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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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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총장해임 서명시위 16일째 정경
이뭐꼬 추천 6 조회 1,087 14.11.28 09: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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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1.28 09:54

    첫댓글 제가 아침에 올린 글에서는 직원의 실명을 썼더니 그 직원이 daum 관리자에게 글삭제를 요청하여 임시조치로 글이 내려졌습니다. 위 글에서는 실명을 밝히지 않고 다시 올립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 작성자 14.11.28 12:54

    제가 처음 글에서 직원들의 실명을 밝혔지만, 거짓말을 하거나 직원들을 비난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날 저희들이 시위 끝나고 직접 눈으로 보고 들은 사실을 그대로 전했을 뿐입니다. 2번째 글은 처음 글과 똑같은데, 다만 이름 대신 직원이라고 고쳤을 뿐입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14.11.28 10:11

    부끄러움을 아는 것인지 ㅎㅎㅎ 내가 뭔 짓을 하는지 아는 것인지 ㅎㅎㅎ 아는게 있는 것인지 ㅎㅎㅎㅎㅎ

  • 14.11.28 10:38

    교문 안 쪽에 '잘못된 서명에 동참하지 맙시다!'라는 대형 현수막과 수십명의 교수들이 서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루동안 750여명의 학생들이 총장해임을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는 사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잘못된 서명' 현수막과 '패륜교수에게 고함' 현수막 앞에 얼굴을 내밀고 서있을 뻔뻔한 교수가 앞으로 또 나올까요?

  • 작성자 14.11.28 12:07

    해직교수들의 해교행위를 반대한다는 교수들의 서명은 자발적이 아니고 인수2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교수에게 전화걸고, 방문하여 같이 정문에 끌고 나가고. 아마도 인수2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만일에 인수1이 임기를 못 채우고 퇴진하면 재단이사회에서는 인수2를 제9대 총장에 임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14.11.28 12:12

    교협 사서함에 제보된 바에 의하면 수원과학대에서 직원과 조교로 조를 짜서 매일 수원대 정문에 출장내보낸다고 합니다. 정문 앞 커피숍 앞 탁자에 자리를 잡고 학생들의 움직임과 서명운동을 관찰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 또한 자발적이라고 합니다.

  • 14.11.28 13:48

    어제 시위를 시작할 즈음에 수상한 사람들이 있어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모두 9명 입니다.
    지난 번 10월 29일 교협 시위 때에도 아침부터 시위가 끝나는 시점까지 자리를 지키던 4사람도 다시 와서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단순히 용역으로 동원한 것으로 추측했었는데.....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수원과학대 직원을 동원한 것이 사실이라면 수원대 사태에 또하나의 엽기적인 사건이 더해지겠네요.

  • 14.11.28 13:48

    수상한 자들 1:

  • 14.11.28 15:19

    수원과학대 총장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 14.11.28 13:49

    수상한 자들 2:

  • 14.11.28 14:27

    마스크와 팔짱은 좀.....

  • 14.11.28 15:05

    자발적으로 하루 왼종일 직원이 커피샵에서 멍때린다. ㅋ ㅋ 아님 남 가게 앞에서 하루 왼종일 직원이 이바구한다. ㅋㅋㅋ 음! 창의적이예요. 총장님 이 분들 승진시켜주세요. ㅋㅋㅋ 어디 총장?

  • 14.11.28 18:02

    앞으로 직원들 상당 수 짤라도 되겠네.
    커피샾에서 하루종일 빈둥대는 직원들에게 아까운 등록금으로 거둔 돈 쓸일이 있나.
    하루에 2시간씩 교문에 나가 지키는 교수들로 인해 유발되는 교육의 질 저하를 누가 책임지나?
    하루근무시간의 1/4이나 허송하는 교수들로 부터 배우는 학교 졸업생들의 수준저하를 누가책임지며,
    그들의 취업을 누가 책임져야하나?
    학교경영자는 각성하라!
    무엇이 학교를 피폐하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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