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RAI GOLF CLUB
Oarai Golf Club
오아라이 골프 클럽
오아라이 GC / 오아라이 골프장
大洗ゴルフ倶楽部
2009 세계 100대 골프 코스 선정 No80 [미국 제외 /골프다이제스트]
2013 일본 베스트 골프 코스 No8
2016 일본 베스트 골프 코스 No11
2014 Best Golf Courses In 205 Countries No8 [골프 다이제스트]
2016 Best Golf Courses In 206 Countries No11 [골프 다이제스트]
2017 롤렉스 세계 상위 1000 코스 선출 일본 베스트 No36
2017 Top 100골프 코스 베스트 30 코스선정 No11위
1953년 개장 / 18홀 / Par 72 / 7.190YARD
Designed by : 이노우에 세이치(Seiichi Inoue)
일본 혼슈(本州)남동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이바라키현.(baraki Prefecture,
茨城県.자성현) 중동부 히가시이바라키군(東茨城郡, ひがしいばらきぐん) 오아라이정
(大洗町)에 자리 잡고 있는 오아라이 골프 클럽(Oarai Golf Club)은 일본내 베스트
Top 30안에 선정되는 골프장으로서 역사,전통, 설계가, 코스의 레벨등이 모두 우수한
18홀의 고전미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1번홀 Par4, Back Tee 442yard>
1953년에 일본 최고의 골프 코스 설계가로 일본 골프 코스의 원조라 불리워지는 이
노우에 세이치(Seiichi Inoue)의 가장 대표적인 설계 코스로서 자생 하는 소나무 숲
을 잘 살려내었으며 코스의 변형으로 이노우에 세이치의 설계 개념이 가장 잘 나타
나 있는 골프 코스로 페어웨이로 불어오는 바닷 바람과 미묘한 샷 컨트롤을 요하는
것이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 느껴야 하는 부분인 만큼 그에 맞게 충실하게 디자인된
18홀의 골프코스이다.
<4번홀 Par3, Back Tee 165yard>
일본 최고의 골프 코스 설계가로 평가 받고 있는 이노우에 세이치는 일본에서 40곳
의 코스와 해외 2 코스를 설계 하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골프 코스 건축가이
다. 일본 골프학회에서는 오아라이 GC를 이노우에세이치의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하
고 있다고 한다. 설계가인 이노우에 세이치는 일본 최고의 코스로 평가 받는 세계적
인 코스인 히로노 GC와 카와나 호텔 후지 코스를 디자인 하였으며 근대 골프 코스의
기초를 마련한 찰스 앨리슨(Charles Alison)의 골프 코스 철학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고한다. 특히 가와아 호텔 후지 코스를 돌아보고는 그 위대함에 메료되어 최고의 코스
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전 세계의 골퍼들이 잘 아는 영국의 세인트
앤드류 미국의 오거스타 내셔널 GC가 있다면 아시아에는 바로 히로노 코스와 가와나
호텔 후지 코스가 대변 되기도 한다. 오거스타 내셔널 GC를 설계한 건축가는 앨리스터
매킨지이다. 세인트 앤드류 올드 코스는 해리 콜터가 설계 했다고 한다. 앨리스터 매킨
지와 찰스 앨리슨, 해리 콜터가 이 3명이 한때 영국에서 설계 사무실을 차려 놓고 함께
일했다고 한다. 그후에 해리콜터는 주로 영국과 유럽 무대를 대상으로 설계를 하였으며
앨리스터 매킨지는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과 남미에 많은 코스를 설계 하였고 찰스 앨리
슨은 아시아로 건너와 일본에 뚜렸한 발자취를 남긴다. 일본의 빅5안에 들어가는 골프
코스인 히로노 GC, 가와나 호텔 후지 코스, 나루노 CC가 바로 찰스 앨리슨의 작품이
다. 이노우에 세이치는 이러한 찰스 앨리슨의 영감을 받아 일본의 자연스러운 기능에 맞
는 오리지널 코스를 디자인하게 되어 40곳의 골프 코스를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5번홀 Par4, Back Tee 450yard>
오아라이 GC를 설계한 이노우에 세이치는 2016년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 자료에
의하면 일본내 약 2,450여곳의 골프 코스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100대 코스
를 선정하는데 이 100대 코스안에 이노우에 세이치의 설계 코스가 17곳이 포함
이 되었다고 한다. 2017년에 일본 베스트 30대 골프 코스를 선정하였는데 이노우
에 세이치가 디자인한 코스중 이곳 오아라이GC가 11위에 이바라키현에 있는 룡
케기 CC가 13위, 도치기현에 있는 닛코 CC가 14위, 도치기현에 있는 나스 GC가
16위, 북해도에 있는 삿포로 GC 왓츠 코스가 17위, 사이타마현에 있는 2020년
올림픽 코스로 지정 되어 있는 카스미가세키 CC 서코스가 18위, 미에현에 있는
이세 CC가 19위, 오사카부에 자리 잡고 있는 이바라키CC 서코스가 22위,이바
라키현에 있는 응지태 CC가 23위등이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일본내 100대 코스
에 선정되는 다카노다이 CC, 류가사키 CC, 오토네 CC, 가츠라 GC, 이브스키
GC, 이바라기 CC 서코스, 삿포로 GC 유니코스등이 이노우에 세이치의 설계 코
스들이다. 한결 같이 완성도가 뛰어나며 자연을 잘 살려내었다는 평가를 받는
코스들이기도 하다.
