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윤택하게 하는 이야기
● 이야기 셋
얼마 전 미국의 한 노인이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
우리 돈으로 1,560억을 유산으로 물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돌보라고 부탁한 사육사에게는 1년에 5만불씩,
5천만원의 연봉을 주겠다고 유언했습니다.
개가 죽고 난후에는 개의 유산 1,560억원중
남은 돈을 동물보호소에 기증하도록 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외동 아들에게는 100만불을 유산으로 주라고 유언하고 서거했습니다.
100만불은 우리 돈으로 10억원입니다.
그러자 아들은 너무나 분을 못 참아 "도대체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을 주고 나에게는 10억을 주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님! 억울합니다.
바로 잡아 주세요."라며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젊은이에게 판사가 묻습니다.
"젊은이! 1년에 몇 번이나 아버지를 찾아 뵈었는가?"
“ …… ”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가 즐겨 드신 음식 아는가?"
“ ……. ”
"전화는 얼마만에 한 번씩 했는가?"
대답을 못합니다.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아버님 생신은 언제인가?"
“ ……. ”
아버지 생신날자도 모르는 아들은 할말이 없습니다.
그때 판사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찍어 놓은 비디오를 틉니다.
"내 재산 1,560억을 내 사랑하는 개에게 물려주고,
사육사에게는 매년 5천만원씩을 주고,
내 아들에겐 100만불만을 유산으로 물려줍니다.
혹 아들이 이에 대해 불평을 하거든 아들에게는 1불만을 물려주세요."
그리고 판사가 "자네에게는 1불을 상속하네."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얼마나 부모의 가슴에 한이 맺히게 하고, 부모를 섭섭하게 했으면,
부모가 재산을 개에게 다 물려주고, 아들이 원망하면 1불만 주라고 했겠어요?
우리가 대접받는 자녀가 되는 길은 부모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몆 번이나 읽었는데 읽을 때 마다 자신을 책망하게 되는 글이라 올립니다.
오늘도
복을 부르는 하루 보내세요♡
옮긴 글
첫댓글 가족은 늘 배려와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ㅡ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은 복이 내린다고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