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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라
2002.11.14 (목)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5절 ‘7천 무리와 한국 식구의 사명’부터 훈독)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가정을 알고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돼
『……제8장 우리의 조국과 하나님의 세계
제1절 그 나라를 찾아 나온 하나님의 섭리
1. 그 나라를 찾아야 하는 이유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였던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그때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세우라는 거예요. 미국도 그걸 해야 된다구요, 딴 것 생각하지 말고. 그게 미국을 구하는 거라구요. 자!
『……지금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곳이 어디냐?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공산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고…』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나라가 공산권이야? 사탄이지. 이제 하나님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다시 읽어 봐요.
『……이와 같은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이와 같은 나라와 인연이 있다면 죄악의 인연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나라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결부될 수 있는 선의 인연을 본래부터 맺지 못한 타락한 인간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게 언제 말한 거예요?「말씀선집 25권, 38권입니다. 그러니까 1960년대….」60년대에 한 말씀이 지금 이루어지잖아요? 지금 그걸 이루는 때라구요.
다 쓸어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남기고 가면 안 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구요, 마지막.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가정을 알고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할 텐데, 몰라요. 그 세 가지예요.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가정을 알고, 아버지의 주인 될 수 있는 나라를 알아야 되는데, 그걸 몰라요.
거기는 아버지 하나님만 들어갔지만, ‘가정’이 들어가고 ‘나라’가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이번 연설문에 ‘가정’과 ‘나라’를 집어넣은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 그대로 이번 연설문에 쓴 것을 알아요? 안 그래요? 90퍼센트, 전부 그냥 그대로 그것을 썼다구요. 말씀을 완전히 다 끝내야 된다구요. 자!
『나라가 없으면 국적이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는 거라구요. 우리는 민족 편성을 해서 새로운 입적을 해야 됩니다. 이 지상에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그 국적을 가지고, 애국 애족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살다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이지요, 하나님의 혈통. 그럼. 핏줄이 달라지니까 불가피한 거예요. 자!
하늘은 상대권을 인정하지만, 사탄은 상대권을 부정해
『……그 나라는 무슨 나라냐?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입니다. 만민이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루는 데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가정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개인주의예요. 상대를 부정하는 거예요. 하늘은 상대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릅니다. 사탄은 자기를 위해서 살고 있지만, 하늘은 전체를 위해서 산다는 거예요. 완전히 반대예요.
이번의 강연 내용은 저걸 그냥 그대로 쓴 것입니다. ‘남북통일’이면 ‘남북통일’ 전체 그 말씀을 다 이뤄야 돼요. 이 편성한 골자를 전부 다 이번에 무슨 일이 있든지 다 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빠지면 안 돼요. 그 방향을 위해서, 마라톤을 뛰게 되면 마라톤 대회가 끝나도, 상을 주는 것을 받고 나서라도 그 사람이 끝까지 뛴다 하면 돌아서는 사람 그 사람이 일등이에요.
악당들이 일등을 다 해먹었지만, 맨 나중에 떨어져 가지고 올림픽대회의 정신에 철두철미해서 끝까지, 시상을 하고 난 후에도 뛰어 나온 사람은 돌아서면 언제나 일등이 된다는 거예요. 악한 세계, 싸우는 세계에서 된 챔피언보다도, 하나님 편으로 보게 된다면 맨 나중 된 사람이 선한 세계에 돌아서 가지고 기수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인간 생활에 있어서 제일 꼴래미가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부 다 상을 받고 춤을 추고 노래하지만, 그 노래를 가짜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짜 나라를 중심삼고 하지만, 진짜 나라를 중심삼고 꼴찌가 됐더라도, 그 경기장에서 뛰어 가지고 거기에 인정받을 수 있는 그 사람이 돌아서면 일등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딱 그래요. 자!
‘남북통일’ 책에는 하나님의 섭리사관이 있어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인류는 주권국가를 세워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 하늘 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그런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 때에 그런 나라, 그런 세계를 이루어 주기를 바랄 것이 아니냐.』
그래서 영계에서 선언식을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 이 책은 하나님의 섭리사관이에요, 사관. 창조에서부터 타락한 세계, 복귀 가운데 자기 조국을 찾아 나오는 그 길이 나와요. 하나님의 섭리사관이라는 거예요. 이걸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대한민국의 역사가 한국의 역사가 됐지만, 세계의 역사는 못 돼요. 그래, 지금까지 알고 있는 세계 역사가 인류의 역사로 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섭리사관은 없어요. 섭리사관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갈팡질팡하고 목적을 모르고, 출발에서 목적을 모르고 방향까지 잃어버려 가지고 혼돈과 혼란 속에서 허덕이는 이 사람들은 소망이 없어요. 나중에는 자체 자멸이요, 자체 함락돼 버리고 말아요. 점령당해서 떨어져 버리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전체의 ‘남북통일’의 개념에 대한 모든 섭리사관을 선생님이 완성해야 되겠기 때문에, 벌써 50년 전에 말씀한 것이 지금에 와서, 지금까지 반대를 받아 방향을 통해서 끝까지 못 갔으니, 시작이 옳은 자리에 있어서 방향과 옳은 목적이 결탁해야 되니 하나님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는 대로….
예수님도 성경에 그러지 않았어요? ‘내가 염려하기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이뤄라.’ 이거예요.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필요로 한 걸 안다. 너희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게 되면 무엇보다도 더 도와줄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건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들인데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다구요.
그게 성서의 근본 뿌리예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기독교인들을 보라구요. ‘그 나라’를 생각하는 것이 없어요. 개인주의지요.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사탄 편이에요. 천주주의, 세계주의, 국가 이상의 주의라는 것은 하나님을 빼 놓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떨어져 내려가서 갈래갈래 민족주의, 종족주의, 가정주의, 개인주의가 된 것입니다. 개인주의에도 몸뚱이 주의, 이렇게 탈락해 가지고, 공산주의 물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부터 그 다음에 파괴가 벌어져요. 사탄의 물질과 사탄의 몸뚱이까지 파괴해 가지고 황금만능주의, 금전만능주의로부터 퇴폐사상, 육체 향락주의로 파괴해 버린다구요. 그 자리에 다 왔습니다.
이건 공적인 정착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발판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게 현실적 세상이에요. 그것이 개념적 세상이 아니에요. 현실적 세상이에요. 이 현실세계에 하나님이 원하는 개념이라든가 관념이 정착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그걸 세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이 종교를 세워 나온 목적인데, 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발등상이 되고, 가정의 정착기지가 되고, 나라와 세계의 정착기지를 지금까지 설정하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그것을 설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인간의 소원이요, 타락한 이 세계에서 이상세계를 추구하던 모든 뜻을 품은 문화세계에 공헌했던 그 사람들의 소원의 정착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섭리사관의 출발과 방향과 목적을 통해서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출발이 불확실하고 방향이 불확실하고 목적이 불확실한 그 세계는 영원히 이룰 수 없습니다. 영원히 이루지 못한 사람은 영계에 가서 영원히 바라고, 몇천 배 몇만 배 탕감을 가해 가지고 가야 할 숙명적인 길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전부 다 이론적이에요.
저것이 50년 전에 통일교회를 시작하면서 얘기한 거라구요. 그래, 지금에 와서 전부 다 싹쓸이해 버려요. 여러분은 저 ‘남북통일’에 대한 훈독회를 많이 하고,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야 돼요. 영계의 실상을 전부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있어서 예수 이하 5대 성인이 뭘 했어요? 결의대회를 했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처음 한 거예요. 언제나 한 것이 아니에요. 처음이라구요. 처음, 해봐요.「처음!」
천일국 주인의식을 가져야
결의대회를 중심삼고 지상에도 그걸 맞춰야 됩니다. 주체와 대상,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맹세문도 이번에 뭐인가? ‘천일국 주인’이란 말을 집어넣었어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아버지 아들딸은 자기 집을 중심삼고 우리 집이라고 하지요? 천일국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그 아들딸의 가정에서 그 나라를 시작하니 그 가정과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이고 내 나라예요. 우리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란 의식을 가져야 된다구요.
거기에 시시콜콜한 오만 가지의 사탄의 잡동사니, 누더기 보따리를 펴놓고 거기 앉아서 살지 말라는 거예요. 완전히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거지 패들이 쓰고 살던 것을 완전히 불살라 버리고, 새로운 천일국 백성으로서 가정맹세 설정, 그 다음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믿었던 사람이 누구 있었어요? 선생님 혼자 미친 사람같이 하고 나왔지요. 50개 주 순회강연에서 믿든 안 믿든 발표해 버린 거예요. 거기서부터 기독교가 안 가면 탈락이 돼 버려요. 떨어져 버려요. 벼랑 맨 끝에 와 가지고 떨어진 물체는 산산조각이 나서 깨져 나가는 거예요. 방향성도, 정착할 길도 없이 분산돼 버려요.
세계는 전부 다 개인 개인 갈라져 가지고 없어져 버리는 그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이걸 규합하기 위한 것이 하늘의 뜻이기 때문에, 그 뜻을 아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종교권의 중심이요, 종교세계를 구하기 위한 구세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잃어버렸던 전부를 찾을 수 있게끔 정착 완결을 지어야 할 길을 지금까지 닦아 나온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 결의문을 통해 가지고, 통일적 기준을 제4차 아담권을 넘어서 가지고, 신약시대가 아닌 성약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해방적 기준에서 이 일을 완결 지어야 할 최종착점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어영부영 살면 문제가 된다구요. 죽든 안 죽든 언제나 옳으면 옳은 것을 말해야 돼요. 재판정에 나가서 죽음을 앞에 놓고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고 가는 사람은 옳은 자리에 서요. 그런 애혼들이 영계에 간 예수님과 4대 성인들이에요. 안 그래요?
여기에 공산당까지 첨부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했다는 사실, 세상 처음서 끝까지 별의별 가지를 수습해 가지고,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부모와 같이 소화할 수 있는 가정과 나라를 세운 기준에서 전부 다 포괄해 소화해서 하나의 본연의 가정 형태로 갖다 맞추자 이거예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 한 가정을 잃어버렸지만, 재림주는 거짓 부모가 실수한 것을 찾아와야 하기 때문에 하늘땅을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해방 못 했어요, 사탄하고 싸우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는 것은 선생님 가정을 희생시켜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넘기 위한 일인데, 가정의 애들은 제멋대로 되어 있어요. 부모를 부모로 알아보지 못하고, 이 뜻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있어서 끌려 다닌 습관에 젖은 그 자리를 못 넘어서고 그 철망 가운데, 가시덤불 가운데 허덕이고 있는 사실을 누가 위해야 될 거예요?
이제 아버지가 와서 가시철망 속에서 구해 주려고 손을 내밀어도 손을 안 잡으려고 해요. 그것이 담이 섰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백방으로 하늘나라 지옥의 담, 세계의 담, 국가의 담, 민족의 담, 종족의 담, 가정의 담, 개인의 담을 넘어서 다리를 놓아주지 않고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갈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푼이라도 세계를 위해서 쓰려고 살아온 선생님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느냐, 안 살았느냐? 내가 돈이 있으면 지갑에 돈을 내 가지고 내 아들딸을 먹이고, 어머니에게 생활비 주겠다고 해본 적이 없어요. 통일교회, 전체 가인세계를 위해서 한푼이라도 있으면 거기에 투입하려고 가려고 했습니다.
점심도 세상 같으면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면서 중국요리 집에 가서 먹어야 할 것인데, 맥도널드 집에 가곤 했기 때문에 경찰한테 여러 번 조사를 당했다구요. 한푼이라도 세계를 위해 쓰려고 했지, 자기 개인과 자기 가정을 위해 쓰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보좌는 뒤에 남기고 있지만, 그 보좌 앞에 서 가지고 사탄과 싸우면서라도 그 보좌를 세우기 위해서 살았지, 자기 개인적 사정을 세우기 위해서 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최종의 그 자리에 하나님이 가서 도착함으로 말미암아…. 도착은 혼자 못 해요. 아담가정이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만방의 국경선을 다 철폐하고, 만방에 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놓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 가지고 이 땅 위에 정착하지 않으면 지상·천상천국 이념이 성립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사실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지금 반대도 없는 데서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도 못 찾겠어요? 선생님이 한 나라만 구할 것 같으면 한국에서 하지, 왜 미국에 와서 고생해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남미까지 갔다 오고, 태평양을 중심삼은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이상세계 환원, 제4차 아담권 환원을 선언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걸 정착시키기 위해서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남북미 대륙을 중심삼고…. 이것들이 쌍둥이예요. 바다 가운데 떠 있는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어머니 아버지가 해산해야 돼요.
저런 말씀을 과거에 한 것이 남아지면 안 돼요. 깨끗이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살라 버리는 거라구요. 이번에 뭐라구요? 천지부모평화통일 무슨 성화식이에요? 해방 성화식이에요. 그러면 다 아니에요? 섭리사관적인 모든 것이 끝장났기 때문에,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될 때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조국광복을 말하는 거예요. 이번에 대회 할 때 말씀한 내용이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지요? 그 말씀이 이거예요. 50년 전에 선생님이 출발하던 얘기예요.
그때 말씀을 했으니 끝장을 봐야지요. 남북통일을 안 하면 멸망해요. 생화학무기를 쓰려고 하면 어디 피할 데가 있어요? 사탄은 그것 가지고 죽음을 걸고 하는데, 사탄이 죽고자 하면서 ‘너희가 같이 못 하면 우리한테 굴복한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북이 그렇지요? 박상권!「예.」
안 되면 너희도 죽고 나도 죽고, 다 죽자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피난을 열 사람, 몇십 명이 가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남기기 위해서는…. 손자딸이라든가 증손자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그 가정이 갈라지고 없어지더라도 주인 될 수 있는, 상속할 수 있는 한 사람을 남겨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그 가정과 그 이상 국가를 포괄할 수 있는 전통적 사상을 땅 위에 남길 하나의 개인적 발판이 필요한 거예요. 누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참부모입니다. 선생님이 그 놀음을 홀로 하고 있는 거예요.
