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님의 원전분석 결과에...자신을 얻어...
제가 말로만 뻥뻥대던 알타이 근방의 철륵(돌궐) 발상지를 맘먹고 한 번 추적해 가다...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물론, 지 맘대로...
몽골(외몽골)의 아르항가이 자체가...기자조선의 북부땅이자...
선비산(알타이)에서 뻗어낸린 장백산(사얀산맥) 거친 ...백두산(복그드올)의 자리임을 감지했습니다.
기자조선의 땅은 이 아르항개(항애산)를 중심으로 한 남녘 전체로 규정함이 올을 듯 하며...
그는 내몽골전체와 감숙성 섬서성 신장성까지로 봄이 좋을듯 합니다.
전체 다는 아닐지라도...
물론, 근세에나 집중 조명됀 단군신화의 아리수(알알수)근처 아사달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는 맞아 보입니다.
그건 나름대로 더 연구할 사항이고...중국사가 말한 선비(센삐)산 줄기 장백산 줄기 백두(복그)산은...이 항가이산에 기십니다.
이 돌궐의 발상지 철루트(철륵)강여...
그 곳이 곧, 고구려의 발상지 같습니다.
돌궐제국은 고구려 양원왕기에...왕자들간의 세력타툼으로 동서로 갈라집니다.
고구려도 양원왕 때 그래서 동서로 갈라집니다.
그래, 파미르 서역의 돌궐(서고구려)은...파미르 동쪽의 평양(장안성) 고구려를 형님국으로 모셨던 겁니다.
때론 배반과 침략도 했지만여...
이거다!,,, 허는 생각에(지 맘대로)...
몇 일 밤을 패며 전체적으로 내용을 정리하려 했는데...
건들면 건들수록 쏟아져 나오는 고대 고구려(돌궐)의 발상지, 흑수여진의 발상지,말갈의 발상지가
주르르 감자케듯 나오는 흥분에...
정리를 전체적으론 못 하겠고 ...차분하게 하나씩 일단 사진자료부터 올리면서 잡아 가겠습니다.
고구려의 발상지는...
제 애초의 생각관 좀 다르게...카자흐(고죽국)보단 좀 동쪽(더른 쭉,東的)으로...
신장성 보단 북쪽(복드 쭉, 부여的) 으로...1 크리크 씩 옮겨야 하겠음을 공지해 드립니다.
그렇다고 제 추리가 100% 맞단 강변은 아닙니다.
제 생각엔...한.....99.9% 맞을것 같단 예감이 척수에 꽂힙니다.
이미 아르한가이(항애산)만 가지고...쓸 글이 100가지 생겼습니다.
주둥이가 찢어 집니다..
혹여, 이 주장에 이의 있으신 선생님들께선...
더 적당한 후보지를 찾아 올리시면...과감하게 꼬랑지 말고 수긍해 드릴것도 약속드립니다.
말로만 하는 중화 학자는덜식 손쉬운 한자놀음 딴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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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루트 골(몽골발음 , 철릍 궐)...
선비산(알타이산)의 동쪽 백두산(복드올)에...
기틀을 튼...여진이며 돌궐이며 고구려(북부여)같습니다.
이름에도 직감돼듯...철기(鐵器)와 관계가 깊은 종족이며...그 철(鐵)의 기본은 철광석 즉,돌(石)인...촐로(철루)입니다.
몽골말로 돌(광석)을 이른 촐로(철루)와 관계깊고...양키말 스틸의 "틸"과 관계 깊습니다.
더 중요한 건...한자의 그 철륵,돌궐과 그대로 음과 뜻까지 통합니다.
한자의 발명은 몰라도...보편상용은...한무제의 흉로정벌 훨 이전부터 이곧에서 이뤄진 정황이 있습니다.
소그트어 종족인 카라키타이(거란)가 이리 밀고 올라와 양키 알파벳 같은 문자도 썼다 하나...
그걸 걔네들 서역인들 편한대로 들어 줄 이유도 없는 것이...
북동녘의 고대 유적에 이미 심심찮게 나오는 유적...을 꼭히, 자청해서 서쪽에서 들어온거라 겸손떨릴 없단 겁니다.
이 강은...
아르항개(항애산)의 수 많은 지천의 호수 중...차강누르(차가운색, 즉 하얀색 너울(누루))에서 시원해...
북쪽으로 가다 거대한 강 셀렝게와 만나고...셀링게강은 동쪽으로 동부여(브리야(트))의 성지 바이칼로 들어갑니다.
바이칼은 다시, 북으로 흘러... 흑해(카라해)로 들어갑니다.
