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가 조롱받더라도
당신이 계시기에 위로가 됩니다.
하느님 나라를 위해
가시는 길목마다 조롱받고
십자가에 매달리신
당신의 수난을 묵상하기 때문입니다.
제 사랑에 거짓이 없고
제 삶이 당신의 길을 따라 걸을 때
당신은 저를 높여주십니다.
당신께서 제 어깨에 손을 얹어주시면
그것으로 격려와 위로가 됩니다.
그렇게 저희가 당신 사람이 되고
귀한 자녀가 되어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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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받고 자존심이 상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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