훈독회 하는 것은 말씀을 못 이루고 남기고 가지 않기 위한 것
북한도 그래요. 내가 북한에 들어가면 뭘 바라기 위해서 가겠어요? 뭐 김정일한테 부탁하겠어요? 내가 그 아버지를 대해서 주체사상 가지고 안 된다고, 하나님주의를 받아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를 조카와 같이 해 가지고 ‘너 하나님 따라라, 이놈의 자식아!’ 하면 따르게 되어 있나? 박상권, 안 돼 있잖아? 거기에 가서 뭘 하겠어? 뭘 하러 거기 찾아가?
요전에 며칟날 만나자고 하지 않았어?「예.」7월이야, 8월이야?「6월입니다.」6월! 6수, 사탄 수인 6월이에요. 문제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도 알아야 돼. 최후에 가서는 다 이루어 놓고 문 닫고 돌아설 생각을 해야 돼. 다 이루어 놓고…. 그래 가지고 잘 사나 보라고 말이야. 그러면 외로워요. ‘세상에 믿을 것은 문 총재밖에 없구만.’ 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 공산당 자신이 형제도 못 믿어요. 싸워요. 혼란이 벌어질 것 아니에요? 거기까지 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거기에 미련을 갖고 뭘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도 돈이 필요하지?「예.」얼마나 필요해? 선생님이 도와줘야 돼요. 딴 데, 미국이니 뭐니 어디 돈 받아 가지고 북한을 구하려고 하지 않아요. 자기를 세워 가지고 전통적 사상의 발판, 강가에 징검다리가 아닌 돌다리 건너가는 것 있잖아요? 징검다리는 다리를 놓고 난 후 그것이 징검다리이지만, 이건 돌다리를 건너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뛰어 넘어가야 돼요. 미끄러지면 떨어져 물에 흘러가서 죽고 사는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게 ‘나만 남았나이다.’ 이거예요. 엘리야의 사정을 선생님이 몰랐겠어요? 잘 알았지. 예수님의 사정을 모르지 않으니 십자가를 떼라는 것 아니에요? 알겠나?「예.」
저런 말씀을 했으니 스털링스…. 더블(double)이에요, 더블. 하늘나라의 아벨권 거기서 십자가를 떼라는 거예요. 언제 식을 한다고? 정월 초하룻날?「예.」그래, 십자가를 떼어야 돼요.
천주교를 집어치워야 되고, 유대교 유대 나라를 집어치워야 된다구요. 예수님을 망친 것이 유대인인데, 망친 녀석들이 세상을 지배하겠다니 말이에요. 세계가 유대권 내에 들어왔어요. 마르크스도 유대인이고, 루스벨트도 그렇고, 지금 현재 행정부처의 맨 위도 전부 다 유대인들이에요.
그래, 그 사람들은 끝까지 유대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속공주의를 통해 가지고, 행랑주의를 통해 가지고 별의별 고생을 하면서 지금까지 자기 나라를 찾았다고 그러지만, 자기 나라가 혼자 못 있어요. 가인 나라, 아벨 나라, 둘이 되어 있어야 돼요.
한국이 상대가 돼 있어요. 독립을 누가 먼저 했어요? 나라를 어디가 먼저 세웠어요? 남쪽이 먼저예요, 북쪽이 먼저예요?「남쪽입니다.」그럼! 남쪽이 먼저 세웠어요. 그렇게 했으니 남아져 가지고 선생님이 살 수 있는 발판도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공산당을 자연히 하나 만드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은 누구도 못 이루어요. 누구도 못 한다구요. 하나님과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시대에 와서 이 모든 말씀한 전부를 지금 훑어 버려요. 그래서 내가 정신 차리고…. 내가 살면서 말씀한 것을 못 이루었다는 조건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훈독회 해서 나라 찾는 데 있어서 책임 못 했느냐 할 때, 책임 다 했다고 해야 선생님 뒤를 따라 천국을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박상권이, 알겠어, 무슨 말인지? 말만이 아니에요. 이게 망상적인 말 같은데 실상이에요. 꿈같은 얘기지요. 그렇게 알고, 훈독회 하는 것은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 여기에 남기고 가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결정적 정착을 위한 정리가 필요한 때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고개를 다 넘었다구요. 안 그래요? 가인 아벨이 하나됐지요? 미국 정부도 지금 우리를 믿고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주동문하고 곽정환만 내세워도 어떤 나라 대통령이라도 부르면 자기들이 뛰어나와 만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 힘을 가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부시 가정을 찾아갔는데, 주동문한테 안 가겠다면 다 내버리라고, 데리고 가라고, 이래 가지고 무슨 말이라도 어떻게든지 말하라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쫓겨나기 전까지 말하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말 다 했다구요.
자기의 책임은 다해야 돼요. 밀사는 그 나라의 훈시가 있을 때는 그 훈시를 죽을 사지를 넘어서 원수의 품에다 품겨 놓아야지요. 심부름도 아니에요. 그 왕 앞에 갖다 들이대 가지고 그 테이블 앞에 칼을 꽂아 가지고 편지를 줘야 돼요. 그 편지를 보려면 칼을 뽑아야 돼요. 칼을 뽑을 수 없으면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칼을 뽑을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과 아담, 참부모 외에는. 사탄이 못 뽑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굴복하는 거지요.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하는 결투 역사 이상의 결투예요. 청산의 최후의 담을 허는 거예요. 누가 허느냐? 이 담이 북한으로 넘어져야지 남한으로 넘어지면 큰일나요. 이래야 북한을 거쳐서 중국, 소련을 정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블유(W) 부시가 백 퍼센트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이라크하고 이란이 가인 아벨이지요? 가인 아벨, 이란 이라크는 종교권이에요. 공산세계, 자유주의 사상 색채의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사람들은 이란 이라크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시 행정부를 총 반대하는 거예요. 그걸 정리 안 하면 내가 국가를 찾기 위해서 그 싸움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경계선을 때려놓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공화당을…. 세계에 수많은 민주당이라 하지만 무슨 민주당이야? 민주당 위에 있는 하나님주의 당, 가정당 대신 종교 공화당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초종교 공화당 하게 되면, 그 초종교 당은 누구로 말미암아 그 일을 하느냐? 문 총재로 말미암아. 갖다 씌우게 되면 되는 거예요.
미국의 종교를 위해 쓰는 국가 예산의 3분의 1만 투입해 가지고 해 놓으면 모든 종교권을 한꺼번에 다 꿸 수 있다구요. 초종교 민주당, 그 다음에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민주당,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지금 내가 유엔(UN)을 타고 앉으려고 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유엔이 어디까지 와 있느냐 하면, 아벨 유엔을 만들려고 선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부시 행정부가 이번에 가서 안 듣게 되면 나 자신이 이제는…. 다 통고했어요. 할 수 없으면 내 자체가 자리잡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할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러한 엄청난 최후의 결정을 해서 고개를 넘기 위한 놀음을 하는데,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잖아요? 아벨 유엔을 위해서 세계를 순회하고 돌아오면서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다 만들었지요? 이제는 가인세계 축복 다 해줬지요? 뭐 막힐 게 없어요.
자리만 잡고 나서게 된다면, 한꺼번에 벼락을 치고 번개를 치고 우레 소리가 나서 세상이 혼란 되지만, 그건 한 때예요. 바람만 남풍이 불어오게 되면 북쪽으로 다 밀려가서 북쪽까지 남풍이, 남쪽 세계가 지배할 수 있는 세계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결정적 정착을 위한 정리가 필요한가요, 안 한가요? 어때요? 필요하지요?
한국 민족 앞에 책임 다한 참부모
그러니까 ‘남북통일’ 저 책을 벌써 몇 번씩 되풀이하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남아진 것이 뭐냐 하면,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라’ 하는 거예요. 예수님의 최후의 훈시 아니에요?
하나님의 훈시인 동시에 독생자 예수님의 훈시이니, 독생자의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내가 그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지상 나라만이 아니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적인 나라를 천상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속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주류사상이 설정됐으니, 그 설정을 지상세계 천상세계에 선포한 것이 결의대회 선포니만큼 그 선포의 상대적 기준을 지상에서 해야 할 텐데, 그걸 할 사람이 나밖에 없잖아요? 예수가 하겠나, 누가 하겠나?
구세주예요. 공산주의자들도 참부모는 공산주의 세계의 메시아라고 그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메시아예요. 정착할 수 있는 지상에 나라가 필요해요.
이번에 못 하는 날에는 한국을 버려 가지고, 지금까지 내가 쓰던 3년 예산을 가지고 한 섬나라를 사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백성은 똥개새끼가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망한 민족과 같이 비참하게 된다는 거예요.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이렇게까지 지금 내가 그렇잖아요? 백만 권 저걸 해 가지고 가정 가정에다 나눠 주라고 했는데, 황선조는 그저 수련 때 나눠 주려고 하는데, 아니에요. 집집이 나눠 줘야 돼요, 반을 중심삼고. 반이 뭐예요? 반을 중심삼고 나눠 줘야 되고, 면을 중심삼고 그 책임자들에게 나눠 줘야 된다구요. 평화대사를 통해서도 나눠 줘야 돼요. 효율이, 똑똑히 얘기해 주라구.「예.」25억이라는 돈을 이 난세에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빚을 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다 했으니, 한국 민족을 대표한, 참부모가 되기 위해 왔는데 민족 앞에 다 했으니 할 수 없는 거예요. 1도에서 안 됐으니 한 바퀴 360도로 돌아와 가지고 이 쪽에서 거꾸로 돌아가요. 거꾸로 돌아갈 때 원수의 나라를 딛고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일본까지 내버려 가지고 하와이에 올 때는 말이에요, 모자협조시대가 지나고, 이걸 포기해 버려 가지고 부자협조시대의 결탁을 가와이 섬에 가서 발표했지? 효율이, 그것 알아? 그게 무슨 놀음을 했는지 네가 아나? 모르지.
거기 가 보니까 닭이 말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농촌에서 제일 사랑하는 것이 닭이에요. 손님을 대접하는 데 제일이 닭이에요, 닭. 닭들이 산 닭이 돼 가지고 집 뜰 안에 기르는 닭처럼 우글우글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손님을 대접하는 데는 개 잡으라는 얘기 안 해요. 양을 잡아요, 양. 양들을 기르고 있더라구요.
가와이라는 말이 ‘갔다 와라’ 하는 말도 되는 거예요. 일본 말로는 예쁘다는 말도 된다구요. 그래, 닭 할 때는 수탉을 말해요, 암탉을 말해요? 닭 하게 되면 암탉을 잡아 달라고 그래요, 수탉을 잡아 달라고 그래요? 수탉은 뼈다귀가 커 가지고 먹을 것이 없어요. 닭이 뭐예요? 꼬댁꼬댁 하지요? 고대고대, 더블로 꼬댁꼬댁이에요. 수많은 알을 내가 낳는다, 꼬댁꼬댁! 꼬댁이 고대의 더블 아니에요?
아무것도 안 가지고 공기 총 몇 자루만 가지고도 통일교회 교인 몇백 명은 먹고 살겠더라구요, 얼마나 많은지.
부자협조시대 발표의 의미
그래서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모르잖아요? 더욱이나 남자 녀석들은 절대 아버지, 절대 아들이 돼야 된다구요. 어머니는 섬나라, 하와이에서 16개국이 전부 다 여자들이 여왕이에요. 땅이 여왕들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놈의 간나들 한 나라를 내가 가서 말씀을 중심삼고 ‘내 말 들어라!’ 할 때 듣겠나, 안 듣겠나? 섬나라 몇만 묶어 놓으면 하나님 나라를 대신해서 얼마든지 세울 수 있는 거라구요.
그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천사장 나라, 파라과이와 우루과이에 120만 헥타르 땅을 사 가지고 섬나라 전부 다 모아다 먹여 살릴 수 있고, 일본 나라까지 먹여 살릴 수 있고, 한국 사람, 북한 사람까지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땅을 사고 있다구요. 다 준비했어요.
그래, 국경지대는 유엔이 관리해 가지고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집어넣자고 발표했어요, 안 했어요? 국경철폐 선언했나, 안 했나? 유엔에 가서 했어요. 지역이 아니라구요. 그걸 다 이루어야 됩니다.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이루기 위한 착수를 하고 있어요.
유엔 어디 두고 보자 이거예요. 나라만 되면 재까닥, 상원 하원 해 가지고 새로운 종교 유엔, 국가 유엔 해 가지고, 엔지오(NGO; 비정부기구)패들은 리버럴한 패들인데, 이까짓 것은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고, 한꺼번에 쓸어 가지고 불살라 버려도 되는 거예요. 누더기 보따리 뒤져 가지고 거지 놀음을 하던 그 옷을 입어 가지고 하나님의 거룩한 잔치 축하의 자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우물우물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눈에는 뜻밖에 몰라요. 처자식도 다 버렸어요. 성진이 어머니도 버리고, 여편네도 버리고, 자식도 버리고 다 버렸다구요. 그들이 지금까지 한이 돼 가지고 끝까지 반대해요. 이제는 반대할 데가 없어요. 이쪽으로 돌아 사탄 편에 돌아 가지고 저쪽으로 넘어갔어요. 넘어오기 전에는 만나지도 못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은 그래요. 하나님 아버지와 그 가정과 그 나라밖에 없어요. 그 가정에 반대한 아담을 지옥에 꽂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천신만고 해 가지고 지었던 주인 되는 그들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지옥에 처넣은 그걸 본연의 기준에 회생시키기 위해 수고해 나왔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여러분을 믿고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을 믿고 나가는 게 아니라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모자협조시대를 중심삼고 홀아비 생활을 하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나라를 대신해 가지고, 지상에서는 혼자 살더라도 천상세계에 가정에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뜻을 이루기 위해서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했어요.
