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되고 평화가 오는줄 알았다.
평화가 오다가 전쟁이 왔다.
우리는 625전쟁으로 기억 하지만
미쿡 쌰람덜은 한국전쟁이라고 부른다.
한국 전쟁때 수많은 미국 카수들도
전쟁에 투입된 병사들을 위한 노래를 발표했다.
그중에서 로제타 샤프 여사의 노래가 오늘은 마음에 든다.
There's Peace in Korea 한국에 평화가 왔다고 한다는 노래다.
대통령 아이젠하워의 의회 연설이 끝난후, 53년도 발표한 것으로
대통령 선거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한국 전쟁과 관련하여 매우 흥미로운 노래는
영화 배우겸 가수인 ‘진 오트리’가 1951.4.20. 발표한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진 뿐이다.’라는 곡이다.
맥아더 장군이 은퇴 연설에서 인용한 유명한 곡이다.
“Old soldiers never dieNever die,
never die 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
샤프 여사 - 한국에 평화가 왔쓰요.
I'm so glad at last, there's peace in KoreaYes, I'm so glad at last,
there's peace in KoreaDon't you know, I'm so glad at last,
there's peace in Korea
Because President Eisenhower has done just what he said
결국,,,그렇게 한국에 평화가 왔쓰요... 고럼 결국에 왔지...
안다고 말하지 마라... 결국 왔자너...
아이젠 하워 대통령이 고루코롬 말을 했자나....
가사내용이 매우 정치적인 색을 뛰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평화가 오는데...당연한 것일 것이다.
블루스 기타리스트 에릭 클립턴, 제프백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샤프 여사의 멋진 기타 솜씨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