이후론 빠꾸로 돌아가 우공이 만든 적석산엔 들어가지 않습니다....(ㅡ. .ㅡ)
흑해는 서아시아에만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북극해가 원조 카라해(흑해)였습니다...제발 동이(東夷)의 자존심덜 좀 지켰으면 합니다.
여기가 한족들이 말한,,,조선족들이 물가를 위주로 살았단 그 파라다이스이고...
지금같이 소,말,양이나 방목하던 사람들이 아닌...목축과 농사 철기제련을 다 하며...성도 쌓고...
틈나면 얼음낙시를 하던 자들의...무릉도원였던 겁니다.
추워서 어쨌내고여...?
아마도 고구려 번성기 땐 지금보단 좀 더 따스했을 거라 과학자들이 말씀하시니...
좀 서늘해도 아주 쾌적한 날씨이자...
코 앞만 나가면 강에서 고기잡어 굶어 죽을 일 없고...
코딱지 만헌 것까지 보태어... 수 천개의 고지대 맑디 맑은 호수들이 있어 물걱정 없고...
광활한 벌반과 수려한 산세가 끊임없이 중첩됀...말그대로 대륙의 기상과 고산의 성스러움이 어울린...
누가 봐도 탐나는 아지트였다 예상됍니다.
돌궐족들은...이 철루골(철륵강)이 있는 아르한가이 고산&벌판 중...수많은 기암괴봉 중...
유독 그 모냥새가 손으로 빚은듯 동그랗고 눈에 띄이는 ...벌판에 톡 솓은 두 개의 투구산(togoo uul)을
대 호를태(서역 형편없는 사투리론 쿠릴타이)...를 거행했다 예상됍니다.
호를태(쿠릴타이)는...말 그대로 회를해(會를 하자)란 한자와 한글 모두도 조금은 충족시킨다 봅니다.
몽골어는 태반이 한자와 통함도 나중에 설명들이겠습니다.
호로자식(고려자식)들이 호로갈(호로하)를 타고 와...고향(성지,소도)의 오보(톡,둑)에 제사를 지낼 때...
이 천연적인 독(톡,투구)은 아주 신성스럽기 까지 한...상징물(표석)로 제격였을 겁니다.
7080세대의...서울역 시계탑 역활이겠져...
투구산이란...
상투를 트신 이순신장군이 쓰시던 높고 뾰족한 전투모가 시원이 아니고...
그저... 바가지(호로박) 화덕(호로독)...화구(가마솥,호르거)을 말하는 것이고...
초기 전투모(투구)들의 모냥도...호로박(togoo)를 뒤집어 쓴 형태...즉, 냄비를 뒤집어 쓴 형태가 맞을 것이며....
민대머리&속알머리들 용으로...이게 간략해 진게...터키나 카톨릭 주교들식 짬뽕모자형...
즉, 사발면을 뒤집어 쓴 형태가 초기 투구(전투모)들의 형태일까 합니다.
투구(화덕)를 닮은 산에 살아서 돌궐이라 했지...전투모를 닮아 돌궐이라 하기엔 한자의 모냥이 뭔가 이상하기도 하여...
이 돌궐의 마을 투구산은...유목민이나 우리 한반도인들 공히 사용한 세발(삼발이,삼족오)의 철다리 받침 위에 올리는 호로박형
가마솥(냄비)이라 예상합니다.
멀리서 보면 호로박을 엎어 놓은 정확한 형태...
위에 올라가 봐도...호로박의 안쪽 같은 정확한 정원형 홈(구덩이)...구글검색으로 상공에서 보면 부러 만든듯한 정원형입니다.
전투모 보단 불(火)의 상징이자 신(텡그리,당골,단군)께 제사지내는 향로격인 화덕(가마솥)을 얘기한 것일겁니다.
호로갈(호로하)을 타고 올라온 지역.
철뤁골(철륵강)에 사는 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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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California
2008.07.06 05:02:33 (*.136.1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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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아르항개(아르한가이) 투구산(uran togoo)
Author: Myagmarsuren.T Published: 2011-01-24 Read: (495 ) Rate: (0 )
The Uran-Togoo Tulga Uul Natural Monument (Mongolian: Уран-Тогоо Тулга уулын дурсгалт газар) is a national protected area in the Bulgan Province of Mongolia. It is located about 60 km directly west of Bulgan city around the extinct volcanoes Uran Togoo, Tulga Togoo, and Jalavch Uul. Uran Uul is a pretty good place to break the journey to Khovsgol.
The area is situated in the Khutag-Öndör district of Bulgan Province. A smaller area was initially protected in 1965 by State Great Khural Resolution No. 17. In 1995, it was designated as a monument by Parliament Resolution No. 26 with an area of 5,800 hectares.
Source: www.wikip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