마지막까지 얘기를 다 해주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어머니가 없이도 부자를 중심삼고 뜻을 이루어 놓고, 어머니는 얼마든지 모셔 올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바라보고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적인 모임, 훈독회에는 반드시 부부가 다녀야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들딸. 귀찮게 하지 말라는 거지. 여러분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선생님 가정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대해서 그 이상 생각할 무엇이 없는 거지. 알겠나, 곽 무슨 뭐? 곽 뭐야? 또 그 옆에는 김 무엇이야? 현진이 어디 갔나? 엄마! 이 두 부부 어디 갔어? 왜 훈독회에 참석 안 했어?「어디 갔나 보지요.」어디 갔어?
네가 알겠구만. 가정의 대표로서 세웠어, 곽정환을. 알겠어? 전체를 책임지게 해 가지고, 내가 왕좌에 올라가니 그 앞에 맡겨 가지고 아들하고 사위가 하나돼야 돼. 가인과 아벨이지. 상속권을 서로 쟁탈하지 말라는 거야. 거기에 현진이가 사위 됐어, 사위. 현진이가 절대적이 아니야. 그가 잘못한 걸 내가 모두 알고 있어. 잊을 수 없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 그것부터 회개해야 돼.
너희도 마찬가지야.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집어치울 수 있는 때가 왔어. 부자협조시대면 되는 것 아니야? 안 그래? 카프 해서 뭘 해? 거지 새끼들이라구. 청년회 있으면 뭘 해? 거지 새끼야. 사탄의 누더기 보따리야.
나 홀로 어디 가서 살다가 다 버리고 영계에 가면 그만이야. 그러면 지상이 어떻게 되겠어? 이놈의 따르는 녀석들! 살아 보라구, 어떻게 되나. 자기 생각하던 생각을 가지고 살던 녀석들! 카프도 두 패, 세 패, 네 패가 될 것이고, 청년회도 세 패, 네 패로 동서남북으로 갈라져요, 인류의 번성과 같이.
선생님이 없으면 그만이야.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네 아비도 마찬가지고, 네 장인도 마찬가지야. 그 아들딸 전부 다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야. 거기에 현진이 여편네 전숙이가 들어가 끼인 거라구. 대가리를 젓고 딴 놀음을 못 하게 너희가 규합해야 돼. 알겠나?「예.」마지막이니 얘기하는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여기 올 때는 반드시 데리고 오라구. 가정들을 수습해야 돼. 곽정환이 가정을 가정 대표로 세운 걸 알아? 아나, 모르나? 곽진만!「예.」김 무엇인가?「김영준입니다.」김영준이가 누구 아들이야? 김 무엇이?「김도완 아들입니다.」김도완 가정도 지금 문제 아니야? 그 맏딸이 반대하고 다 그러더니 요즘에는 하나됐나?「예.」가정적 모델이 되어야 되는 거야.
그래서 축복은 전부 곽정환이 해 가지고, 내가 할 것을 대신 세워서 하게 했다구요. 이번에도 천일국 예식도 대표로 세운 거예요. 그렇게 했나, 안 했나? 너 진만이를 옆에까지 사위기대를 세워 가지고 요번 자녀의 날 대회도 했지?「예.」했나, 안 했나? 그게 무슨 아이들 장난인 줄 알아? 언제든지 아버지 어머니 사진을 가지고 다녀야 돼. 할 때는 그냥 해서는 안 된다구. 언제든지 자기 여편네하고 쌍쌍이 돼야 돼. 하늘나라에서 쌍쌍이 살아야 돼. 혼자 다니지 말라는 거야.
여기도 앞으로 이제부터 훈독회에 오기 위해서는 가정이 와야 돼요. 여기 모일 수 있는 가정이 몇 가정, 36가정이 못 모일 거라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언제든지 선생님에게 와서 아침 점심 같이 먹고 이렇게 살 수 있는 줄 알아요? 가정이 못 됐으면 여기 문에 못 들어와요, 아들이든 누구든지.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언제나 데리고 다닌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문제삼는 그런 가정은 선생님 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거야.
정원주! 가정이 문제 안 됐나? 여기 양 양은 양 무엇이? 「연실입니다.」 연실이! 신문사 다니는 그 남편이 깔따구 같은 사람이야. 마음으로 불평하기 시작하면 곤란하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3년 4년 이상 데리고 있지 말라는 것이 그거야. 그런데 여기에 와서 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살겠다고 생각할 거라구.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데리고 있는 사람에게 큰소리해 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이 모일 때는 큰소리하고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그건 내버려둬도 어디 가서 살더라도 선생님을 따라서 그렇게 살게 되면 영계에 따라 들어갈 수 있어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하늘땅을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산 사람들은 말이에요.
그래,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가야 할 종작점과 영계에 갈 때 어떻게 다 해놓고 가야 할 선생님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유언을 남기고 부탁한다고 하고 가고 싶지 않아요.
자, 얼마나 남았니? 「1절 15페이지 남았습니다.」 15페이지? 끝내자, 얼른.
다 가르쳐 주고 다 얘기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과거의 역사노정에서 그 나라를 찾기 위해서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의 개인 전통을 이어받은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고…』
선생님이 저 말씀을 하게 될 때 해방 후에 한 얘기인데, 저렇게 깨끗이 총론을 한 얘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때는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 30대라구요, 30대. 서른 세 살 이내에, 예수님의 연령 이내에 저런 말을 다 한 거예요. 기독교의 모든 문화세계를 전부 상속받을 수 있는 자신 있는 자리에서 한 얘기라는 거예요. 그걸 지금까지 끌고 나와서 연장 연장을 해서 선생님이 이제는 노쇠한 노구가 됐어요.
거기에 가정을 수습하고 나라를 수습해야 하는데, 가정이 지금 혼란 한 입장에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참 이상하다구요. 여자들 여섯 딸이 전부 부정해요. 네 아들, 여섯 딸이 부정해요. 남은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막내아들. 그 막내아들이 아기 노릇을 지금까지 해요. 아기 때에 부모의 품에 자라지 못한 그걸 상대적 기준을 체험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지금.
그래서 이 이스트 가든을 지키겠다고 장소를 만들어 놓고 그래요. 에덴동산 꿈이 있더라구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미국이 못 하니까, 통일교회가 못 하니까 누가 하느냐? 내가 바빠 가지고 못 하니, 지금 학생의 본분으로서 시간만 있으면 일주일에 한 번, 두 번씩 왔다 가려고 생각하더라구요.
다 문제예요. 그러니 나라 찾은 위에서 여러분이 사랑해야 돼요, 아들딸을 사랑하고 다. 천지의 결의대회 위에서 가정을 꾸며야 돼요. 그것이 뜻이지요? 선생님이 그릇되게 지도했어요, 올바로 지도하고 있어요? 끝날에 그걸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느 육대주 대륙을 거치더라도 선생님을 원망할 수 없는 대륙이 되고, 오대양 어디든지 선생님을 원망할 수 없어야 하고, 하늘땅이 선생님을 원망할 수 없는 그 길을 전부 짜 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양창식, 알겠어?「예.」책임 소행이 얼마나, 숙명적인 과제가 얼마나 엄숙한 과제를 걸고 자기의 장대 끝에 올라선 거와 마찬가지야. 올라서 가지고 바람이 불더라도 장대 끝 수평 된 이것이 90각도가 돼야 돼. 90각도가 안 되면 떨어져.
90도가 됐더라도 자기는 90도 장대 끝에 맞춰야 돼. 알겠나? 맞춰야 된다구. 자기 생각이, 미국 생각이 있을 수 없어. 뿌레기를 중심삼아 먼저 90각도를 맞출 수 있는 데 있어서 각도가 휘었으면, 휜 것이 바람 때문에 그렇게 됐지 자기 본체 가운데 걸리지 않았다는 거지. 탕감조건이 불필요할 수 있는 자기 위치를 결정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장대가 얼마나 높은 줄 알아? 거기에 언제든지 꼭대기를 중심삼고 90각도로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수평. 바람이 불어서 90각도 가까이 됐으면, 여기에 대해서 하나돼 가지고 90각도에 있어서 수직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안 떨어지도록 달라붙어야 돼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마음이 안 되면 떨어진다는 거예요. 자기 생각하다가는, 자기 위치를 생각하다가는 떨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이게 거꾸로 되면 어떻게 되겠나? 누구를 붙들어야 돼요? 하나님을 붙들어야 돼요.
나중에는 참부모도 붙들어 가지고, 참부모도 먼 거리에 있으니 먼 거리에서 휘저으니만큼 위험성이 더 크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바로 소개해 줘야 할 참부모도 그래요. 지금 참부모도 가정을 가지고 하나님 붙드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절대 붙들어야 돼요. 아비와 어미가 절대 하나돼서 아비와 어머니와 자식이 하나되고 3대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야지 자기 아버지, 자기 남편을 불러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가 다 가르쳐 줬고, 다 얘기했어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그것이 다 공중에 떠 가지고 뿌리 없이 함부로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 말씀을 들어 봐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것이 소원
저런 말씀을 얘기한 것이 27세부터예요. 예수님이 27세에 최후의 결정을 하던 장면을 거쳐 나온 후에는 길을 떠나서 3년노정을 준비했던 거예요. 집을 떠나서 마리아가 가나의 잔치집에 가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다고 하자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한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한의 말인지 모릅니다. 마지막에 어머니의 인연을 지상에 남겨야 되니 포도주까지 만들어 주는데, 그게 아들의 책임을 하고 가겠다는 그 표시라는 거예요. 그런 걸 누가 알아요? 예수님의 골수의 심정을 누가 알아요? 예수님도 나한테 충신 중의 충신, 효자 중의 효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다 그러고 있는데, 자기들이 갈 길이 어떻다는 것은, 바보 천치가 아니면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알 거라구요. 해가 떠오르면 동쪽에서 나오지, 서쪽에서 안 나오고, 남쪽, 북쪽에서 안 떠요. 해뜨면 수평선에서 90각도 되더라도 이렇게 바라봐야 해를 바라보지, 자기 생각대로 해서는 못 바라봐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으로부터 이상 천국까지 그 개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든지 절대신앙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그 위에서 지었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하나님 자신을 무한히 투입해서 영원까지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려는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저나라 천국에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한 무한대의 세계, 창조세계에 없는 물건까지,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게 되면, 실현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창조적 실적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제2의 하나님 이상 자리까지 갈 수 있는 존재가 돼요. 왜? 사랑의 대상은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창식도 그렇지? 여편네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아들딸이 낫기를 바라지? 마찬가지예요. 나도 그래요, 여러분을 대해서. 선생님보다 낫겠다 하는 녀석이 한 마리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얼른 끝내자구.
『이렇듯 그 나라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은 지금까지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이 여기 훈독회 할 때, 이런 말을 언제 했느냐 해 가지고 그 때와 지금까지 수평 기반을 만들기 위한 놀음을 선생님이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땅을 통할해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 그렇지 않아요? 결의대회를 중심삼고 수평이에요. 개인 수평, 가정·종족… 여기서 마음대로…. 이것이 축이에요, 샤프트(shaft). 큰 발전소 모터가 있으면 거기에 끼어 있는 샤프트가 하나예요. 개인적 샤프트, 종족적 샤프트, 국가·세계·천주 샤프트가 하나예요.
전기를 일으키는 발전기가 그래요. 모든 모터가 도는 그 가운데 전부가 하나에서 연결한 거기에 코일을 얼마나 많이 감았느냐에 따라 힘의 계열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같은 방향으로 얼마만큼 축을 크게 만드느냐, 그 극이 동서남북 사방을 갖춰야 돼요. 전부 다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2라든가 4라든가 상대수에 맞아떨어질 수 있는 기원이 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쌍쌍제도예요. 자!
예수님과 하나님의 한을 일대에 탕감해 줘야 할 선생님
『4. 예수님과 그 나라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예수의 한이에요, 예수의 한. 하나님의 한이에요, 이게.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예수가 심각한 입장에서 선포하는 거예요. 자, 다시 읽으라구.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은 다 속된 것이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거예요. 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그래, 똑똑히 말했어요.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더해 줘야 돼요. 원하는 이상 이루어 주겠다는 거예요. 자!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소망은 참다운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물이 동화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말이라구요. 그래, 천일국 주인! 그게 그 말 아니에요? 자!
『……예수님이 3년 공생애노정에 유대교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려 했으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발판의 나라로 세워진 이스라엘이 전부 다 깨어져 나갔습니다.』
그것을 선생님 대에서 다 탕감해 줘야 된다구요. 그냥 못 가요. 자!
『……그러나 이 땅을 중심삼고 영육을 아울러 연결시키려던 터전이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나라가 없고 주권이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이기에 어디를 가나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섭리 앞에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전부 반대한 거라구요. 자!
『……이것을 생각할 때 만일 재림시기에 있어서도 지상에 그러한 주권국가를 만들지 않을 경우에는, 재림주님을 믿는 신도들이 그러한 박해를 받더라도 물리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박해를 해올 때 그에 대치하고 공격할 수 있는 하늘 편 국가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을 대해서, 참부모를 대해서 기독교로부터 수많은 종교를 믿었던 그들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창건해야 돼요. 다시 연합해야 돼요. 그 놀음을 내가 해 나왔어요, 안 해 나왔어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그게 무슨 말이에요? 기가 찬 말이에요. 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누구 있었어요? 사람 꼴은 있었지만, 사람다운 마음을 가지고 사상을 가지고 움직인 자가 누구냐 이거예요. 구경꾼이고 담 너머에서 바라봤지 같이 따라왔어요? 같은 수평선으로 전진했어요? 태양이 빛을 비추는 데는 전부 다 수평이에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그랬어요. 자!
미국은 2세를 통해 1세를 교화시킬 수 있는 교육을 서둘러야 돼
『……그러니 나라가 없으면 큰일난다구요. 기독교도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희생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라가 없다면 아무리 좋고 행복한 가정이라도 황마적단이 나와 가지고 모가지를 자를 수 있다, 없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이것을 종교인들이 모르고 있어요. 종교인들이 확실히 모릅니다. 선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종교의 목적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초종교적으로 종교인들을 교육해야 돼요. 양창식!「예.」기독교인이니 뭐니 전부 교육해야 된다구. 자!
