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와 볼보 우리나라에선 가장 두드러진 수입차종이지요~(유럽 차종)
앞사발이가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일선에선 많은 사람들이
앞사발이는 국내 도로여건과 맞지않는다고 말했지요~
그러나 그것은 자동차와 도로공학을 제대로 이해 못한 말씀이지요~
앞사발이는 자동차의 시조 답게 유럽이 먼저이고 유럽형이라 하지요
우리 국내 도로조건 처럼 좁고 짧고 기복과 굴곡이 많은 도로조건인
유럽에서 보다 큰 화물의 운송의 필요에서 태어난 자동차 형태입니다.
이전엔 추레라의 형태뿐이 없었으나 앞사발이의 기동력이 이를 반증하지요
스카니아와 볼보(이베코 벤츠 만등)를 비교해 보면 저의 소견으론
월등한 우위의 차량은 없읍니다.
비교하는 자체가 웃으운 얘기입니다.
주문자 생산 판매방식인 유럽에서도 각히 나름되로의 작업특성에 맞는
차량을 제공해줄 회사를 찾지 우리처럼 양산자 판매방식에서 어느 차량이
좀더 우수하냐란 식의 물음은 없읍니다.
유럽 공동체 답게 서로 경쟁사이지만 각종 사양과 부속 부품이 공유됩니다.
예) 만이나 볼보 그리고 벤츠,스카니아의 클러치 마스터실린더를 비교해 보세요
같은 회사의 제품이며 장착 볼트의 싸이즈및 갯수 위치 전부 동일합니다.
스카니아4 쓰리즈의 오일필터와 볼보의 신형 쓰리즈의 오일필터 또한
동일 제품이며(혹 아직도 부품 구입시에 다르다고 비싼 돈주며 구입하시면
값쌈 제품 구입해서 쓰세요스카니아와 볼보 오일필터는 동일한 것임 개당
3만원씩 차이남, 제품 색깔만 다름 검정 흰색)
국내의 경우 볼보와 벤츠 만등이 스카니아 보단 조금씩 고사양이 체택되어
수입 되는데 예전의 경우 스카니아는 11리터 차량이 볼보는 12리터 차량이
수입 되었지요 그래서 볼보가 파워면에선 스카니아를 앞서고 있었으나
4쓰리즈 이후엔 12리터의 차종이 주류를 이르면서 이점에 대해선 바란스를
이루게 되었지요 그러나 스카니아의 유압식 리타터의 도입으로
볼보의 배기브럭식 리타터보다 사용상 이점 때문에 스카니아의 선호가
앞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의 기술제휴등 많은 부분에서 스카니아의 AS 능력이
타 차종보다 이롭다고 볼수 있읍니다.(지정 정비공장 등 부속 조달체계)
개인적인 스카니아의 장점은
조목조목하다 할까?
정비성과 차량 유지 관리에 손쉽게 적근할수있는 디자인이라 할수 있지요..
단점은 .......모든 수입차가 그러하듯 넘 비싸단것~
차량의 비교 우위를 논하기전에
그 자동차가 사용목적과 작업 환경에 얼마만큼 상응한 사양을
제공해 주는지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험로 주행이 많고 중량화물이라면
무엇보다 하체가 중요하며 엔진 출력과 밋션이 이에 부합되는지
그리고 대후의 종류가 그에 적합한지 등판등 미끄러운 작업 환경이라면
감속기의 성능또한 중요할것이고
이런 여러가지의 작업현실에 얼마나 적합한 차량을 선택하느냐가
그 차량의 성능과 선호를 높일수 있느냐 겠지요....
이점에서 국내 자동차의 양산자 판매 방식의 체제가 주는
어쩔수 없는 단점이겠지요...(국내차 멀었지요....만족하는 부분보단
만족을 못 주는 경우가 많치요)
스카니아의 장 단점은 그것입니다~(다른 수입 자동차의 경우도 같구요)
사용자가 저마다 다른 작업 조건에 따른 여러가지
사양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차량 그리고 가장 오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정비사들이 있는 차가 스카니아 입니다~ 지금의 신형차 일색이고 새차 일때는 문제 없겠지요 그리고 나아 보이겠지요~그러나 자동차는 기계입니다~나이 먹게되고 노후화 되면 정비해 주워야지요~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정비는 결국 사람이 합니다.
