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시형박사가 유행시킨 -세로토닌-관련한 책을 읽고있는데요.
(몇년전에 읽긴햇지만 다시 보니 흥미로운게 많네요)
그 책에 보니
세로토닌은 여성에게 남성보다 2배이상 적게 나오고
그래서 여성은 쉽게 아무것도 안하고 웅크리고 있게 되거나
우울해지거나 짜증이 나거나 지치게 된다고 해요.
세로토닌을 잘 분비되게 하려면
손으로 하는
단순반복적인 취미(우리 단체에서도 하고 있는 텃밭가꾸기, 악기(기타 등), 도예, 보석공예 나무로 가구만들기,요리하기,뜨개질 )
나 운동이 좋으며
운동을 몸매나 건강을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만 하는것을 목표로 삼으라고하네요.
그런 운동의 예로는
=================
배구,체조.
노젓기.스텦퍼,탁구.농구
수영.라켓볼
=================
이 있대요.
그리고 친구나 이웃사람 직장동료와 같이 하는게 출석률을 높이고
달력에
더 빨리 더 높게 더 멀리 능력이 향상될때마다 체크하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
질문!
------------------------------
저는
실내노젓기는 사실
지금 등근육과 엉덩이근육이 좀약해져서
문의했더니 좋다고하는
1
어디서 하는질 모르겟어요..검색해도 안나오고..
정보아시는 분있나요?
스쿼시나 라켓볼은
해본적은 없으나 막 하고싶네요.
은평구근처에서 찾아보니
응암동에
비앤비스쿼시있긴하네요.
2
스쿼시나 라켓볼은 파트너가 있어야하는건가요?
* 이건 바램 *
운동은 경쟁적으로 더 열심히 하거나
이기려하거나 몸매나 건강위해서 하는것보다 즐겁게 놀이처럼 하는게 스트레스 홀몬도 안나오고
오래 지속적으로 할수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같이 하는 파트너가있으면 좋다고 해요.이웃사람이나 친구나 직장동료랑..
그리고 물놀이
(겨울철에 따듯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 너무 좋던데!)
같이 할 사람있으면 좋겠당..
============
첫댓글 아...왠지 따뜻한 온천이 가고 싶어지네요 하핫
^^그러시군요.
와 좋은 정보~
스쿼시는 벽에다 대고 공 치는 거 아닌가요?
청소년 수련관에 아쿠아로빅이 있는데, 그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물놀이니까.ㅎ
좋은 정보라고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분좋아요.
아쿠아로빅한적 있어요.나름 수영보단 재밌죠..ㅎㅎ
스쿼시 기본까지는 파트너 없이 단체로 강습이 보통 들어가요.^^ 강사가 치고 한명씩 돌아가며 쳐요~당근 파트넝 있음 더 재밌죠.전 자세에서 그만뒀어요-.,-;;; 저랑 해요 하고 싶지만...시간이...^^
감사해요.저랑해요란 말이 너무 감사감사..말만으로도 감사해요.
언젠가 시간되면 꼭 같이해요.
..어떻게 배우나 두렵기도 하고 궁금햇는데. 자세한 말씀 도움됐어요.,
강습받는걸 포기해야할지도..
.에고..한명씩 나오는거라면 좀창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