『……사탄세계의 나라보다도 위에 설 수 있는 기반을 갖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런 기반을 갖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행세를 못 합니다. 예수님도 그 기반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미국이 왜 모슬렘을 뿌리뽑으려고 그래요? 미국에 반대되니까 그래요. 기독교에 반대되는 입장에서 미국 나라 제2이스라엘권이 통일교회를 뿌리를 빼 버리려고 하겠나, 안 빼 버리려고 하겠나? 말해 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통일교회에 유대교라든가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의 주류가 남아 있기 때문에 보호하려고 했지, 아니면 벌써 때려잡았어요.
백인 아들딸 2세를 통해서 1세를 교화시킬 수 있는 교육을 서둘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아이 비 리그(Ivy League; 미북동부의 명문대학들) 대학에 있는 학생들을 중심심고 24세의 청년들을 빨리 수습해야, 미국이 초국가적인 면에 있어서 제3이스라엘권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라를 가지고 그걸 수습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걸 해줘야 돼요. 가정파탄, 청소년 윤락을 중심삼은 그 기지가 뭐냐 하면, 대학가예요. 중·고등학교입니다. 알아요? 알아, 몰라? 양창식!「예.」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왜 했나? 몇 년, 벌써 2년이 지났는데, 주체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되라고 말씀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방관한 것을 누가 책임져? 기반 닦은 것을 다 흘려 버리고 말이야. 카프가 뭘 하고 있어? 청년회가 뭘 하고 있어?
못 하기 때문에 난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이라도 남겨야 되겠기 때문에 청소년, 중·고등학교의 9백만 이상을 교육하고, 이제는 총장들을 교육해서 원리 말씀을 할 수 있는 단계에 갔고, 어머니 아버지까지 학생과 셋이 합해 가지고 종교권을 넘어설 수 있는 훈련으로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을 중심삼고 넘을 것을 이번에 올 때 지시하고 온 거라구요. 동아리 패들을 수습해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선문대학이 축구도 1등이 돼야 될 거예요. 학교도 제일 좋은 학교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학교를 만드는 데 누구 돈 한푼 기부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의 피살을 팔아서라도, 뼈를 깎아서라도 그걸 건축하는 데 도와야겠다고 젊은 녀석들이 깃발 들고 모금운동을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유엔(UN)을 중심삼고 이 놀음을 해요. 내가 그래서 지금 미국의 트윈빌딩이 깨진 것을 전세계 기독교인들을 중심삼고 그 빌딩을 우리에게 맡겨 가지고 정부 지원을 받아 모금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어느 재벌에 맡기면 또 분파가 돼요.
유대인이면 유대인 분파가 되고, 미국인이면 미국 분파가 되고, 모슬렘이면 모슬렘 분파가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균형적으로 전체를 위하기 때문에 우리가 빌딩을 만들기 위한 모금운동을 부시 행정부하고 타협을 하라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 몇 번씩 얘기해도 들은 체 만 체하고 있어요.
성직자 원리교육을 초종교 초국가적으로 해야
그래서 지금 14만4천 교회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펀드레이징 팀을…. 레아와 라헬이 야곱 가정을 망쳤지요? 초국가적인, 초가인적인 아벨을 합해서 여기 와 가지고 두 여자를 중심삼고 펀드레이징 팀을, 소유를 찾아오기 위한 그걸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빨리 이번에도 (성직자 원리수련) 144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레버런 문이 누구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재림주가 아니냐 하고 감정하는 대회를 한 달에 두 번씩 하라고 하는데, 두 달에 한 번 하겠다고 또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저께 내가 무슨 말을 했나?「교구마다 전국적으로 대회를 하고….」동서로 하더라도 세 곳을 해야 돼, 세 곳. 초종교 초국가적인 면에서 그걸 하라는 거야.
그래야 모든 것이 끝나요. 기독교가 위에 서겠다고 하면 망해요. 형님의 자리는 동생을 위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여기 기독교도 그렇지요? 모슬렘을 원수시하지요? 목사들이 어때요? 불쌍한 친구요, 불쌍한 동생이에요. 6천년 주인 없이 산양이 돼 가지고 면양의 신세를 몰라요. 그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산양은 돌 틈바구니에 살잖아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모슬렘이 딱 산양이에요. 산양을 면양이 푸른 지대에 안내해 가지고, 산꼭대기 돌 틈바구니에 숨어 살지 말고 우리 앞에서 살라고 형님 대접을 할 수 있어야 복귀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지요? 원리예요, 원리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원리예요. 이것이 절대원리가 되어 있어요. 잘 들으라구요. 자!
국가 대표로 예수와 같은 책임을 해야 할 우리
『……그러니 결국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복귀해야 하는 것이요, 아담 해와는 인류를 복귀해야 하는 겁니다. 오시는 주님, 그분은 참부모인데, 그 참부모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인류를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가정을 복귀하면 되지만, 참부모는 인류를 복귀해야 돼요.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주지 못해요. 사탄 이상 원수시하는 입장에 가더라도 도와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 가려 나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명령 안 해도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가야 돼요. 복귀의 길은 찾아간다고 했지요? 원리의 길은?「밟아 가야 합니다.」원리를 이제 알았어요. 밟아 가는 것도 못 가겠어, 이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야지!
선생님이 이 모든 하나님이 반대하는 자리에서 찾아 나와서 기반을 닦았는데도 불구하고, 원리원칙의 길을 다 보여 줬는데도 못 한다면 그걸 무엇에 쓰겠노? 그건 거지 누더기만도 못해요. 선생님이 거지 옷을 입어도, 여러분은 거지 옷같이 입을 수 있는 입장도 못 되어 있다구요. 벌거숭이예요. 하나님도 그렇지 않아요? 부모가 그렇다는 거지요. 그것이 실감이 나야 돼요.
선생님이 참부모니 구세주니 메시아니 이런 역사적인 대표의 기준을, 실체적인 입장에서 자주적인 실권의, 주체의 자리를 어떻게 세우느냐? 그러니까 사탄보다 더 핍박받아서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보고 ‘그러지 마소.’ 할 수 있는 자리를 넘어서야 돌아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도 동정했기 때문에 같은 자리의 해방의 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편지가 있지요? 편지를 보라구요. 결의대회 때 하나님이 메시아에 대한, 참부모에 대한 통고문이 나오지 않았어요? 참부모는 모든 걸 다 이루었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는 내적 외적으로 왕의 자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선포하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비로소 ‘아! 내가 참부모의 사명을 끝냈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방된 자리에 자유천하를 중심삼고 어디든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왔다갔다 세계에 제재 없이 행차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이 국가 대표의 아들딸, 메시아적 예수와 같은 책임을 할 수 있는….
예수와 같은 책임을 할 수 있는 데는 세계 국가가 예수를 반대하게 안 되어 있어요. 레버런 문을 반대한 세계가 있으니 예수가 국가에 반대 받던 그 자리를 세계 무대에 있어서 넘어설 수 있도록 다 만들어 줬는데, 자기 나라도 못 찾고 자기 일족도 못 찾겠어요? 일족 축복을 하라고 했지요? 거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그걸 못 하게 되면 그건 선생님 책임이 아니에요. 여러분 책임이에요.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이제는 갈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아무리 뭐 하더라도 사탄 마귀까지 축복했으니 언제든지 그 아들딸을 잃어버리지 않아요. 사탄이 제아무리 해도 죽이지 못하고, 잃어버린 걸 봉헌할 때 자기보다 더 악한 입장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시봉해야 할 원칙을 사탄이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5대 성인도 알아요.
지상을 천상세계와 평준화하기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을 영계의 사령관으로서 모시고 영진과 희진과 혜진까지도 하나님의 가정을 대표한 부모님의 가정 대표로 모시고 움직이고 있는 천상세계가 됐다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그걸 기도해야 돼요.
거기에 상대적 지상 가정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선생님도 매일같이 그 기도를 하는 거예요. ‘이것을 일원화하소서!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통해서, 명령을 통해서 재창조하던 힘을 몇십 배 가중해서라도 이걸 평준화하시옵소서.’ 하는 것이 선생님의 기도라구요.
그래, 나날이 자신을 더하고, 나날이 혁명적인 도수가 높아져 가지고 벌커덕 하늘땅을 뒤집어 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생각한다구요. 거기에 하늘이 협조하겠나, 안 하겠나?
재림주 참부모를 그렇게 시험해 가지고 고생시키고 여기까지 보냈으니 하나님도 체면이 있지요. 선생님이 싫다 하더라도 다 이루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사탄도 그래요. 영계가 총동원해 가지고 선생님 일방통행 주류사상으로 남아질 것만을 위해서 최후의 결단을 지어 가지고 명령일하에 안 될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 명령을 대신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뭘 하고 있어요? 나라 찾으라는데. 여기 있어서 뭘 하는 거예요? 이제는 다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다 왜 안 돌아가요? 자기 일족을 찾으라는데. 이제 미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제 자기 일족을 수습해야 돼요.
예수님이 뭐인가? 혼인신고 등록, 요즘으로 말하면 영주권을 발급받기 위해 가는 도중에 태어났어요. 수속을 밟기 위한 도중에 죽어 갔다구요. 태어나 가지고 죽어갔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게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로마 속국의 입장에서 이름을 올린 거예요. 그것도 충실히 해야 되는 거예요. 두 법을 지켜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하나님을 절대시해 가지고 혼자 지금까지 나왔지만, 지금 때는 과학적인, 의료면 의료법을 전부 소화시키고 가야 돼요. 어머니가 무슨 약을 갖다 주는 걸 내가 싫다고만 안 하고 무엇이든 먹어 주고 있다구요. 내가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지 않았어요. 폐병이 나 가지고도 죽어 무덤 옆에 가겠다고 달리다 보니 다 낫는 거예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제 팔십을 넘어 가지고 약을 먹고 의사에 의지해 가지고 낫는 그거 나 원치 않아요.
일심일체 된 주체의 자리에 서면 병은 거기에 치리를 받아
그래, 여러분도 그래요. 하나님이 못 도와줘요. 그래서 내가 병원을 지금 만드는 거예요. 청평에 병원을 만들지요? 영육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야 됩니다. 심신수양을 해야 돼요. 절대 마음, 절대 몸, 절대 사상의 일심일체가 되어 주체의 자리에 서면 병은 이 우주에 존재하는 상대적 자리이기 때문에 거기에 치리를 받아야 돼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일생 동안 병원에 한 번도 안 간 사람이, 이제 끝났기 때문에 세상에 일족을 거느려야 할 입장에서 병원에 가서 완전 검증을 했어요.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의사들을 신임해야 몸뚱이가 보호받을 수 있는 거예요. 권능은 몸뚱이를 구원해 줄 수 없어요. 뼈가 있어 가지고 기도해야 되지, 뼈도 없는데 어떻게 뼈를 만들어 주고 살을 만들어 줄 수 없어요.
뼈는 선생님이 되어 있으니,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계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지상의 세계까지도 수습하는 놀음을 우리가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 오기 전에 완전 체크를 했어요. 그래도 고마운 것이, 이런 몸이 아직까지 돼 있어 가지고 팔십 노인이 됐어도 지금도 움직일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게 고마워요. 하나님이 보호하셨어요. 수난 길을 가면서 밑천도 없이 세포가 다 분산돼서 날아가 버렸을 터인데, 하나님이 보호하시어 지금도 이렇게 팔십 이상의 노인으로서, 새로이 천일국 창건을 위한 지도자의 입장에서 분초를 아끼지 않고 내 책임을 완결하기 위해 열심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한번 크게 얘기해 봐요.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
사실 된 부모의 실적을 사실적인 입장에서 실체적 사실로서 상속해 주는 것을 고마워하고, 이걸 받들고 받들어 천년 사연을 내가 밟고 서 가지고 하늘 앞에 감사의 마음으로 비상천(飛上天) 할 수 있는 해방적 자리에서 이 일을 받아들이기에도 부족한 것을 깨닫고, 가면서 머리를 숙이고 빌면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 길을 전수해 준다는 걸 알고, 일심·일체·일념이 돼서 그 사상적 주체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여, 자기 자신을 투입하던 하나님 대신 재창조의 역사를 세계와 천주 앞에 그 흔적을 내가 남기고 그 인연이라도 남기고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 땅 위에 참부모를 모시고 살고 저 영계에 가야 할 인연을 남길 수 있는 사람으로서, 하늘 앞에 환영이라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인연을 맺어야만 관계가 맺어져요. 인연이 없으면 관계가 안 맺어져요. 인연이라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한 말은 죽기 전에는 실천을 해야 할 말
그래, 선생님을 잊을 수 없지요? 잊을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선생님 뜻에 대한 관계를 못 맺었어요, 아직까지. 나라를 구하지 못했어요. 인연을 통해 가지고 깊은 관계…. 세상에서는 지금까지 외교관계, 부자지관계… 관계의 세계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인연을 중심삼고 천운의 혜택권 내에 복귀될 수 있는 인연권은 누구나 다 같이 주어졌어요. 이제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부자지관계, 천륜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 통일적 해방의 가정을 가질 수 있는 관계의 세계를 허락했기 때문에, 인연의 세계를 지나왔으니 관계의 세계에서 자기 책임 소행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자로서 결혼 못 하고, 여자로서 결혼 못 하고, 부모로서 아들딸을 못 낳으면 탈락되어 이 땅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기 위한 특권적인 혜택을 부여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을 대신한 중심가정을 세우고 중심종족, 중심국가의 형태까지 갖추지 못하면, 사탄이 국가 기준에서 하늘을 반대하던 것을 해원성사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의 총론이에요. 그 길을 가라는데 안 가겠어요? 못 하겠어요? 못 하면 죽어야지.