<6번홀 Par4, Back Tee 348yard>
오아라이 GC를 설계한 이노우에 세이치의 코스 철학이 물씬 풍기는 오아라이 GC
코스는 거리, 홀, 테크닉이 요구되는 균형있는 변화를 요하지만 지적인 플레이를
즐길수 있도록 설계 되어졌으며 매력이 넘쳐나는 코스로 플레이를 해본 골퍼들은
한결 같이 최고의 코스라는데 인식을 같이 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오아라이
GC는 태평양에 접해있는 해변의 숲 코스로서 긴 기복있는 폐어웨이와 오래된 키
큰 소나무 벙커등이 코스를 대변한다고 한다. 18홀에 현대적인 게임을 즐길수 있
는 Par72에 7,190yard의 전장은 초보에서부터 프로들까지 다양한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설계 되어졌으며 특히 바다로부터 끊임없이 불어 오는 바람은 게임에 지대
한 영향을 줄수 있는 자연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7번홀 Par5, Back Tee 573yard>
오아라이 GC는 누가 뭐래도 이바라키현내 130여곳의 코스중 최고의 넘버원 골프장
이다. 또한 관동지역내에서도 3위에 해당되며 이바라키현내 레이트 랭킹(백티기준)은
5위에 해당되며 관동지역내에서는 10위안에 선정 되곤한다. 이바라키현 골프 순위
레귤러 티 난이도에서는 3위에 관동지역내에서는 10위에 선정된다. 또한 이바라키
현 골프 순위 경사 율 순위 3위, 대회 개최 실적 순위 2위, 가장 오랜된 골프장 1
위 (관동지역내 20위), 이바라키현내 명문 골프장 10위안에 선정 되는 종합 평가에
서도 단연 넘버1인 골프장이며 1960년에 JPGA(JGTO) 일본 프로폐셔널 골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였고 1998년에 JPGA(JGTO)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
하였으며 1979년, 86,93,96,2001,03,04,07,09년에 미스비시 다이아몬드컵 대회를
개최하였다. 2003년도에 미국의 T. Hamilton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2013년
부터 JPGA(JGTO) 2부 대회인 이바라키 Prefecture Amateur Open Golf
Championships 대회를 현재 까지 개최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 JLPGA The
56th Japan Women's Amateur Golf Championships 대회를 개최하기도 한 골프
클럽이기도 하다.
