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구 법원봉사회(회장 서은숙)는
5월 27일(월) 율곡라이온스(회장 최병제)와 함께 광탄면에 위치한 겨자씨 사랑의집에 김밥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겨자씨 친구들 모두 건강검진 일정이 있어 부득이 김밥 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박미종 원장은 지금 작업중인 친구들 식사를 준비되는대로 먹겠다는 말을 전했다.
회원들은 일사천리로 재료 손질하고 불고기 양념도 하고 밥에 간을 맞추는등 빠르게 진행해
나갔다.
김옥자 감사와 박진숙 직전회장도 부지런히 계란지단을 부쳐냈다.
언제나 맛좋은 김밥을 하려면 밥의 간이 잘 맞아야 하는데 노부동회원의 간 맞추는 실력이
좋아 김밥의 맛을 더욱 좋게 했다.
식사준비가 다 되자 서은숙회장은 김옥자 감사와 함께 식사시간을 알리는 타종을 했다.
친구들은 박미종원장의 식전기도를 마친 후 식사를 시작했다.
모두가 맛있게 먹었지만 특히 은실언니는(겨자씨의집) 두 접시를 먹으며 즐거워했다.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다고 밝게 인사해 주고
다음달을 기약했다.
설겆이와 청소를 마친후 김밥봉사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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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구협의회
겨자씨 사랑의집 김밥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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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주지구협의회 법원봉사회(회장 서은숙) 율곡라이온스(회장 최병제)와
봉사원 여러분 함께 겨자씨 사랑의집 김밥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