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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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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산문 이 시 한 편!
권화빈 추천 0 조회 62 04.09.12 18:0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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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12 18:53

    첫댓글 리얼하고, 아픈 시네요!

  • 04.09.12 21:51

    정말 비감ㅠㅠ.....어째야 할까요? 이 시를 시 그대로 읽어 줘야 하지만 이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면 중요한 것과 급한 것이란 게 뭘까생각해 보네요. 가족과의 좋은 관계는 중요한 것이고 생계를 위해 일하는 건 급한 것이어서 둘다 중요한 일...그렇게 별다른 노력없이 보낸 세월이었다면 이제는 노력해야 할 때.. 나나생각

  • 작성자 04.09.12 21:55

    삶의 한복판에서 건져낸 詩들은 이렇게 가끔씩은 잠자고 있던 우리의 뒤통수를 후려치거나 무릎을 치게 만들죠!! ....詩 속에 등장한 많은 삶의 진솔한 세목들이 큰 울림으로 우리의 가슴에 메아리치지 않습니까? - 이것이 바로 살아 움직이는 감동이지요. 헛폼만 잡는 그런 값싼 감동은 분명 아닌 것이지요.....

  • 04.09.13 08:07

    가을비처럼 음습하네요. 내 나이 저만쯤일 때는 저렇지는 않았었는데, 확실하게 불경기가 맞고요, 사회 변화가 급격하구요,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는 의무만은 무겁게 다가옵니다 그려.

  • 04.09.16 09:49

    결혼에도 임기가 있으면 어떨까요 가령 5년은 아니더라도 10년이나 20년 정도^^...(그냥 웃자고 얘기 했습니다) 권화빈 님 아름다운 가을 날 되십시오

  • 작성자 04.09.13 21:10

    파도님! 반갑습니다. 무척 오랫만이네요!.....벌써, 아침 저녁이 서늘해졌습니다.....

  • 04.09.14 07:37

    권화빈 님 잘 지내시죠 저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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