속성을 파악한 후 지금은 읽지 않지만 한때는 두툼한 신동아나 월간조선잡지를 구독했었는데 종종 별책부록이 따라오곤 했었지요 수백 페이지가 넘는 그런류의 잡지가 성님참가기가 되겠고 약방의 감초처럼 끊임없이 웃음을 주는 상기 동상류의 댓글이 별책부록쯤으로 비유될까요? 본책의 내용이 알차고 별책부록이 쏠쏠한 양념를 제공했다면 그 달은 많이 팔렸겠지요 그런 것처럼 알찬 내용을 마구마구 양산해야 하는 성님 입장이 제일 불쌍합니다 ㅎㅎ적선해줄수도 없고...여하튼 늘 글쓰는 고행길을 짊어지고 한고개 한고개를 넘은 수고스러움을 감내하는 성님! 고생하셨습니다 더불어 좋은 기록과 여사님의 입상 축하드립니다
| 15/04/20 |
|
오현희 123.214.26.78 | 전상배 아저씨 응원덕에 잘뛴거 같아요~감사 드려요~항상 밝은 보습과 부부가 같이 대회를 참가하여 열심히 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또 다음 대회에서 만나길 바라고 언니 6위 입상도 축하드림니다^^ | 15/04/20 |
|
남원마라톤 220.82.224.25 | 마라톤도 즐겁게 잼나는 참가기도 멋지게...항상 부상없이 오랫동안 주로에서 뵙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퐈이팅! | 15/04/20 |
|
정미영 183.111.160.21 | 마라톤열정보다 더 큰 열정이 마라톤 완주기 입니다. 어제나 즐거운 105 길~ 누구보다더 오래토록 사랑하꺼라는 믿음이 물씬 드네요~~축하해요~~~^&^ | 15/04/20 |
|
강훈식 175.192.114.13 | 제 이름의 사연을 길게 담아주셔서 황공합니다. 주로에서 뵈면 반갑습니다. 요즘은 얼굴을 보지 않고 멀리서 자세만 보아도 딱 알겠습니다. 얼굴을 확인하기 전에 먼 발치에서 손을 먼저 흔드니 다른 분들이 자기를 응원하는 줄 알고 대응해 주시네요. | 15/04/20 |
|
이윤동 27.120.44.13 | 대회 때마다 뒤통수를 보여주는 상배님 !!! 언젠가는 내뒤를 보여주고 말 껴~ 명순 여사님 연속 입상 축하드려요 멋진 상배님 부부
| 15/04/20 |
|
맹순여사시동생 121.130.137.250 | 뚞섬여명의눈동자마라톤안오시고 납북얼라돕기마라톤으로발길을돌리시길잘하셨네요..늘홀로긴시간동안묵묵히달리시는형수님.존경스럽고 입상 축하하하하...드립니다.높은시상대에올라가시니 발아래경치도아름답고.태양도손에잡힐듯가까워보이고...산소가좀부족,,현기증나셨죠..몇번더입상무대에올라가시면적응되실겁니다..저도첫무대에는어지러워서지팡이짚고올라갔읍니다.앞으로자주무대에오르시는모습기대하고요.부부두엣으로라이브무대에서도한번뵙고싶읍니다..회복잘하시고 .토요일삼척대회에서도군량미수확하시어휘하장수들사기를높여주시길기대합니다..철도고등핵교 보컬수석(물안개)한상배형님도늦게나마감축드립니다.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누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아담한(?)체구 이지만 리드미컬한 주법과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읍는 강인한 투지와 투혼 으로 대한민국 여자 마스터즈계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있는 미영 누님! 계속 건강 유지 하시어 여자 마스터즈 풀코스 최다 완주의 대업을 달성 하소서! 앞으로도 항상 주로 에서 벌꿀 냄새 솔솔 풍기며 지치고 힘든 달리미 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하여 달리미 들에게 엔돌핀 수호천사로 길이 길이 기억 되게 하소서! 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누님! 홧팅!^^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다연장 로켓포 백허그 남원 마라통 손모철님 고맙습니다. 요새 서로 운명의 장난(?)인지 대회가 엇 갈려 얼굴 보기 힘들지만 항상 무사 무탈 완주 하기를 빕니다. 모철님이 참가 하면 그 대회가 더욱 반짝 반짝 빛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달리미 들에게 약방의 감초(?)처럼 소중한 존재 라는 증거 겠죠....혹시 황중창님 보게 되면 안부 전해 주시고 항상 즐런 하십시오!^^ | 15/04/21 |
|