현장에서 웃스게소리영~ 쩍카니아, 볼탱이,빤스,만덜이,엿같은SL(현다이 ) 아닙니까? 운전자이건 차주이건 모두 한목소리로 모든 자동차에 불만은 다 있지요~이건 우리나라의 양산자 판매 방식 때문입니다~선택 사양의 폭이 무지 좁지요~그래서 보강도 해보며 쓰지만 애초의 목적에
뭐 제가 낄 자리는 아닌줄 압니다만...객관적으로 스카니아...글쎄요. 한 70점정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유럽에서 스카니아는 거의 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만연되는 기이한 현상이라고 해도 좋을만큼요. 실제 북유럽에서도 그렇게 흔한 차종이 아닌데...그네들은 왜 안탈까여?
우리나라 수입차 업계중 가장 먼저 손을 뻗친 곳이 스카니아입니다. 60년대에 들어왔던걸루 기억합니다. 그만큼 국내 수입업체 중에선 역사가 꽤 된 곳이죠. 하지만 유럽의 경우를 보자구요. 여러가지 초이스에 수많은 내노라하는 업체들이 피튀기는 현장에선 왜 홀대받는 겁니까?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그리고 스카니아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스카니아를 "동카"라고 할까요? 차 가격이나 부속대 이것저것을 떠나서 차 자체만으로 생각했을때...스카니아는 분명 명차반열엔 끼지 못합니다. 단지 가격면이나 여러 면에서 그만한 A/S 체계를 갖추고 있고 그런 부대서비스가 낫기 때문은 아닐까요?
만약 동일한 가격에 동일한 A/S에 차만 보라고 한다면 스카니아 타실분 몇이나 되실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한가지...어떻게 동일한 가격과 조건에 스카니아와 타 수입차량을 비교할 수 있냐고 태클거실만도 합니다만, 한3년전만 하더라도 수입차량이 다변화 되기 이전에,
첫댓글 윗분 말씀은 모든 외제차가 스카니아처럼 고장율이 동일하게 높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저가 알기론 잔고장은 스카니아가 월등한걸로 알고 잇는데요..아닌지요??
모든 기계는 다루는 사람을 따라간다는 말이 있읍니다.잔고장을 특별히 많이 낸다는 말은 그만큼 올바르지않는 사용법에 있자 않을까요?
잔고장이 자주 일어나 내차는 똥차야~라고 말씀 많이 하시는 분들 있읍니다~제 주위에서도 얼마든지 보이지요~그런대 대부분 자동차를 많이 아시는 분들은 실제로 그런 일을 격으시면서도 그렇게 말씀은 안하시져~
스카니아로 엄청 손해 많이 보시고 스카니아에 실망해 다음차를 볼보로 바꾸신 분이 계시지요~아~그런대 이분 얼마 안되서 다시 스카니아로 바꾸시며 하시는 말이 역시~손에 익고 잘아는 자동차가 젤 좋은거란 말씀 하시더 군요~
제 주위에선 어느 수입차이건 고장냅니다. 그런대 정비 시간 정비료등 정비로 인한 손해와 그로인한 휴무로의 손해가 가장 적은 자동차가 스카니아 입니다~ 그래서 스카니아가 가장 많은 것 같읍니다. 그리고 어느 공장이던 정비는 사람이 합니다~
맞습니다. 차는 사용환경에 따라 그 수명이 결정되지요. 아무리 좋은 차라도 사용방법이 틀린다면 바로 똥차 소리듣게 되있습니다
기사들이 하는 우수겠소리중에 현대위에스카니아 스카니아위에볼보 볼보위에벤츠라고....스카니아가 많이팔린건 차종이 다양하기때문인거 같은데....부속싸다느니 한국지형에 맞다느니 하는 소리는 전부 틀립니다...
가장 많은 차량 그리고 가장 오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정비사들이 있는 차가 스카니아 입니다~ 지금의 신형차 일색이고 새차 일때는 문제 없겠지요 그리고 나아 보이겠지요~그러나 자동차는 기계입니다~나이 먹게되고 노후화 되면 정비해 주워야지요~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정비는 결국 사람이 합니다.