이런 말들이 전부 다 남아집니다. 훈독회가 그냥 하는 게 아니에요. 이런 말을 한 것이 영계에 기록되는 거예요. 못 들었다는 말을 못 할 거예요.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한 일이 없는데, 하라고 했는데 뭐 모른다고 못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으니 천신만고해서, 아까 언제든지 바람이 불어 서쪽에 가더라도 장대 끝에 90각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어느 방향에서 자기 위신과 처신을 중심삼고 주체적 핵의 자리에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았으니, 그걸 붙들고 실천해야 돼요. 죽더라도 그걸 붙들고 죽어야 돼요. 죽기 전에는 실천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오늘 하는 이런 말이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총론으로서, 선생님이 훈시한 중요한 내용으로서, 키포인트로서 살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묻게 될 때 어떻게 할 테예요?
내 하나님 앞에 가기 위해서 지금까지 뭘 생각하고 나왔느냐? 고독단신으로 홀로 이 길을 와 가지고 내가 영계에 가서 ‘아무개 왔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저 높은 곳에서, 수백 층 높은 계단 위에 홀로 앉은 하나님이 내가 저 밑창에서 왔다고 할 때 그 계단을 잊어버리고 날아 내려와 가지고, 내 목을 안고 잃어버린 아담 해와를 찾은 몇천 배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추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같이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온, 생애의 철학으로 삼고 나온 부모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보다, 참부모보다 더 심각한 자리에 선 3대권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서 ‘야, 아무개 왔구나.’ ‘나 왔습니다.’ 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그 높은 계단을 순식간에 잊어버리고 자기 위신,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아담 해와 잃어버렸던 몇천 배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달려나와 나를 환영할 수 있는 그 순간을 어떻게 모실 것이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필생의 숙원이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하나님의 편지를 받고 ‘아이고, 하나님 고맙습니다.’ 한숨을 내쉬어 가지고 ‘내가 이제 죽더라도 좋습니다. 내가 이제 해방의 자리를 내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이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도 그래요. 영계에 간 선생님 앞에 있어서 선생님 홀로 홀로 나아갈 자리에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동위·동거·동참해 가지고 동행을 하여 같은 사랑의 자리의 품에 살 수 있는 그 자리에 여러분이 왔다 할 때, 그 가정과 하나님 가정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 두 분이 합해 하늘나라의 축복을 여러분에게 전수해 주는 상속을 받아야 3대권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버지의 나라, 참부모의 나라 승리한 패권을 내가 받기 위한 것이, 아담 해와 3대를 잃어버린 그 한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그 운명적인 책임을 지닌, 참부모보다, 하나님보다 더 심각한 자리에 선 것이 3대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 크게 대답해 보라구요.「알겠습니다!」
딴 데 돌아볼 것도 없어요. 주저할 것도 없어요. 달리기에 바쁜 길을 알았으니, 자기 일족을 찾아가 가지고 박 씨면 박 씨를 위해서 죽으라구요. 김 씨는 김 씨를 위해서 죽어요.
박 씨하고 김 씨가 원수예요. 내가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사람을…. 왜정 때 친일파의 괴수예요. 화신백화점의 누구? 박흥식이 장모예요. 맨 최고의 꼭대기 그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하늘땅의 국가 대표를 재까닥 한꺼번에 맞추려고 했던 거예요. 이놈의 가정이 아들이 여섯이고 딸이 넷이에요. 반대예요. 열 아들딸이 있는데, 이게 전부 다 제멋대로예요.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 두 편이에요. 양면이에요. 내적 외적으로 돼 있는데 그걸 몰라요.
내가 그 집에 들어가서 종에서부터 양자, 양자에서 서자, 서자에서 아들딸의 자리까지 갔어요. 나중에는 그렇게 축복하는 거예요. 양자에서 서자, 서자에서 직계 아들딸, 나중에는 ‘문 총재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형님이다. 여호와의 실체다.’ 하고 축복을 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해 가지고.
그렇게 있는 정성을 다해 몇 년 동안 모시고 나오던 것을 순식간에 뒤집어서, ‘이렇게 모시던 거와 같이 할머니도 대신 반대로 그렇게 하소.’ 하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왕후의 자리에 서 가지고 나오던 것이 종의 몸뚱이가 돼 가지고 여자를 대표해서 희생하라는 거지요. 그걸 못 했어요. 대번에 미쳐 버렸어요.
자기가 가리를 못 잡았어요. 선생님을 믿고 나가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을 믿고 나가야 될 텐데, 자기 입으로 증거했으니 증거한 대로 살든지, 주체가 못 되면 상대라도 돼 가지고 절대 붙들고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선생님 밑에 내려가 가지고 그랬으면 실패작이 안 돼요.
그 다음에 남한에 내려와 가지고는 최 씨예요, 최 씨. 박 씨, 최 씨라구요. 최 씨 최원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성모를 중심삼은, 득삼의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고 역사했지요?
그것 알아요? 최 씨가 선생님을 잡아넣었어요. 최성모가 지금까지 원수가 되어 있어요. 자기 가정을 망친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라구요. 박 대통령하고 짝짝이 되어 가지고 5대 장관이 협력해서 통일교회를 잡아 없애려고 한 거예요.
제물을 중심삼고 백정 놀음을 해 온 한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최 씨들이 붕 떠요. 지금도 보라구요. 박 씨들도 그래요. 그런 입장에 박 총재가 있어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뭐 지금도 정치하는데 선생님 앞에 편지를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내가 거기에 대해 줄 줄 알고 있어요. 자기 갈 자리를 알아야지. 자기 말을 듣고 움직이는 선생님이에요? 박 씨가 그래요.
박중현이도 벨베디아에서 신학교 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사람밖에 안 남고 전부 잃어버린 데 대한 그 책임을 추궁하면서 컵에 든 물을 뿌리니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하는 거예요. 자기 책임이 뭐야? 미국 청년들을 규합하는 것이지. 3년 전, 벌써 5년 전이구만. 1세는 전도하지 말라고 다 훈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잃어버렸어요. 신학교 학생을 일반 성인보다도 많이 현지에서 책임졌는데도 불구하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 박중현이 지금 책임이 뭐야? 박중현! 선생님 사돈이야? 동서남북이 둔한 것이 사둔이야.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아들들도 문제가 되어 있어. 문제가 된다구. 또 그 며느리로 우리 오촌 조카가 들어갔더구만. 그래?
신학교 다녀 가지고 레위 족속의 책임을 할 수 있는 것이 선생님 일족이에요. 레위 족속이 분깃이 있나, 없나? 양창식! 「없습니다.」 없어요! 제삿물을 중심삼고 백정 노릇을 해야 돼요.
제물을 누가 잡나? 제사장이 잡나, 누가 잡나? 「제사장이 잡습니다.」 백정이에요, 백정. 옛날에 한국에서 역모하다 걸리면 7대 전부 다 백정이 되고 여자들은 뭐가 됐나?「관노, 노비가 됐습니다.」노비가 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제사장은 위신이 없어요. 백정이 돼 가지고 제일 귀한 살들은 제물로 바쳐야 되고, 나머지 뼈다귀, 대가리니 내장이니 발을 맡아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책임을 진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제사장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어려움을 전부 다 맡아 노비와 같이 백정의 놀음을 한 거예요. 별의별 욕을 먹으면서도 참고 참고 한 때를 기다려 나오던 그 한이 얼마나 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알면 선생님을 대할 수도 없는 거지요.
잘못하면 천년 만년 문제가 될 걸 알고 얘기했다
효율이도 그래. 무슨 지시를 하면 이것이 뜻적으로 맞느냐 그런 감정을 하지? 효율이! 무턱대고 믿으려는 생각 안 하지 않았나?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지금까지도 그러고 있어.
선생님이 원고를 만들게 되면 자기 생각을 가해 가지고 그 원고도 뜯어고치려고 생각하고 말이야, 말이 이러면 좋겠다고 하고. 보라구.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이 원고 써 가지고 얘기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
들어 보면 그것이 사리에 어긋나지 않고, 전후 관계의 논법에 있어서 어긋나지 않아요. 영계의 5대 성인으로부터 수많은 역사적인 공신들이 들어 가지고 원리 말씀이 조직적이고 탄복적인 내용이 되어 있다고 칭찬하는데도 불구하고, 임자들은 그 칭찬하는 데 100분지1도 못 되잖아요?
난 벌써 그걸 알고 얘기했어요. 내가 말한 것이 잘못했으면 천년 만년 문제가 될 걸 알고, 무책임하게 하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 설교를 하게 될 때는 5분 전까지 자기의 주제를 결정 못 하고 나설 때가 많았어요.
‘내 입을 나발로 해서 부소, 아버지.’ 하고는 그 경지에 들어가서는 ‘역사적인 선언이지 내 말이 아닙니다.’ 그래요. 어느 누구, 스승의 말을 갖다가 인용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주장을 하지 않았어요. 자기도 모르게 그 세계에 들어가요. 내가 알아요, 그 세계에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단에서 새벽까지 엎드려 가지고 얼마나 고심하고, 오늘 오는 사람이 누구든 하늘이 불쌍한 사람 그 사람을 중심삼고 말씀을 선포하게끔, 한 사람으로써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해서, 그 사람이 죄인이면 죄인의 자리가 은혜를 받아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그 청중 자체가 비례적인 기준에 높아질 수 있는 혜택을 바라서 나온 거라구요.
발등상이 돼야 되고, 이와 같은 테이블도 모든 잔칫날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놓아 둘 수 있는 거룩한 테이블이 되어야 돼요. 그런 테이블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음식을 감정해서, 좋은가를 감정할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나 와서 함부로 말 못 해요.
그렇게 지금까지 제단을 지켜 나온 거예요. 이제는 내가 넘겨주고 벗어나야 돼요. 그래야 왕의 자리에 올라가지요. 그렇지요? 왕이 둘이에요?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하나예요.
자기 하던 일을 완전히 맡겨 가지고, 기념식 날에도 선생님을 내세워 가지고 말씀시키려고 하지 말라는 거지요. 찬양해야 돼요. 잔치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일족, 문중에서부터 문 씨면 문 씨, 한 씨면 한 씨를 모셔다 칭찬할 수 있는 제사상을 만들어 놓고, 그 일족들이 고생했으니 그 고생한 일족들을 치하해 놓고 그들을 찬양하면서 연회를 베풀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양창식, 그걸 생각해 봤어?
그런 전통을 세워서 세계 만국이 한국의 전통 역사를 중심삼고 조상의 역사요, 하나님의 섭리의 해원성사한 전통이라고 찬양할 수 있게끔, 한국과 한국민과 더불어 그 나라의 중심적인 축하선상에 초대를 받고 참석해야 할 시대가 앞으로 온다고 보는 거예요.
33인, 만세 사건을 벌인 그 거지 같은 패들도 대통령이 숭배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 나라에 널려 나가서 선교사로 고생하던 통일교회의 거지 같은 사람도 그 나라가 축하할 때, 귀빈으로 모셔 놓고 하늘을 모신다는 입장에 서야 되는, 그런 세계로 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처음으로 그런 말을 듣지요? 그게 사람이에요? 자기들을 그런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나라에 부끄럽지 않은 조국의 대사 이상의 자리, 그 나라의 대통령 이상의 자리에 세워 숭배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해 나온 거예요. 그런 숭배할 수 있는 계열이 완전히 한 고리에 묶어져 한 축에 연결돼야만 하늘나라의 지상천국 천상 영원한 일체적 평화의 기지가 된다! 아멘이라구요.
여러분은 그런 생각도 하지 못하고 말이에요, 지금도 여러분이 생각하지 못 하는 게 많잖아요? 잘났다고 뻣대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김정일은 난 걱정도 안 해요. ‘너 하고픈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네가 원자탄을 만들어 쏘게 된다면 우리 통일교회가 먼저 희생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녀석들은 영계에서 어떻게 되겠느냐?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전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총합해서 김일성이 앞길을 막아 버려요. 미국의 앞길을 막아요. 다른 길을 열어 놓고 막고 있어요. 그 길이 참부모를 따라가야 되는 길이에요. 공산당도 구세주라고 그러지요? 공산주의의 메시아는 참부모라고 합니다. 두 세계의 메시아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한국 여자로서 흑인세계의 할머니, 어머니가 되라
알겠나, 성복이? 내가 미남자를 얻어 준 것보다 그런 늙은이를 얻어 준 걸 고맙게 생각하고 충성을 더하고, 미국의 누가 정성을 다하던, 누가 시집 장가가서 아기를 기르던 이상 그 노인을 위하고 살아야 된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알겠나?「예.」
이성복이야. 무슨 ‘성’ 자야?「‘이룰 성’ 자입니다.」‘이룰 성(成)’ 자야? ‘복’ 자는?「‘향기로울 복(馥)’입니다.」향기?「예.」이름이 좋구만. 너를 미국에 보낼 때 선생님이 자랑할 한 여성이 되라고 보냈던 거야. 그걸 잊지 말아야 돼. 선생님이 자기를 믿고 그런 자리에 세운 것이 얼마나 무서웠다는 사실…. 내가 자기가 여기에 올 때까지 자기를 불러와서 얘기하지 않았어. 매일같이 오더라도 ‘너 왔느냐?’ 하는 인사도 안 했어. 그것 알아?「예.」비참했던 사실!
이제는 흑인세계의 할아버지를 위해서 충성을 해 가지고, 한국 여자로서 흑인세계의 할머니 중의 할머니요, 어머니 중의 어머니가 되라고 축복해 준 걸 알아야 돼. 알겠어? 간나야! 자기의 오관, 십관을 합해서 선생님이 바라는 표준을 만들 수 있는 출발과 목적지까지 가서 흑인세계의 할머니, 어머니로 모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돼. 네 재산, 네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흑인을 위해 투입하라는 거야.
53세 난 남편을 얻으려고 했지? 백인!「예.」왜 반대를 했겠어? 그래야 탕감해. 여기 흑인 청년들을 중심삼고 백인을 구해 줘야 돼. 알겠나, 무슨 말인지? 흑인 할아버지를 통해서 백인 할아버지를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어. 거꾸로야.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사랑해. 너도 그렇게 선생님 말씀대로 하면 사랑 받는 거야. 알겠나?
