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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 미국 여행‥후기‥ 스크랩 ★ 여행후기 [미국여행] 워싱턴 하버
어설픈찍사 추천 0 조회 46 08.06.06 12: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GeorgeTown에 놀러 갔던 그 날,

GeorgeTown에서 Potomac 강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아주 멋진~~~ 동네와 만나게 된다.

여긴 분위기가 GeorgeTown과는 완전히 다른 모던하고 시원스런 분위기가 펼쳐진다.

아무래도 강가라 그런가?

Whashington DC주변의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곳이어서 그런지 흥겨운 분위기도 느껴졌다.

 

 

Whashington Harbor의 입구.

이 쪽에는 고급스런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다.

요트 하우스들도 있고 호텔들도 많고.

 

 

 

Whashington Harbor에서 보이는 포토맥강과 Key Bridge.

Kennedy 기념관.

참 보기에는 평화로운 광경이다.

뭐...이 동네는  다 그렇지만 번잡하지 않으면서도 활기가 있고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흥겨움이 있더라.

 

저기에 Tony&Joe라는 아주 유명한 레스트랑이 있는데,

다음에 가자 그러고는 결국 못 갔다.

그게 넘넘 아쉽다는.

 

 

 

이 건물은 무엇일까요~~~?

이 건물이 그 유명한 워터 게이트 호텔.

닉슨 대통령의 정치  스캔들로 유명세를 타서 우리나라에서는 웃기지도 않게 뭔 일만 터지면 '~~ 게이트' 라고 불리게 되는,

바로 워터 게이트 호텔이다.

 

 

 

여기서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하다보면 Whashington Cannel을 만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하도 시끄럽게 '대운하' 타령을 해서 '운하'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 운하는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작고 예쁜 그냥 시냇물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

설마 2MB가 이걸 보고 대운하 파겠다는 황당한 생각을 하진 않았을 것이고.

 

Whashington Harbor는 주말 오후 잠깐 산책하기에 참 좋은 동네였다.

근처의 쇼핑몰에서 쇼핑을 즐겨도 좋고.

 

이 동네에 가는 방법은....음음.....나도 잘 모르겠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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