현장에서 웃스게소리영~ 쩍카니아, 볼탱이,빤스,만덜이,엿같은SL(현다이 ) 아닙니까? 운전자이건 차주이건 모두 한목소리로 모든 자동차에 불만은 다 있지요~이건 우리나라의 양산자 판매 방식 때문입니다~선택 사양의 폭이 무지 좁지요~그래서 보강도 해보며 쓰지만 애초의 목적에
상응하는 자동차를 못 만들기 때문이고~수입차라도 어쩔수 없는 경우 이기 때문이죠~ 스카니아나 유럽 차들이 그렇게 많은 차종을 보유 하는 것은 제각이 다른 주문에 의해 생산하기 때문입니다~엔진 데후 밋션 현가 장치 조항장치 프레임 등등 모든 영역에서 주문자의 의도에
따른 생산과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내 작업 현장에서 가장 좋은 사양을 주문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자동차를 사용할수 있는 것이지요~생산자나 판매자 임의로 만들어진 차가 내 작업현장에 맞느냐?좋으냐? 나쁘냐?는 무의미 합니다.
문제는 관리 보수 유지에 가장 수월한(좋다거나 만족하는것은 아닙니다)회사를 찾을 뿐이지요~ 저 예전 아시아의 박달동 공장에 특별관리 고객이였읍니다~한마디로 개 지요~ 솔직히 그렇게 지랄 안하면 어느 회사건 제대로 AS 해주냐구요~열받넹^^*
근데 스카니아 타는 사람들은 부속 비싸다고 투덜대던데...특정 차종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현장에서 기사들 끼리 이야기해보면 스카니아는 별루 인정하지 않더라구여...중고차도 같은 년식에서 300~500만원정도 더 싸던데..
트럭의 심장은 엔진입니다 트럭전용엔진으로 개발되어 탑재된차 는 별ㄹㄹ로입니다 대표적인경우가 스카니아 볼보 현대 이베코 이지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부속 구하기 어렵지요 그러나 대우처럼 엔진 전문 메이커에서 만든차는 중장비에 많이 탑재된 관계로서 어럽지않게구할수 잇지요
대형트럭의 엔진 은 엔진전문메이케에서 제작된엔진이 좋지요 미션 또한마찬가지 독일zf기종이 좋지요 부속구하기 어럽지 않지요
뭐 제가 낄 자리는 아닌줄 압니다만...객관적으로 스카니아...글쎄요. 한 70점정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유럽에서 스카니아는 거의 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만연되는 기이한 현상이라고 해도 좋을만큼요. 실제 북유럽에서도 그렇게 흔한 차종이 아닌데...그네들은 왜 안탈까여?
우리나라 수입차 업계중 가장 먼저 손을 뻗친 곳이 스카니아입니다. 60년대에 들어왔던걸루 기억합니다. 그만큼 국내 수입업체 중에선 역사가 꽤 된 곳이죠. 하지만 유럽의 경우를 보자구요. 여러가지 초이스에 수많은 내노라하는 업체들이 피튀기는 현장에선 왜 홀대받는 겁니까?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그리고 스카니아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스카니아를 "동카"라고 할까요? 차 가격이나 부속대 이것저것을 떠나서 차 자체만으로 생각했을때...스카니아는 분명 명차반열엔 끼지 못합니다. 단지 가격면이나 여러 면에서 그만한 A/S 체계를 갖추고 있고 그런 부대서비스가 낫기 때문은 아닐까요?
만약 동일한 가격에 동일한 A/S에 차만 보라고 한다면 스카니아 타실분 몇이나 되실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한가지...어떻게 동일한 가격과 조건에 스카니아와 타 수입차량을 비교할 수 있냐고 태클거실만도 합니다만, 한3년전만 하더라도 수입차량이 다변화 되기 이전에,
스카니아 배짱튕기며 엄청 비싼값에 많이 팔아쳐먹은 건 아시죠? 수입차가 다변화 되니까 슬그머니 꼬리내리며 1~2천씩 저렴하게 팔고 있는 겁니다. 뭐 화려한(?) A/S 앞세워 가며 말이죠. 그게 스카니아의 현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