돈 아까워하지 말고 자기 몸뚱이까지 팔아서라도 저 할아버지를 위하여, 그 직속 부하들 젊은 사람을 교육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노력하라구. 그러면 이성복이는 흑인의 얼굴을 대신한 것이 아니고, 황인종으로 흑인 남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흑인세계가 황인종 세계로 변해 올라오는 거야. 그걸 자랑으로 알고 나가야 돼. 요즘에 기운이 없지? 그러면 안 돼.
선생님이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전체가 망해 들어갈 때, 내가 책임지게 될 때는 몇십 배의 노력을 더해야 되겠다고 나섰던 사람이에요. 또 그렇게 살았어요. ‘밤이야 낮이야 가지 말라. 갈 길이 바쁘니까 기다려 다오.’ 이러면서 40년 동안 4천년 역사를 탕감해서 싹쓸이 정비할 수 있는, 자기가 말씀한 것을 완전히 이루고 천상세계에 가야 할 최후의 종막전을 펴고 있는 이 시간 이 훈독회가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돼요.
지상에서 못 하게 되면 영계를 동원 파송할 것
같지 않아요, 같지 않아. 자기 자라던, 어머니 아버지 품에 젖 먹던 시대하고 대통령의 자리하고 하늘나라의 왕좌 왕권의 자리가 달라요. 전통 뿌리부터 근본이 다르니만큼 개조된 자기 인격을 완성해야 할 자체를 알아야 돼요.
그래, 어제 천일국을 선포한 그것이 자리잡고 넘어설 때는, ‘천지부모해방성화식’을 하고 난 후에는 달라요. 이제는 결단적이에요, 예스(yes)까, 노(no)까. 하늘이 가만 안 둬요.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다 될 거라구요. 안 하면 내가 모험적인 단행을 해서, 선두에 벼락이 떨어지고 세상에 몰려 쫓겨나는 일이 있더라도 그런 일을 서슴지 않고 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이미 다 되어 있어요.
내가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살려 주기 위한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유 피 아이 통신사를 만든 것이 미국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고 세계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임자들을 일본에서 데려다 세운 것이 임자들 가정 아들딸 잘 살라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잘 살게 하기 위해서 왔어요. 일생 동안 고생시키면서도 세계를 위해서 촌각을 아껴서, 미국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해방의 천국을 향하여 자기들이 노력한 실적을 꼬리표라도 달고 다니게 하려는 거예요, 어디 간다는 꼬리표. 알겠어요?
짐이 누더기 보따리든 뭐든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갈 때는 꼬리표 단 그 나라에 전부 다 갖다 주는 거예요. 자기 인격이 어떻고, 살기를 거지 사촌이 돼서 살더라도 좋아요. 천국이라는 네임 밸류를 가졌으면 천국에 갖다 내려 놓는 거라구요. 꼬리표를 단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을 정비해야 돼요. 정비하고 가야 돼요.
천일국 주인이란 것이 장난이에요, 그게? 그래서 다 모이라고 그랬다구요. 그때 양창식도 왔지?「예.」50명씩 데리고 왔지?「예.」일본도 다 책임자를 데리고 왔어요.
모른다는 얘기를 할 수 없어요. 육대주 대륙에서 다 왔어요. 그때 훈독한 얘기가 6차인가 4차 자녀의 날에 한 것인데, 그것이 딱 거기에 맞아요. 곽정환이 어떤 말씀을 하는지 보자 했는데, 딱 그때에 맞게끔 했어요. 똑같아요.
이런 자리도 그래요. 오늘이 한국은 며칠이야?「14일 저녁입니다.」그 교육 끝나겠네?「예. 오늘 저녁에 끝나겠습니다.」이제 끝난다구. 끝나는 것이 뭐냐 하면, 평화대사 2배를 중심삼고 정치하겠다는 녀석들 그 여편네들을 평화대사 천사장 입장에서 수습해야 된다구요. 여자는 여자대로 형님이 수습하는 그 놀음을 마지막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한국에 대해서 미련을 안 가져요. 한국 사람에 대해서 미련을 안 가져요. 도리어 영계를, 성인 현철들을 중요시하고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못 하면 그 사람들을 지상에 불러 동원해 가지고 파송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영계의 그 사람들이 와서 아벨적 책임을 대신해 줘 가지고 장자의 자리를 복귀해 데리고 들어가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최후로 결론지어 줘요. 선생님의 생각이 뭐라고요? 양창식, 얘기해 봐. 이 땅 위의 아벨들이 책임 못 하니, 원수 된 이것이 가인의 자리를 떠나 가지고 아벨 자리의 책임을 대신함으로 말미암아, 형님의 자리에 들어가서 통일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종새끼가 돼 가지고 섬기게끔 뒤넘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이거예요.
그래, 지금까지 기독교문화 세계에 있어서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전라도면 전라도…. 박상권은 고향이 어디라구? 목포?「광주입니다.」광주 지방에 난 기독교인들, 영계에 간 사람, 그 다음에는 박상권이 중심삼은 친척 하게 되면, 근친 원친 하게 된다면 사돈까지 들어가요. 박상권이 집안 사돈들까지 거기에 살던 모든 영들, 초종교권 초국가 초엔지오(NGO)권의 모든 것이 출동해 가지고, 박상권이 입장에서 책임 못 하거든 가인적 입장에 있던 영계가 와서 책임 못 한 것을 대신해서 뒤집어 가지고 가인 자리가 아니고 아벨 자리에 다시 형님의 자리를 상속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를 중심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결정을 해 가지고 기도하고 있는 선생님이라는 걸 알라구요.
선생님과 같은 가정이 되어야 할 축복가정
이렇게까지 얘기했으니, 책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종교의 끄트머리에 붙어 가지고 종살이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라는 거예요. 그것이 그 말이에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의 끄트머리가 돼 가지고 종살이해 먹는 놀음을 할 거예요, 그래도 부모님과 같이 동거·동참·동행해 가지고, 사랑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평면도상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그 탕감복귀의 장자권을 뺏기지 않고 유지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지금 문제가 되어 걸려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믿지 못하겠으면 영계를 믿어서라도 뒤집어 가지고 맞춰 들어가려고 한다는 선생님의 생각을 알지어다! 아멘이에요. 싫지만, 여러분은 노멘이지만 선생님은 아멘! 여러분은? 노멘이야, 아멘이야?「아멘.」아멘 하라구요.「아멘!」그렇게 알라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교체되는 걸 알고서도 밥 먹고 놀려면 놀라구요. 영계의 수천억이 되는 사람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치적거리는 걸 다 처리해 버려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사는 것은 재까닥 재까닥 처리해 버리는 무서운 때가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사나 보라구요. 물질에 대한 피해, 사기를 당할 것이고, 사탄세계가 별의별 노릇을 다 하는 거예요. ‘사탄아, 통일교회에 지금까지 선생님께 방해되는 건 다시 사탄 네 소유권을 만들어라,’ 하고 있어요. 별의별 일이 벌어져요. 교체되는 이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 갖고 있는 재산, 그 아들딸, 그 자체가 부정당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는 시대로 전환되는 거예요.
교차결혼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끼리 결혼하라니까 이제 보고도 안 하고, 이번에 축복한 것은 사진을 가지고 감정을 받으라고 했는데도 감정도 안 받고 다 해버렸더라구.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배신 놀음을 한 것을 하나님이 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
그런 기도를 내놓고, 판 박아 놓고 선생님이 여러분을 종족복귀 축복해 가지고 하늘 권속으로 못 만들게 될 때는, 선생님이 그렇게 한다 하고 말했으니 그렇게 해야 될 일이 남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말을 남겨놓는 거예요.
여러분 일은 여러분이 결정해요. 어디로 갈 것이냐? 나는 결정해 가지고 내 갈 길을 지금까지 걸어왔어요. 참부모의 자리, 자주적인 그 책임감을 느껴 가지고, 내가 주체라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상대권을 이루어 가지고 3배 이상의 기반을 잡아 증거를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자주적인 자리에 설 수 없는 거예요.
3시대를 거쳤지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은 여기 종교권의 구약을 믿는 사람, 신약을 믿는 사람, 이방 것을 믿는 사람들이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줘서 들어오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되어 있다는 걸 알고, 주류로 흘러가는 그 말 앞에 지상에 있어서 자기 자리를 빼앗기지 말고, 일족에 망국지종의 이름을 남기지 말고 자기들 위신과 처신을 남겨 상속해 줘야 선생님과 동위·동참·동거·동행할 수 있는, 사랑의 3대권 해방적 아담가정을 찾기 위한 여러분의 가정이 돼야 돼요. 부모의 기준은 못 하더라도.
선생님 같은 가정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은 세계의 가정을 구해야 돼요. 선생님은 세계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승리권을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나님과 동거·동참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갈 수 있게끔 준비해 놓았어요. 그 길을 가라는데 싫어요? 싫으면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다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똑똑히 권고했으니까 똑똑히 가라구요.
최후의 결정을 하고 마지막 경고를 하는 것을 알아야
오늘이 며칠이에요? 한국에 있어서 정치하는 여자들, 결심한 여자들 앞에 마지막이에요. 이 교육이 마지막이에요. 내가 한국에 대한 미련이 없어요.
그래서 평화대사 여자가 국회의원 한 명에 20명씩 되고, 남자 천사장 앞에 여자가 둘이지요? 천사장 여편네, 그 다음에 아담 여편네로 갈라 세워야 돼요. 둘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원리적 관에서 마지막 아니에요? 그 가외에 뭐 있어요? 대통령 후보 될 사람이 안 나타나거든 대통령 선거 때 전부 다 탈락해 버릴 거라구요. 찍지 말 것이에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문 총재를 믿습니다.’ 해서 자기 여편네든 자기 일파를 전부 다 투입한 그 사람들이 국회의 중심이 될 것이고, 나라의 중심이 될 거라구요. 내가 그렇게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최후의 결정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효율이!「예.」
천사장의 종이 돼요, 천사장의 종. 통일교회 교인들 모두 천사장의 종이 돼요. 가인의 종이 되는 거예요. 바꿔치게 되는 거예요.
내가 뭐냐 하면, 김정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과 삼팔선(휴전선)을 철폐해 놓고, 그 다음에는 공산당하고 한민족을 싸움 붙일 거예요. 김정일이 나를 죽이지 못해요. 어때요? 김정일이 선생님을 죽일 것 같아요? 자기가 뭘 하려면 비밀리에 뭘 한다는 걸 나한테 통고하지 않으면 걸려요. 기독교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치게 되면 죽을 놈들은 죽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자리를 피하라고 하는 여러분한테 통고를 안 해요. 나는 내 갈 길을 가고, 여러분을 데리고 안 가요.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라는 명령을 했으면, 사탄하고 공의의 법을 중심으로 약속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나를 위해서 했으면 그것이 나만을 위한 것이지 통일교회를 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만을 위한 길을 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사탄에 대한 대우예요.
공산당이 이제 선생님을 모셔다가 김정일 위에 세우려고 해요. 그러면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남북통일을 안 해도 될 것 아니냐 말이에요. 안 그래요? 양창식!「예.」뭐 시시한 남한 거지 패들 같은 것, 똥 구더기들을 모아 가지고 데리고 갈 필요 없이, 그래 놓고 하나님 대신 선생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으면 돼요. 다 준비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명령해서 선거하게 되면 남한 기준도 선거해 대통령을 선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방통행으로 내가 지령하는 대로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그 길을 위해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과정에서 비참한 건 여러분밖에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가 북한을 이제부터 도우려고 그래요. 박상권! 나라를 세우면 나라를 대신해서 도우려고 그래. 그 대신 잘 하라는 거야. 자기가 걸리지 않고 하늘 사람으로서 언제든지 급보를 받아 출동할 때는 거기를 다 버리고 출동할 수 있는 몸 자체를 가눌 줄 알아야 돼. 그걸 붙들고 죽겠다고 생각하지 마.
내가 어제도 얘기했잖아? 문턱을 넘어갈 때는 박상권이도 죽여. 처단하고 넘어간다는 거야. 내가 그걸 알아요. 미국도 시 아이 에이(CIA)가 그걸 알아요. 내가 한국에도 가게 되면 지금 공산당 김 정권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코디악에 가는 거예요. 소련과 접경이에요.
대학생들을 교육해 축복받게 해야
이제는 두 세계가 나를 메시아로 모실 수 있게 영계가 통일됐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공산세계에 우리 식구가 있으면 자유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을 버리더라도…. 소련에 있는 청년들이, 선생님을 믿고 있는 그 자리를 흠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중국의 학생들, 위성국가의 학생들. 그걸 하기 위해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하지 않았어요? 그게 어디 갔어요? 걔들을 모아 가지고 3대 주체사상을 말한 거예요.
공산세계의 그 조상들한테 마찬가지 얘기를 했어요. 14만4천 목사들을 세워서 목사 아들딸, 아이 비 리그(Ivy League; 미국북동부의 명문대학들)의 학생들을 전국적으로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우수한, ―지도층에서 잘먹고 잘 사니까 공부도 잘하고 다 그래요.―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빨리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꾸다) 해야 돼요.
이번에 12월 7일에는 아들딸만 하라고 그랬지?「12월 7일이요?」응.「초종교 평화….」평화인데, 교회의 최고 책임자 아들딸들, 처녀 총각들 결혼하는 거지요. 일반 너저분한 패들은 섞지 말고 하라고 그랬다구. 그것 모르나?「초종교 성직자 기성가정이 많습니다.」기성가정보다 아들딸이 중요해, 아들딸이. 누더기 판 1세는 다 잘라 버리는 거야, 이제. 그늘밖에 안 된다구. 2세가 햇빛이 되어야 돼.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기 위해서 우리 현진이도 소련 중국에 갔는데, 거기에서 쫓겨나지 않았어요? 그렇게 쫓겨났다고 현진이가 쫓겨나지 않아요. 걔들은 가만 둬도, 지옥 가더라도 하늘나라에서 이룬 선생님의 특권을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끌어올릴 수 있다구요. 왜? 탕감을 많이 했어요. 부모가 부모 책임을 못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이 사탄세계에 부모의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누구보다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 사랑했어요. 하나님이 사랑 못 한 탕감의 사랑을 내가 해 나온 거예요.
