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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영광의 나라
위계질서와 책무. 엡 6:5-9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께서 은혜주시길 사모해야겠습니다. 같이 은혜 받읍시다. 라고 인사 나눕시다.
지난 주일에는 하나님께서는 처음 창조했을 때는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좋도록 만들었으나 마귀란 놈 훼방 때문에 모든 관계가 깨지고 삐뚤어지기 시작해서 마지막 때가 되니 더 심하게 파괴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과거 세대와는 달라야 한다며 뉴에이지, 새 시대를 말하고 포스트 모던이즘을 말하나 이것들은 결국 하나님이 세운 질서를 허물어 버리자는 것이며 그 중에 가장 앞장서서 공격해 들어오는 것이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말라, 성은 평등하다. 라는 풍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사탄이란 놈이 거짓말을 얼마나 교묘하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속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여야 한다는 말은 한 번도 하지 않고 구별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요? 에이즈가 동성애들 통해서 대부분 오는 것이기에 그들을 구별해야 무서운 에이즈 질병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젊은얘들 18-19세 72%가 남성들끼리 섹스에서 온다고 7개 의대 연구팀 1천474명 역학 조사한 것을 어제 발표를 했더라고요.
또, 성은 평등한 것이다. 얼른 생각하면 맞는 말인 것 같지요? 바로 거기에 무서운 함정이 있는 것입니다. 성은 평등한 것이다. 라고 말하면 여러분들은 그것을 남녀는 평등하다.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바로 거기에 함정이 있다 그 말인 것입니다. 성 평등이란 말은 Gender equality 란 말이라고 사전에 나옵니다. Gender equality란 말은 자기가 남자로 혹은 여자로 태어난 것을 싫다고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성이 된다는 말인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기는 여성인데 난 여자가 싫어 남성이 되었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면 동사무소에 가서 ‘나 남성으로 바꿔주세요 하고 신청하여 허락을 받으면 실제로는 여성이면서도 남성들 목욕탕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법이 성 평등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 남자가 남자의 성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성으로 등록하면 그때는 여자들 화장실에도 들어가고 여자들 목욕탕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성 평등 영어로는 Gender equality 라는 법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법입니까?
그런데도 8월 7에 각료회담에서는 통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직 문대통령이 사인하지 않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법이 옳다고 보십니까? 이것은 남녀를 창조하여 인류를 번식토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사탄의 사상인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막아야 되겠어요? 그냥 될 대로 되라고 해야 되겠어요?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교회당 입구에 절대 거부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일성아파트와 한성아파트로 가는 큰 길에도 한 장 부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단 총회장님께 한국교회 전체가 저희 교회처럼 현수막을 내걸고 교인들이 결사반대 하도록 총회장님이 지시해야 한다고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런 법이 통과되면 하나님께서는 한국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천국은 질서가 있는 곳입니다. 땅에도 상하 위계질서가 있는 것처럼 천국도 위계질서의 천국인 것입니다. 그래서 질서를 어겼던 천사를 추방하였고 범죄한 인간을 에덴동산에서 추방했던 것입니다.
다만 땅에서 위계질서와 천국의 위계질서가 다른 것입니다. 그게 뭐냐면 땅에서 높은 사람, 가진 사람은 그걸 가지고 아래 있는 사람, 힘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가진 것을 뺏는 것이라면 천국에서 높은 사람은 아래 사람, 약한 사람을 위해서 자기 것을 가지고 기꺼이 나누고 사랑으로 베푼다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천국에서 누가 큰 자 높은 자가 되느냐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8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보에다 써 놨습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1절부터 4절까지 읽읍시다.
시작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나이까? 2.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천국은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심령같이 되어야 들어가고 천국에서 큰 자가 되려면 어린아이처럼 예수님처럼 자기 약함을 인정하고 겸손한 자들이 천국에서 큰 자들이 된다는 겁니다.
땅에서 잘난 척, 위세 떨고 교만한 자는 천국에서 큰 자가 되기는 아예 글렀고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큰 자가 되면 천국에 들어온 자들과 어떤 관계냐 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20장 25절- 28절까지 기록되어 있으니 그것도 한 번 읽도록 합시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천국에 가서라도 떵떵거리며 살려고 했더니 다 틀렸네. 그런 분들 있습니까? 꿈들 깨십시오. 천국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그런 욕심쟁이 못된 자들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예수님 마음을 닮은 사람 겸손하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크고 높은 자리에 앉는데 다만 그들이 세상 권력자들처럼 세도를 부리지 않고 예수님처럼 섬기고 베푼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반복해서 말씀 드리고 있는 것은 인간관계가 깨어지고 인간사회가 더 힘들고 비참하게 된 것은 질서를 지켜라는 하나님 말씀 법을 어겨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질서를 따르라고 하면서 각 사람에게는 그들 위치, 포지션에 맞는 행동을 하라고 책무를 주셨습니다. (뭣을 줬다고요? 책무) 책무란 책임과 의무란 말입니다. 수비수는 수비를 하고 공격수는 공격을 해야 하는데 수비수가 공격수를 하면 되겠어요? 그러면 지는 것이지.