이태현 221.140.229.55 | 남북어린이돕기마라톤 수고많으셨습니다. 참가수기 감사합니다.4월18일은 여의도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로, 3주연속 완주하면서 풀코스 59회 달성...부수적으로 2주연속 기록 단축하여 4시간 12분대로 개인기록 갱신하였습니다. 전상배.김명순님 화이팅!! 4월25일 삼척마라톤에서 뵙겠습니다. 화이팅!! | 15/04/21 |
|
JoyRun(어철선 211.36.156.26 | 돌장군님 녹음기를 들고 뛰시나? 워찌 그리 기억력이 좋으시남요? 난 105리길 댕겨오면 머릿속이 하얗게되서리 암 것 두 생각나질 않는데.ㅋㅋ. 엿튼 덕분에 힘들었던 남북어린이돕기대회 되돌아 봤습니다. 울 예준이가 마온에 대서특필되었으니 좀 크면 마라톤에 입문하여 함께 동반주 할 날이 있겠지요ㅋ? 그때를 기대해 봅니다. 이쁘게 봐줘서 감솨^^ 지난주 경기마라톤에서 금비 맞으며 잘 달리셨죠? 난두 간만에 우중주 실컷했습니다.. 울 클럽에서 타지에서 오신 달리미들을 위해 수원왕갈비보다 더 맛난 음식을 많이 준비했었는데 어째 슬그머니 도망가셨나요??? 마뉘 마뉘 섭했습니다-.- 돌미경&맹순여사님!! 늘 부상없이 즐런하시고 만나서 방가웠읍니다 | 15/04/21 |
|
이만섭 211.253.82.235 | 돌장군님 맹순여사님 반가워유~~ 늘 재미난 마라톤에 소설마라톤까징~~ 빼어난 글솜씨가 마라톤보다 더 칭찬하고푸다.ㅎㅎ 행복은 늘 긍정적인 사고 마인더에서 생긴다고 했던가^^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도 늘 정겨운 동장군님!!! 삼척에서 봐유~~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팔당 지부장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수석 대변인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위원회 위원장 동연 동상! 항상 고맙네 그려! 거미 또오~~옹 구녕 에서 거미줄이 술술 나오 듯 어찌 그리 입만 열면 청산유수 따발총 인지 나가 두손 세발(?) 다 들었네 ㅋ 이러다 이 돌장군 보다 동연 동상 광팬 들이 마니 늘어 나거써! ㅋ 한때 납북 어부 문제가 세인의 관심사로 떠오르다 본께 남북 어린이 돕기 마라통이 납북 얼라 돕기 마라통 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ㅋ 5월 3일 남종면 팔당호 붕어찜 왕창 먹기 마라통 에서 양귀비 정성매 귀비님과 함께 건강한 모습 으로 보세나! ^^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상암 마라통 클럽 비밀 병기 오현희님! 고맙습니다. 무서운 승부 근성과 강인한 정신력 으로 드뎌 월척을 낚으며 월계관을 썼군요 진심 으로 감축 드립니당! 그 동안 남 모를 고통과 눈물의 훈련이 있었겠지요....기록에 너무 조바심 갖지 말고 꾸준히 연마 하면 은젠가는 대한민국의 여자 마스터즈의 큰별이 되어 있을 겁니다. 돌장군이 마라통을 떠나지 않는 한 항상 지켜 보고 응원 하겠습니다. 글구 현희님! 쪼오~~까 부탁(?)이 하나 있는디....ㅋ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5연풀 완주 할때 1풀째 제목인 "오빠가 더 좋아!" 참가 수기 에서 밝혔듯이 "아저씨!" 호칭 보단 "돌장군 오빠!"가 더 듣기 좋은디.....지가 여동생이 읍걸랑요 ㅋ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강원도 감자떡 오대산 상원사 폭격기 훈식님 고맙습니다. 천년 고찰 상원사 필명은 아무나 맴 내키는 대로 맹글어 주는 필명이 아니니 프라이드(?)와 자부심을 가지고 상원사 네임벨류에 맞게 마라통계에 족적을 남기십시오 ㅋ 감자떡! 감자떡! 하니 배도 출출 하고 진짜루 먹고 싶넹! ㅋ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썹달추 트레이너 실장 윤동 성님 반갑습니다. 지난 4월 5일 열린 영주 소백산 정벌 에서 윤동 성님 에게 생포 되지 않으려 초장 부터 머 빠지게 띠었지만 결국 27Km 지점 에서 윤동 성님이 뒤통수를 보여 주었는디 벌써 까먹었남유~~ㅋ 앗! 지송 하구만유~~하늘 같은 실장님 에게 뒤통수 라니....ㅋ 근디 그날 영주 소백산 에서 본께 윤동 성님 뒤통수가 참으로 예술(?)