그러나 자기 아들딸을 대해 가지고는…. 내가 아들딸에게 공책도 하나 안 사줬어요. 알겠어요? 어머니가 이제 생활하지만, 지갑에 있는 돈 갖다가, 헌금 받아서 줘 본 적이 없어요. 돈이 있으면 한푼이라도 땅을 샀지요. 한국에 그 많은 1억 평 이상의 땅 산 것을 40퍼센트를 날려 버렸어요. 거기에 나무를 심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나무 심을 수 있는 그 땅 대신 남미에 제주도의 12배 되는 땅을 사 버렸어요. 나무를 심어야 돼요, 나무. 과일나무를 심는 거예요. 나는 손해나는 일을 안 해요. 이래 가지고 유엔의 소유로 만들어 가지고 평화의 기지로 삼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유엔의 국적을 중심삼고 거기에 가입한 회원으로서 충성하는 사람들은 그 땅에 분깃을 해 가지고 거기서 살 수 있는 평화의 이상촌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라구요.
거기에 반대해? 해보라구. 내가 그 땅에 투자했다고 거기서 이자나 따먹고 거기서 수확된 걸 갖다가 내 아들딸들 먹이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너희 양심 있는 사람은 어디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누가 벼락을 맞나 이거예요.
브라질 대통령도 지금 그래요. 새로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공산당이 네 번째라나? 노동당, 농민당이에요. 부시 대통령을 만나러 올 때 펠레를 데리고 가서 워싱턴 타임스를 방문하고 하라는 그런 지시를 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만나서 껍데기를 벗겨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어디 가든지 지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양보를 안 해요. 내 할 일은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 책임을 해야 됩니다. 호랑이 새끼면 호랑이 새끼 그림자라도 되어야 할 것 아니에요? 하늘땅을 통일해 버린 그 길을 나오는데, 여러분은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들이 합해서, 수많은 축복가정들이 합해서 나라도 못 찾겠어요? 그거 말이 돼요, 안 돼요?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는 박 씨, 최 씨
박중현! 말이 돼, 안 돼?「됩니다.」그게 말이 돼?「예.」된다면 나라를 찾으라구. 이 녀석들, 책임 못 한 자식들! 자기를 가만 두어 두고 보고 있는 거야. 사돈이라는 말을 하지 마. 사돈 없어. 아담가정에 사돈이 있나? 말해 보라구. 사돈이 있나 없나? 형제지! 일족을 중심삼고 12촌을 넘어서 가지고 퍼지게 되어 있어요. 같이 사는 거예요.
자기 특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구요. 사돈이니까 선생님의 식탁에 가까이 나오는 것도 원치 않아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가인이 망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대표의 깃발을 들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축복받은 사돈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게 원리관이라구요. 놀고 먹겠다고 하고 있어요? 혜택 받아 여기에 오게 된다면 높은 자리에 앉겠어?
여기 한 무엇인가? 한상국이야? 한국에 있는 한 씨는 누구야?「한상국입니다.」여기 넌 뭐야?「한상길입니다.」그 다음에 또? 한 씨 있잖아, 통일교회에? 한인수!
한인수 에이(A) 비(B)지? 그래, 형제가 돼야 되는데 둘이 다 배반했어요. 참 신기한 것이, 사탄이 어떻게 전문적인 기준을 다 잘 알고 있느냐 이거예요. 다 배반했지요? 농도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5·16민족상을 준다고 해서 팔려 넘어갔어요. 한인수 36가정을 중심삼고 자기를 몰라준다고 배반한 거예요. 그 영향을 얼마나 받았게?
그래, 박 씨, 최 씨, 그 다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제일 배반한 대표가 누구예요?「박정화!」그럼! 딱 그래요. 최 씨, 최봉춘, 최 선생! 최 선생도 자기가 해 달라는 대로 안 하니 섭섭하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내가 내 개인의 향락을 위해 찾아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뜻을 위해서는 다 수습해 가지고 갈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가는 사람입니다. 그래, 청평에서 최 씨를 통해서 최성모라든가 잘못한 모든 것, 박 씨가 모든 잘못한 것도 같은 의미에 있어서 통일식을 해줬어요. 나는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하지만, 자기들은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길을 가더라구요.
박보희도 이번에 그렇잖아요? 통일교회의 무슨 재정을 중심으로 뭐 한다고 야단하고, 선생님이 몇 번씩 하지 말래도, 너 죽으려고 하느냐는 그런 말을 해도 계속하더니, 할 수 없이 요즘에 와서는 나 같으면 그 자리에 참석할 수 없고 선생님 앞에 부끄러울 텐데 말이에요, 여전히 옛날같이 자기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있어요. 내가 박보희보고 말도 안 했어요. 와서 인사해도 말을 안 했어요. 입을 내가 다물었어요. 너한테 무슨 말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효율이, 그 편지 갖고 있지? 공개하지 말라구, 이 녀석아!「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자기 말을 듣고 가는 사람이야? 철부지해도 유만부동이야. 선생님을 어떻게 알고?
그 사실들이 영계에 그냥 그대로 풀려질 것 같아요? 그래, 박 씨들이 중요한 책임이 있어요. 박구배! 박보희! 박상권! 또 박상 누구 있었나? 박상권 말고 박상돈! 전부 다 곁길을 갔어요. 박상권, 주의하라구. 알겠어? 자기 개성이 너무 강하다가 그냥 넘어가.
그 다음에 문제 많은 사람이 뭐? 박동하! 남미에 가서도 왕초예요. ‘내가 선생님하고 제일 가까이에 있어 가지고 살았으니 내 말 들어라!’ 참 나 원! 그래 가지고 우루과이에서 3대 대통령을 모아 가지고 5백 명 이상 모이는 대회를 하는데 말이에요, 대통령 옆에 와서 사람을 데려 가지고 통역하고 쑥덕거리더라구요. 자기가 거기가 어떤 자리인지 알지 못하고 말이에요.
자기 위신과 처신이 어떻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박 씨를 공신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그걸 주기 위해서 천신만고하고, 최 씨들을 살려 주기 위해 최봉춘이니 뭐니 이래 가지고…. 또 최 씨가 누구인가? 최봉춘이 둘이지요? 그 집안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모든 관계를 다 알면서도 불쌍한 사람들을 같이 품어 주고 다 같이 나가게 하려 했는데, 언제든지 다 그럴 줄 알고 있다구요. 아니에요. 천상세계 영계에 갈 때는 전부 다 갈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오늘 말하고 지금 지시한 말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어 가지고, 그래도 부족하고 천배 만배 못 한 한을 품어야만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똑똑히 대답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았으면 실천하라구요.
3대가 합해 선생님 아들딸을 바로잡아 줘야
내가 한상길을 대해서…. 미국의 대표는 양창식인데, 양창식 뒤에 앉아야지 여기 제일 가까운 데 앉았더구만. 선생님 앞에, 현진이 앞에까지 나오지? 자기들의 위신과 처신을 생각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 먼저 들어왔다고 색깔을 갖지 말라는 거야.
나는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고 행세해 본 적이 없어요. 이제부터는 행세를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공의의 공적 선포를 했기 때문에. 천일국을 중심삼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네임 밸류를 붙여 줬다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하나님의 편지를 보면 그렇지요?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교회의 중요한 행사를 책임지고 해 나왔지만, 이제 다 넘겨준 거예요. 깨끗이 넘겨준 거예요. 넘겨주는 데는 선생님의 아들딸한테 넘겨줘야 할 텐데 못 넘겨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곽진만, 알겠나?「예.」김영준!「예.」알겠어?「예.」현진이 갈 길을 바로잡아 줘야 돼, 3대가 합해 가지고. 제멋대로 이게 뭐야, 이게? 훈독회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선생님은 30분 이상, 몇 시간 전부터 준비하는데, 참석도 하다 말다, 마음대로 빠지고 말이야. 가정이 그러면 안 되는 거야. 알겠나? 멱살을 잡고서라도 바로 인도해야 돼. 내가 효율이보고도 효진이한테 절대 욕먹지 말라고 권고했어. 그거 실천하라구. 멱살을 붙들고서 네가 선생님의 아들이면 우리에게 본 되는 게 뭐냐고 책임추궁 하라는 거야. 나 얘기했어, 효율이!
효율아!「예.」내가 그런 얘기를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처음으로 했어. 처음이야, 몇 번째야?「여러 번 하셨습니다.」그래, 여러 번 한 것이 때가 됐기 때문에 그렇지.
지금도 그래요. 뭐 자기 멋대로…. 선생님이 자기 멋대로 하나? 자기가 신앙의 기준에 있어서 선생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 자기 마음대로 선생님을 포괄해 가지고, 작전해 가지고 무슨 카프니 무엇이니, 형제니 무엇이니 하겠다고 하지만 안 돼.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하고 묶어 가지고 교육을 다시 시켜서 자리잡아 줘야 된다구. 알겠나, 효율이?「예.」주동문, 잘 해요. 3년은 걸려야 될 거라구.
선생님 명령을 이행한다고 그래. 너희들은 마음대로 움직이지만, 나는 선생님의 명령을 받아 하나돼 가지고 철석같이 잘 교육해 가지고 거기에서 훈련받아야 된다고 말이야. 그래서 이제 자기들이 꿈 깨 가지고 자기 하겠다는 모든 전부가…. 앞으로 한국의 재벌들이 효진이 꽁무니에 와 붙게 되어 있어.
그걸 내가 자랑하지 않아. 잘못하면 다 망쳐 버려. 돈 보따리 가지고 들어오겠다고 해서 다 망쳐 버린다구. 그걸 알고 잘 가야 되겠다구. 알겠지? 자, 얼른 끝내자.
『8. 그 나라와 우리
통일교회가 바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냐』
그 나라가 뭐?「그 나라와 우리」그래!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지상 국가의 기반을 갖추지 못하고 한 나라를 갖지 못한 기독교문명권 위에, 새로운 나라 형태의 기반을 이 땅 위에 맞추어 가지고 예수님이 실패하지 않았던 그 기준을 복귀해 놓기 전에는 이상의 천국은 현현하지 못합니다.』
핏줄이 다른데 하나님이 들어올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축복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요. 처녀가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의 가정이 신랑 되시는 주님 앞에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핏줄이 달라진다구요. 그렇지요?
약혼한 딸들이 시집가게 되면 남편의 핏줄을 잇는 거예요. 한국의 법은 그 남편의 귀신이 되라고 해요. 남편의 귀신이 되기 위해서 시집간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영원히 그 족속이 되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지요. 자!
원리를 24시간 밤낮으로 발표할 때가 와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 개인을 찾고,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 가정을 형성하고, 종족을 형성하고, 민족을 형성해 가지고…』
내가 저런 말을 듣더라도 전체를 비교할 때, 그 전체 가운데 맞는 말했느냐 결렬된 말을 했느냐 이거예요. 다 맞는 말을 했어요.
그래, 나만이 얘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공동적인 입장에서 말씀하고 선언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는 생사지권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때였기 때문에, 내가 뜻을 못 이루면 말씀이라도 남기겠다고 하면서 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말씀을 남겼다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걸 다 이루어야 된다구요. 몇천년 걸려서라도 이루어야 된다구요.
그러나 내가 말씀을 중심삼고 선포한 것이 살아 있는 한, 탕감조건을 세워 깨끗이 말씀을 다 이루었다는 기준을 만들기 위한 이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명령을 다 하고 있는 거라구요. 양창식, 알겠어?「예.」
한국 사람이 미국에 와서 남길 선물이 딴 것 없어. 어느 누구 목사를 따라가기 위한 것이 아니고, 어느 주권을 따라가기 위한 것이 아니야. 알겠나?「예.」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 놀음놀이가 크다는 거야. 자기가 밤을 새워 가면서 책임추궁을 하고 자기 자체를 공격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세계를 심판하는 대신 내가 나 자신을 공격하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탕감법을 넘어설 수 있는 길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내 몸뚱이를 때려잡기 위한 수난의 역사를 일생 동안 거쳐왔지만 아직까지 넘어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나라를 하나, 둘, 셋 세울 그때까지 내가 협조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는데, 그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예수님이 소원한 최후의 그 나라를 넘어설 수 있는 전통만 세웠다면, 하나님이 도와줘 가지고 일시에 세계화시킬 수 있는 그런 뜻이 남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될 거라구요.
여러분은 나라를 찾으라구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통일시킬 수 있는, 네 나라, 열 나라를 합할 수 있는 놀음을 여러분이 못 해요. 형제끼리 못 해요. 부모가 있는 동안에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억천만세의 후손들 앞에 빚을 남겨 놓고 천국을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것을 진짜 실감나게 사실이라고 느끼게 되면, 얼마만큼 내가 심각한 자리에 있고, 생활태도가 얼마나 달라져야 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끔 자기 자신이 깨달을 거라구요. 자!
『9. 하나님을 중심한 주권이 복귀되면
만일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권이 복귀되면 수많은 나라에 대사관을 둘 수 있습니다. 그 나라에 전부 대사관을 둘 수 있어요. 앞으로 통일교회와 기성교회가 하나된다면…』
180개 국가가 대사 관계를 맺어요. 그걸 당할 수가 있어요? 한국 대사관을 만든 그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국가들의 대사는 전부 다 뭐냐? 한국 국가가 주체국이지요? 주체국이니 상대국들은 주체국가에 하나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주체국가와 연결되기 때문에 180개 대표 대사관이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 180개 대사들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 대사는 한 나라에 하나지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라면 제2이스라엘 기독교문화권은 미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철옹성처럼 엉켜 있기 때문에, 회의를 하게 되면 세계 비밀회의가 되는 거예요. 모든 나라의 비밀을 중심삼고 규합 회의해서 논의할 수 있는 중심 본부가 되고, 사탄세계를 정리할 수 있는 중심 본부가 돼요. 그것이 앞으로 이제부터 우리 대사관이 해야 할 일이에요.
