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이 떨어질 기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착한 분양가’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계속되는 전세난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선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구로 미래가치가 높은 마곡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를 주목할 만하다. SH공사는 마곡지구 공공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를 3.3㎡당 1200만원대로 책정했다.
같은 지역 민간분양 아파트 중소형 값이면 마곡지구의 중대형 아파트를 구입하고도 돈이 남는다. 실제로 마곡지구 인근 강서구 화곡동에서 비슷한 시기에 입주하는 H아파트의 경우 초기 분양가가 3.3㎡당 약 1750만원~1970만원(전용면적 84㎡A형 기준)에 달한다. SH공사가 공급하는 마곡지구 아파트와는 3.3㎡당 약 500만~700만원 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분양대행사 엠비앤홀딩스 분양 관계자는 “SH공사가 마곡지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들은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의 문의가 많다”면서 “마곡지구라는 높은 미래가치가 더해져 투자자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SH공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7단지, 14~15단지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전용면적 59㎡와 84㎡는 이미 계약이 완료됐으며 전용 114㎡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세대주 여부,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전혀 관계가 없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대기업 입주 예정, 미래가치도 높아
마곡지구 SH가 위치한 마곡지구는 서울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불릴 만큼 기대가 높은 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현재 LG컨소시엄(2020년 완공), 코오롱컨소시엄(2016년 완공), 롯데컨소시엄(2016년 완공) 등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배후수요 증가는 물론 향후 개발 잠재력까지 뛰어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지하철 5호선 송정역ㆍ마곡역이 가까워 서울 도심인 여의도와 강남ㆍ서울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치현터널(2014년 6월 완공예정)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쉬워진다. 더불어 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의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새로 들어설 예정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ㆍ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과 이화의료원(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공항초가 가깝고 인근에 마곡중학교(2015년 3월 개교 예정)가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히 마곡지구에 5000종의 식물이 갖춰진 호수공원인 보타닉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더욱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울시의 자료에 따르면 이 공원의 조성 면적은 여의도공원(약 23만㎡)보다 2배 이상 크고, 어린이대공원(56만㎡)과 맞먹는 50만3431㎡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시는 조성이 완료되면 마곡지구는 물론 인근 7개 자치구 320만 4000여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H공사가 공급하는 마곡지구 아파트들은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임박했기 때문에 이사계획을 잡기 편하고 전세에서 빠르게 갈아타기도 쉽다. 마곡지구 공공분양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1번출구 마곡 전시관 내 있다
서울에선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구로 미래가치가 높은 마곡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를 주목할 만하다. SH공사는 마곡지구 공공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를 3.3㎡당 1200만원대로 책정했다.
같은 지역 민간분양 아파트 중소형 값이면 마곡지구의 중대형 아파트를 구입하고도 돈이 남는다. 실제로 마곡지구 인근 강서구 화곡동에서 비슷한 시기에 입주하는 H아파트의 경우 초기 분양가가 3.3㎡당 약 1750만원~1970만원(전용면적 84㎡A형 기준)에 달한다. SH공사가 공급하는 마곡지구 아파트와는 3.3㎡당 약 500만~700만원 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분양대행사 엠비앤홀딩스 분양 관계자는 “SH공사가 마곡지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들은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의 문의가 많다”면서 “마곡지구라는 높은 미래가치가 더해져 투자자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SH공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7단지, 14~15단지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전용면적 59㎡와 84㎡는 이미 계약이 완료됐으며 전용 114㎡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세대주 여부,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전혀 관계가 없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대기업 입주 예정, 미래가치도 높아
마곡지구 SH가 위치한 마곡지구는 서울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불릴 만큼 기대가 높은 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현재 LG컨소시엄(2020년 완공), 코오롱컨소시엄(2016년 완공), 롯데컨소시엄(2016년 완공) 등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배후수요 증가는 물론 향후 개발 잠재력까지 뛰어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지하철 5호선 송정역ㆍ마곡역이 가까워 서울 도심인 여의도와 강남ㆍ서울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치현터널(2014년 6월 완공예정)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쉬워진다. 더불어 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의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새로 들어설 예정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ㆍ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과 이화의료원(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공항초가 가깝고 인근에 마곡중학교(2015년 3월 개교 예정)가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히 마곡지구에 5000종의 식물이 갖춰진 호수공원인 보타닉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더욱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울시의 자료에 따르면 이 공원의 조성 면적은 여의도공원(약 23만㎡)보다 2배 이상 크고, 어린이대공원(56만㎡)과 맞먹는 50만3431㎡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시는 조성이 완료되면 마곡지구는 물론 인근 7개 자치구 320만 4000여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H공사가 공급하는 마곡지구 아파트들은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임박했기 때문에 이사계획을 잡기 편하고 전세에서 빠르게 갈아타기도 쉽다. 마곡지구 공공분양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1번출구 마곡 전시관 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