이더이다 ㅋ 지가 설명 안해도 무슨 말인지 알쥬~~ㅋ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천하장사 이태현 성님! 항상 고맙습니다. 풀코스 59회째 완주 추카 드리며 그것도 2주 연속 기록 단축 하며 4시간 12분의 개인 최고 기록 달성 한 것을 전국민과 함께 기쁨을 나눕니당! 이제 맹순 여사가 태현 성님 뒤만 따라 가면 개인 기록 경신은 시간 문제 네요 ㅋ 월남 참전 용사 답게 산전수전 다 겪은 내공 으로 이제 실~~실 본 실력이 나오나 봅니다. 건강한 모습 으로 삼척동자 마라통 에서 뵙겠습니다....^^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맹순여사 시동생(? 이거이 필명이 또 하나 늘었넹! ㅋ) 30도 삐딱선(한쪽이 기울어서 ㅋ) 전노련(전국 노총각 연합회 ㅋ)뚝섬 지부장 강이식 김상기 장군! 고맙네 그려! 그날 같이 참가는 안 했지만 멀리서 응원한 덕에 맹순 여사가 입상 했네...맹순 여사가 이미 매스컴을 마니 타서 그런지 대한일보 에서 카메라를 들이 대도 하나도 떨지 않더라구 ㅋ 입상은 실력도 실력 이지만 하늘이 도와야 한다는 말이 맞는거 가텨! 돌장군은 이제까지 풀코스 254회 완주 하면서 전체 종합 입상 하여 너무 높아 멀미 나고 다리 후둘후둘 떨리는 입상대에 서본 것이 겨우 두번 인디( 2010년 양구 마라통 전체 6위 입상, 2011년 서울 수복 마라통 전체 5위 입상)....ㅋ 이왕 불사조 맹순 여사 시동생이 되었으니 은제 시동생 기념 으로 대포나 한잔 하세나 ㅋ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수원 왕갈비 폭격기 어철선 성님! 고맙습니다. 그날 울트라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섹시디바 이명희 님의 인도로 수원 마라통 클럽 부스에 갔었습니다. 근디 이 돌장군이 자나 깨나 노래 부르던 오리지날 왕갈비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ㅋ 지는 한번 점 찍은건 꼭 먹어야 직성이 풀려서 다른 음식 들은 안 보이고 왕갈비만 찾다가 기냥 왔시유~~ㅋ 물론 장시간 비를 너무 맞아 맹순 여사가 저체온쯩(?)염려도 있어서 후딱 토낀 이유도 있었구요 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리지날 수원 왕갈비 맛 꼬오~~옥좀 보여 줘유~~철선 성님! ㅋ | 15/04/21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 반갑습니다. 다가 오는 삼척동자 마라통 에서 대망의 풀코스 200회 달성 미리 겁나게 추카 드립니당! 그 동안 실크로드 서역 정벌에 고생 많았으니 이날 만큼은 나라 걱정 붙들어 매고 휘하의 장수 들과 함께 주안상(?)차려 놓고 삼척동자 마라통 에서 200회 추카 샴페인을 터뜨립시오! 이날 경국지색의 장군님 부인도 당연히 오시것죠이~~잉!^^ | 15/04/21 |
|
이재복 112.217.104.237 | 신명나게 놀아난 남북어린이돕기 우리호프 맹순여사 무대시상까지 6위수상 즐거운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 253回 126回 合 379회 조만간에 우리부부 합산 기록 곧 넘어 서겠고 즐거운 말톤여행으로 의미있는 기록들 많이 많이 엮어 가시길 삼척대회장 에서 봅시다 돌장군 상배아우님 | 15/04/22 |
|
이용근 222.98.34.15 |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즐런하세요 | 15/04/22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화염 방사기 재복 성님! 항상 고맙습니다. 여의나루 시각 장애인 돕기 마라통 대회 3시간 28분의 쌈박한 기록을 내고 몸도 피곤 하실텐데 잠실 까지 오셔서 맹순 여사 입상 모습 찍사 까지 해주시고....아울러 한정주 헹수님도 자봉 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영주 소백산 정벌 에서 재복 성님 뒤통수(?)를 봤으니 이번 삼척 동자 마라통 에서는 이 돌장군이 뒤통수 보여 드리것습니당! ㅋ | 15/04/23 |
|
돌미경(전상배) 183.97.171.120 | 이용근님 고맙습니다. 자주 자주 들어 오시고 항상 즐런 하세요....^^ | 15/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