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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원 개축불사 원만성취 발원 1차 100일기도 > 도겸스님께서 잡아주신 첫 주름에 이어 1차 100일, 릴레이 기도를 시작합니다. 21일 기도를 원만히 회향하고, 불사를 위한 추진위원단 구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니 이제 첫 술을 뜬 셈입니다. 부처님께서 후반기 20여 년을 사왓띠에 머무시며 많은 법을 설하신 것은 그곳에 아나따삔디까 원림(급고독원, 기원정사)과 미가라마따(녹자모) 강당 등의 큰 사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가라마따(녹자모) 강당은 미가라마따라 불렸던 위사카가 동원림을 9천만의 돈을 들여 구입하고 다시 9천만의 돈을 들여 지은 2층건물로 각층에는 각각 500개씩의 방이 있었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위사카를 보시하는 여신도 가운데 최상이라고 칭송하셨지요. 보리원 불사는 부처님의 정법을 배우고 실천하며 널리 전하는 터전을 만드는 일이니 사위성의 기원정사나 녹자모 강당같은 정사를 이 땅에 세우는 일입니다. 이러한 뜻 깊은 불사를 위한 기도에 아나따삔디까 장자나 위사카 청신녀와 같은 마음으로 수희 동참하시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오늘 원장스님께서 공덕을 짓지 않고는 어떤 수행도 지혜도 따르지 않는다며 인용하신 『이띠웃따까』 「보시 경」(It;26) 일부를 소개하며 사-두 사-두 사-두! "비구들이여, 만일 중생들이 보시와 함께 나눔의 과보를 내가 아는 대로 안다면 보시하지 않고는 즐기지 않을 것이고, 인색함의 때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만일 그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가 있으면 남아있는 마지막 한 덩이의 음식조차도 나누지 않고는 먹지 않을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중생들은 이와 같이 보시와 나눔의 과보를 내가 아는 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보시하지 않은 채 즐기고, 인색함의 때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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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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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원 개축불사가 원만하게 성취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부터 보리원 개축불사 원만성취 발원 100일 기도에 동참합니다.
전국 동호회 법우님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함께함의 힘으로 100일 기도가 원만하게 회향 되길...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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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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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100일 기도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실천할 수 있기를..._()_
2600년 전에 있었던 기적과 같은 일들이 지금 이시대에 초기불전연구원에서 다시 일어나기를!
초기불전연구원의 스님들과 법우님들이라면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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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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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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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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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사두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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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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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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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의 일부 빨리어 오타를 수정하고
삼보수념 중 '승가를 계속해서 생각함' 의 한글 번역을 추가하였습니다.
바로 잡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삼귀의 오계 다음 회향이 보배경 다음 회향문과 중복되던데 빼는건 어떨까요?
사두 사두 사두_()_ _()_ _()_
보리원 개축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길 발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