<9번홀 Par4, Back Tee 445yard>
오아라이 GC 아웃코스 1번홀(Par4, Back Tee 442yard)은 비교적 긴 미들홀로서
스트레이트로 뻗어있으나 폐어웨이가 상당히 좁아 보인다. 이는 양쪽에 늘어 서있는
큰 소나무 줄기들로 인하여 더욱더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 홀이다. 4번홀(Par3,
Back Tee 165yard)은 가장 전장이 짧은 아름다운 파3홀로서 연못을 넘겨야 하며
그린 앞에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데 벙커가 역시 깊어서 이 벙커에 들어가면 상당
히 힘들어질수 있는 홀이다. 5번홀(Par4, Back Tee 450yard)은 볼이 떨어지는 지
점에 약간 우측으로 도그렉이 홀로 우측에 있는 폐어웨이 안쪽으로 튀어나와져 있는
소나무를 피해야 하며 그린은 뒤쪽으로 강한 슬로프로 되어있어 그린을 오버하게 되
면 3퍼트 이상의 위험이 있는 핸디캡 1번인 홀로 정확한 Shot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6번홀(Par4, Back Tee 348yard)은 볼이 떨어지는 지점이 보이지가 않는 약간 언
덕을 넘겨야 하는 홀이며 근처에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약 240야드는 쳐야 안정
권이다. 드라이버거리가 225야드 미만인 경우 어려운 게임을 해야 한다. 언덕을 넘
기면 세컨샷에는 까다로운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무조건 한번 아니 두 번을 깊이 생
각하고 전략을 강구해야할 홀이다. 7번홀(Par5, Back Tee 573yard) 가장 전장이
긴 롱홀이며 약간 “S"자 모양의 핸디캡 3번인 홀이기도 하다. 폐어웨이 좌측으로
가장 멋진 Shot 을 보내도 무방하다. 그러나 세컨 Shot에서 부터는 머리가 아프다.
소나무가 곳곳에서 방해를 한다. 그린 또한 높이 솟아 있는 형태로서 쉽지가 않다.
9번홀(Par4, Back Tee 445yard)은 세컨샷에서 우측 도그렉인 홀이다. 폐어웨이
우측 80야드 지점에 소나무가 있다. 이를 피해야 한다. 넘기면 되는데 쉽지가
않다 안전하게 좌측 폐어웨를 거치는것이 좋다.
<11번홀 Par4, Back Tee 390yard>
오아라이 GC 인코스 11번홀(Par4, Back Tee 390yard)은 약간 오른쪽으로 도그렉
인 홀이다. 13번홀(Par4, Back Tee 438yard)은 페어웨이가 좁으며 세컨샷에서부터
그린에 올리기까지 쉽지많은 않으며 그린 우측에 있는 벙커를 피해야 한다. 14번홀
(Par3, Back Tee 192yard)은 그린 전면 우측에 깊은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또한
그린 양쪽에 서 있는 소나무로 인하여 그린이 더욱더 작아 보이고 바람이 강하게 부
는 홀이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핸디캡 2번인 15번홀(Par5,
Back Tee 571yard)은 스트레이트로 뻗어 있는 홀이다. 그린 앞 100야드 우측에 있는
벙커와 소마무를 피해야 하는 홀로 경관이 참 좋은 홀이다. 16번홀(Par3, Back Tee
245yard)은 숏홀로서 무려 245야드나 된다. 이 16번홀을 제외하고는 모든 홀들이
평행으로 설정 되어져 있는 소나무와 벙커로 난이도가 조절되는 과정이었다. 17번
홀(Par4, Back Tee 456yard)은 약간 왼쪽으로 도그렉성인 홀이다. 가장 좋은 방법
은 좌측으로 볼을 보내면 되는데 소나무 가지에 걸려 숲 안쪽으로 가면 문제가 크
다. 18번홀(Par4, Back Tee 437yard)은 오르막에 우측으로 도그렉성인 홀이다. 드
라이버 약 270야드 거리가 안전한 지대이며 그린을 볼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무조
건 끊어거야 하는 전략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13번홀 Par4, Back Tee 438yard>
오아라이 GC는 철저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비 회원은 부킹이 어려우며 주중
에는 회원 추천서로 부킹이 가능하고 주말에는 회원 동반시에나 라운드가 가능
하게 되어있다. 도쿄 도심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여분 이면 도착 할수 있고
특히 클럽 하우스내에 에어컨이 없다. 이는 바다 바람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
고 있어서이다. 오아라이 코스는 일본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알려져 있으
며 그린피는 각종 세금 포함 주중에는 23,152엔이며 주말에는 28,552엔으로
상당히 비싼 편으로 알려져 있으나 많은 일본의 골퍼들이 플레이를 해보고 싶
어하는 골프장중 한 곳이다. 인근에는 4마일 거리에는 태평양 GC 오아라이
셔우드 코스가 있으며 7마일 거리에 카츠라 GC가 10마일 거리에 올드 오챠드
GC, 13마일 거리에 미토 GC가 14마일 거리에 다이야 그린 클럽이 자리 잡고
있다.
<14번홀 Par3, Back Tee 192yard>
<15번홀 Par5, Back Tee 571yard>
<17번홀 Par4, Back Tee 456yard>
<18번홀 Par4, Back Tee 437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