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해 불암동 경전철 앞] 맛집 번개를 통해 만나보는 마음씨 좋은 가게 ~ 배꼽빠진고기

[늘푸른나라]

작년 12월 김장봉사때 우거지국 ~ 여기서는 배꼽국이라 불리는데

이 배꼽국을 김장봉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초원의집에 100인분을 협찬하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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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불암동 경전철 앞

맛집에서 번개가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다

몇번 가본 곳이라 가격이나 설명에 대해서는 설명은 생략

처음 갔을때 보실려면 클릭 ===>>> 배꼽빠진고기

이번에 갔을때 보실려면 클릭 ===>>>배꼽빠진고기 최근

늦을까봐 조금일찍 출발했더니 만덕터널 지나니 막히지도 않았다

벌써 도착하신 분들도 한분씩 보인다

이곳의 화분들 전부 잘크고 있다^^

음~사실~이름 잊어버렸다는...ㅡ.ㅡㅋ

10가지 정도되는 색상을 가지고 있다던데 ㅎㅎ

전체 테이블은 찍을려다가 회원님들이 많이 오셔서 생략~^^

간 천엽에 드림유니님이 직접 키우신 푸성귀와 밑반찬들까지 벌써 자리를 지키고있다

곰취장아찌

명이장아찌

장아찌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다

이것만으로도 밥은 한공기 뚝~딱 할수있지만 소고기는 먹어야겠죠^^

보통 소금을 찍어먹지만 등심에는 스테이크 소스도 꽤 어울린다

이곳만의 아이템 대나무석쇠

찬이 하나씩 추가되니 가득차는 느낌이든다

찬도 하나같이 맛이 좋다

드디어 숯불이 들어온다

숯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숯불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레버가 우측에 보인다

육회가 먼저 나온다

쫄깃하니 육질이 아주 좋다

다른 곳과 달리 노른자를 올리지 않고 고기 자체의 맛을 느낄수있게 그냥 나와준다

모듬 한우 한마리

차돌박이부터 시작~ㅎㅎ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어본다^^

서서히 익어가는 고기들 ㅎㅎ

케일에 싸서 한입 먹고~

무공해라 벌레가 가끔 먹은 자국이 있는 것도 있다

다른 쌈도 싸먹어보고~

고기의 부위를 바꿔서도 먹어본다

부드러운 한우와 함께한 시간

입안 가득 향긋하고 맛좋은 고기를 먹으며~

반가운 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고기를 바라보는 시선도 즐거움을 부른다

스테이크 소스에도 찍어서 먹어본다

고기를 먹을때면 더욱 기분이 좋아진다

마지막 고기를 구우면서 벌써 배속이 가득해지는 기분이든다^^

국수

내가 먹었던 매생이냉면

고기의 마무리는 역시 냉면으로~^^

마지막으로 후식까지 준비해주신다

 번개에서 만난 한우~정말 배불리 먹고온거 같네요

음식 제공에 신경써주신 배꼽빠진고기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번창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