이처럼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어떤 공동체 속에서 너 이것 맡으라고 권한을 줄때는 권한만 주는 것이 아니라 책무도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위계질서와 책무라고 정해봤습니다. 한 번 따라해 보시렵니까? 위계질서와 책무.
대통령이 되면 권한도 크지만 책임과 의무가 크다 그런 말인 것입니다.
또 너 사장이냐? 그러면 권한도 있지만 네 직장 거느리고 있는 식구들 생계를 책임져야 할 책무도 있다 그런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는 아내들의 책무와 남편들의 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렸고 부모 된 자들의 책무와 자녀 된 자들의 책무가 있단 말씀을 5장 22절부터 6장 4절까지 읽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6장 5절부터 9절까지는 상사와 직원사이에 관계에서의 위계질서와 책무에 대한 이야기를 써 논 것이다. 그런 말인 것입니다. 5절부터 9절 말씀을 읽어볼까요?
시작.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9절 말씀에 뭐라고 했습니까?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란 말은 앞에서 종들에게 상전들을 최선을 다하여 섬기며 선을 행한 것처럼 너희도 아래 사람에게 그리하고 위협, 공갈과 협박을 그치라는 것입니다? 왜냐? 최고 상전이신 하나님이 너를 보고 있으니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왕과 귀족 그리고 가진 자들은 책임과 의무는 더 크고 중하다는 것입니다. 왜요? 더 많은 사람을 다스리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시대는 바뀌었어도 상하관계 위계질서는 있어야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각자 자기 위치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책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이 책무를 버리고 힘 있는 자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며 약한 자들을 노예 부리듯 세상, 약육강식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탈취하는 세상이 된 것을 하나님 뜻이 아니라 마귀 역사란 것입니다.
무슨 얘기냐? 영웅이 나타나고 왕이 나타나 세상을 정복하고 권력을 독점하며 군림하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라 사단이 만든 권력구조라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말했죠.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 유교란 것이 먼저 들어와 삼강오륜을 만들어 왕이 나라의 주인이며 남성위주 가부장 제도를 만들어 버렸다고요.
제가 인도와 네팔에 가보니 불교와 힌두교란 종교가 있는데 이들 종교는 왕과 백성, 귀족과 천민들 제도를 그대로 인정합니다.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말로 속이고 있어요. 그 나라에선 길고 긴 세월을 그들 용어로 겁이란 용어를 씁니다. 1겁이란 4억 3천년인데 이 1겁이 지나면 너도 왕이나 귀족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윤회한다고 가르치고 있어요. 그러니까 너는 이 세상에서는 잔말하지 말고 네게 주어진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라고 가르칩니다.
이게 바로 사단에게 속은 사람이 만들어낸 사상이요, 종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세상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남녀 간에 구별은 있지만 차별하지는 않고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책임과 의무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윤회가 되지 않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삶이 장래를 갈라놓는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귀란 놈이 앞으로 세상은 새로운 세상이다. 뉴에이지 시대다. 네 인생의 주인은 너다. 과거의 모든 질서를 버리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 라고 부추기는 세상 속에서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모카탐이란 이야기 하나 하고 마치겠습니다. 성경에는 애급, 지금이름으로는 이집트란 나라는 이슬람이 90% 기독교가 10%인데 정부가 이슬람 정부이기 때문에 말로는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대학을 나와도 공무원이나 직장인이 될 수 없도록 차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이집트란 나라가 모하멧에게 장악되면서 1300여 년간을 그들에게 박해를 받으며 살아온 것입니다. 1969년 기독교인들에게 정부에서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살려면 카이로에서 나오는 쓰레기 촌에 가서 살아라. 고 말입니다. 그곳 이름이‘모카탐’이란 곳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에서도 지금은 공원으로 바뀌었지만 난지도란 유명한 쓰레기 매립지가 있었지요. 그런 것처럼 쓰레기 더미를 뒤져서 거기서 먹을 것을 찾아먹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집트 교인들은 이슬람으로 개종을 하지 않고 기꺼이 그 길을 택했습니다.
그리고는 그곳을 아름답게 단장하고 동굴에 1만 5천명이 모이는 교회당을 만들었습니다. 그걸 한 번 보실까요? 우리는 앞으로 혼란한 세상이 되어갈 텐데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https://youtu.be/12KYtzV3UAc?t=12
오 주님, 한국교회를 허물고 이나라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간교한 궤계가 착착 진행되고 있나이다. 목사들이 먼저 깨어나게 하여 주시어 주님의 몸된 교회의 성도를 굳게 세울 수 있도록 간구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