미국 대사관이 제3이스라엘권을 총주체국의 대사관으로서, 연관관계 국가의 대사들을 치리해 가지고 같이 평형적 보조를 맞추어서 그 나라를 일원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게 되면, 그런 대사들이 180개 국가가 일시에 연합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이 될 때, 그 대사관을 당할 데가 어디 있어요? 나라도 못 당해요.
장관이든 무엇이든 다 문제가 아니에요. 대통령도 불러내게 되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180개 대사들이 모이는데 오라고 하면 그 나라 대통령, 국회의 상원·하원의원이 참석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보고대회를 하면 잘하고 못하는 것을 평가하는 거지요, 재까닥 재까닥.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원리를 24시간 세계적으로 밤낮으로 발표할 때가 오는 거예요. 자!
나라에 입적해야 할 것은 숙명적인 과제
『……그러므로 나라가 생겨나야 여러분은 입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입적했어요? 여러분은 통일교회에는 입적했지만 통일된 하나님의 나라에는 입적을 못 했다구요. 나라가 없는데 백성이 될 수 있어요?』
나라가 입적해야 돼요, 나라가. 아담가정이 타락하고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사탄 나라가 되어 있어요. 나라를 승리해서 입적해야 돼요, 나라 입적! 알겠어요? 이것이 숙명적인 과제예요. 절대적인 과제예요. 통일될 수 있는 내용을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자!
『……다시 말하면 복귀해 올라갈 때는 탕감해서 없어지는 시대이지만, 나라를 찾고서 횡적으로 할 때는, 그것이 탕감이 아니라 실적으로 남아지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복귀했으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이라고 했지요? 맞는 말이라구요. 다 끝났어?「예. 끝났습니다.」누가, 효율이, 기도해 봐라. (김효율 회장 기도)
홍도와 흑산도를 중심한 관광 해양공원 계획
사토 군, 왔어?「예. (박상권)」오늘 날이 좋네!「날이 흐리고요, 어제 나가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한번 잡아 봤는데 안 잡힙니다.」그럼 뭐가 잡히나, 요즘에?「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겠다고 준비시켰는데요, 잡은 것은 별로….」어저께는 바람이 부니까 안 잡히지. 오늘은 바람이 안 부는데, 보니까?
한 시에서부터 두 시, 세 시?「물때요?」어저께 효율이 얘기하지 않았어? 두 시, 세 시라고.「3일 전에는 열두 시부터 두 시 사이라고 그랬습니다.」그러니까 오늘은 한 시, 두 시 될 것 아니야? 그것 알아 가지고 시간 정해 가지고…. 사토 군!「사토 상!」「세 시입니다. (사토)」오늘 거기에 세 시? 세 시면 한 시부터 시작하면 되겠구만. 한 시에서 네 시까지, 다섯 시까지 세 시간 동안이구만. 거기에 나도 그 시간에 맞춰 가지고 점심 먹고 갈 테니까 준비하라구. 알겠어? 내가 현재 새로운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첫 번 바다에 나가는 것인데, 생각하는 사람은 참석하라구요. 잡고 안 잡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안 잡히면 거기서 쭉 해 가지고 맨해튼 섬을 일주해도 괜찮아요. 그거 준비하라구요.
가게야마는 한국 갔나?「갔습니다. 가게야마 상, 이노우에 상, 임원규, 최 차장, 윤 원장 이렇게 다섯 명이 오늘 들어갑니다.」거기 가서 이제 삼치 잡이를 하는 거예요. 삼치가 제일 비싼 고기라구요, 고기 가운데서. 옛날에 우리가 천승호로 잡던 거예요.
내가 보고를 듣기를, 한반도 주변 가운데서 제일 많은 종류의 고기가 많이 모여 사는 데가 서해 바다예요. 홍도와 흑산도를 중심삼고 820개 섬이 돼 있어요. 한반도의 2천 개 넘는 섬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북한, 중국, 미국, 일본까지도 연합해 만들어 가지고 그런 관광 해양공원을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여기도 그렇게 알고, 오늘 출정한데?「오늘 그쪽으로 간다고 했는데요. (김효율)」흑산도에 간다고, 오늘?「배는 못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그래.「그쪽에 등록이 안 된 배는 흑산도 쪽에 정박을 할 수 없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포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갖고 갈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래서 일단 들어가서 그쪽 상황도 파악하고, 갯바위에서 할 수 있는 장소도 확인해 보고, 여러 가지를 배워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를 어떻게 하면 가지고 갈 수 있는지도….」
한국의 허가가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데 왜 그래?「가기는 가지만 정박이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쪽이 아마 서해안이라서 간첩들 때문에 그런지 하여튼….」거기 흑산도가 아니면 비금도에 와서 정박할 수 있잖아?「정박할 수 있는 여건도 확인해 보고 그래서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흑산도는 잘해야 한 달에 10일 정도 낚시를 할 수 있답니다. 태풍이 한번 오기 시작하면 거기 들어가면 5일, 일주일 걸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안 가려고 한답니다.」그래서 우리가 헬리콥터를 이용하려고 그러잖아?「……어제까지는 남극의 크릴 잡는 배 타는 선원증을 준비하려고 했답니다.」응.
「낚시협회의 여러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섬에 가 가지고 하루 이틀 낚시하는 건 아무 상관이 없는데, 거기 가서 뭘 좀 해보려고 한다면 각오를 단단히 하시오. 대한민국에서 가장 텃세가 심한 곳이 흑산도입니다.’ 그래요. 섬 사람들이 그런 게 있는 모양입니다.」(식사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우리가 헬리콥터 비행장도 다 사지 않았어?
앞으로 흑산도에 헬리콥터를 움직이게 되면 텃세를 못 부려. 흑산도에 들어가나, 사람이? 배로 안 가는 거라구. 와라 와라 할 수 있지.「배로 가려면 아무리 빨라도 두 시간이니까 쉽지 않습니다.」그럼. 쉽지 않으니 헬리콥터로 가야지. 비행기로 25분?「비행기로, 헬리콥터로 20분 걸립니다.」우리가 남해 전체를 헬리콥터로 하게 되면 ‘흑산도에 와라, 와라.’ 하게 되어 있다구.
우리 같은 단체는 없기 때문에 우리 꽁무니에 붙게 돼 있어
배에 몇 시까지 가면 되겠나, 오늘? 부두에 몇 시까지?「열두 시에 가셔야 됩니다.」한 시쯤 가도 되잖아? 거기는 두 시 전에, 한 시 40분까지 가야 할 텐데, 요즘에 딴 고기도 잡힐 것 아니야? 뭐가 잡히나?「딴 것도 잘 안 잡히는 모양인데요, 하여튼 목표를 스트라이프트 배스로 하고 가야지요.」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으면 기념으로 사진 찍어 줘야 되겠구만.
어제 바람이 불어서 안 잡혀. 오늘은 바람이 안 부니까 괜찮아. 바람이 분 다음 날 고기를 잡는다구. 거기서 고기가 안 잡히면 들어올 때 내가 저녁식사에 초대해야겠구만. 어디, 어디에서 하면 좋겠어? 여기 있는 사람이 많이 갈 것 아니야?「예.」여기 가까운 데 가면 되겠네, 뉴저지. 어디 가자구? 식당 어디?「뉴욕 시내에 들어가시겠습니까?」뉴욕 시내에 갔다가는 돌아올 때 시간이 딱 걸리지.「대원각이라는 큰 한식당이 하나 있습니다.」어디, 뉴저지에?「예.」뉴저지는 여기 오는 데 교통, 트래픽에 걸리지 않을 거라구. 요전에 우리 뉴저지에 갔던 데?「예. 그쪽입니다.」올 사람이 누구야? 손 들어 봐.「차라리 중국식당을 가려면 올라오시는 길에 포트리를 지나 길 바로 옆에 좋은 중국식당이 있습니다.」중국식당이든지 어디든지 정해요.「예.」
「아버님, 한국에서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박구배 사장이 파라과이에 식목을 하기 위해서 한국 정부 산림청에 70억을 인가해 달라고 했던 모양인데, 결국 14억만 주겠다고 그런답니다. 그런데 이 14억도 담보물을 받으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재단으로 떠넘겨진 모양입니다. 그런데 재단은 함부로 아버님 허락 없이는 담보를 아무 데도 제공 안 하는 것을 원칙으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정부에서 허가 난 경우야, 뭐 빌려 주는 경우야?「빌려 주는 거랍니다.」그러면 그만 두라고 그래.「10년 거치….」그만두라고 그래. 정부가 후원하기 위해서 그런다면 모르지만, 빌려 주는 건 필요 없다구.「융자입니다. 10년 거치 차관인데 이자는 싼 모양입니다. 3프로, 4프로인지 그렇습니다. 그런데 재단에서는 건물이나 땅을 함부로 담보로 줄 수는 없고 그래서 연구를 했답니다. 다른 기관 같으면 고려할 대상도 아닌 땅이 좀 있어서 그걸 아버님께 품신해 달라고 합니다. 아버님 잘 아시는 정선, 양구 쪽에 있는 320만 평의 산이 있다고 합니다.」그래서?「그 땅이 정부 고시가로 17억 나간답니다. 그걸 담보물로 내라 하는 얘기입니다.」그건 정선에 갖다 써야지. 그 땅을 빌려서 남미에 갖다 쓰면 되나?「그러니까 정부에서 담보물을 안 내놓으면 그 14억도 안 주겠다고 그런답니다.」안 주겠다면 그만 둬도 괜찮아. 담보는 현지에서 담보하면 될 것 아니야?「파라과이 땅을 담보한다고요?」그렇게 해야지.
「이자가 굉장히 싸답니다. 10년 거치입니다. 10년 동안 안 내도 되는 겁니다.」10년 거치를 하면 박구배가 물지 못해. 교회가 물어줘야 돼. 그것 어떻게 해? 박상권, 해주면 좋겠나, 안 해주면 좋겠나?「해주시면 좋지요. 나무가 그 이상 나오니까 아마 그 일을 시작했겠지요.」나무가 당장 나올 게 뭐야? 7년, 8년 걸려야 돼.「7년 8년 후에 소득이 나오면 10년 동안 빌리는 거니까 충분히 갚을 수 있지요.」3퍼센트면 1년에 얼마야?「3퍼센트면 3만 달러 정도 되니까 10년이면 30만 달러 됩니다.」박구배가 못 팔아서 못 물게 되면 그 협회 땅이 날아간다 그 말이야.「그렇지요. 지난번에 우리가 당했던 게 그겁니다. 아버님께서 수습하셔서 망정이지요….」그것 때문에 얼마나 내가 지금까지 하늘 앞에 면목이 없고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 이 땅 320만 평은 다른 용도로는 저당도 잡힐 수 없는 땅이랍니다.」그거 산지라구, 산지. 나무를 심어야 된다구.「그러니까 산림청이니까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겁니다.」그래! 그것 하라고 그래.「예.」삼림청에다 묶어 가지고 앞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우리 같은 단체는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꽁무니에 전부 붙는다구.
평화자동차 산업시찰단 및 북한에 대한 보고 및 대화
「황 회장의 보고입니다. 이번에 평양에 다녀온 3백 명(평화자동차 산업시찰단) 중에는 지방에서는 내로라하는 유지들이 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도 인터뷰했습니다만, 지방 방송국에 나가 가지고 인터뷰들을 많이 했답니다. 자기들로서는 세상에 나와서 처음으로 이런 경험도 하고 나들이를 한 셈이니까, 지금으로서는 희소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그럼. 그건 해야 되는 거예요.
「……아버님의 통일을 위한 헌신적 노력과 업적이 은근하게 살살 퍼져 나간답니다.」그러지 않아도 기반이 다 되어 있다구.「우리들이 하는 것보다도 제삼자가 아버님을 간접적으로 증거해 주는 게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그래, 그럼!「그래서 아버님 말씀을 대신해서 이들을 지역별로 모아 가지고 보고도 시키고요….」그건 앞으로 희망하는 사람들은 와서 교육받으라고 하는 거라구. 공산주의에 대해서 교육받고 말이야.「할 때요?」아니, 미리부터. 거기서 또 가게 되면 번호 해서 추첨해 가지고 빼서 틀림없이 할 테니까 교육받으라고 하라는 거야.
공산주의 이론이라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일주일 수련을 자기들이 받아야 할 거예요, 일주일 수련. 알겠어?「예.」일주일 수련을 하라고 해. 전국적으로 모집해 가지고 하면 앞으로 전부 다 평화대사가 되려고 야단할 거라구요. 평화대사들이 이제 유명해져요.「내년 봄에 많이 보냈으면 좋겠는데 돈 걱정이 된다고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돈이야 본인들이 내야지, 뭐.
앞으로 국가에서 그렇게 자연히 높은 데 있으면 선생님 이름을 가지고 평화대사들을 사신으로 얼마든지 보낼 수 있어요. 선생님을 초청하는 데가 얼마나 많아요? 평화대사단을 열 명이면 열 명, 각 나라 이렇게 임명된 사람들을 중심삼고 자기 선전하는 외교 루트로 얼마나 좋은 거예요? 서로가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다 걸려든 거라구요.
「북한을 한번 보내고 보니까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결속시키는 데도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결속도 그렇지만, 자기들 자신도 살아나는 거예요. 북한에 가면 문 총재의 이름이 상당히 유명하지?「평양 심장부에 호텔을 운영하고 있고 식당도 있고요. 처음부터 놀랍니다.」그게 수수께끼예요. 그 사업을 북한에서 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거냐, 그 문제거든요. 꿈같은 놀음이에요.
거기에 우리 방송국, 엔 에이치 케이(NHK)고 뭐고 세계 방송이 다 들어오잖아요? 자기들도 와서 구경하고 참고하기 위해서는 그리 가는 거예요. 인터넷도 연결돼 가지고 쓸 수 있잖아요?「인터넷은 못 쓰고요, 텔레비전도 외국 손님이 들어가는 방에만 나오고, 안내원 방이 따로 있는데 거기는 못 봅니다. (박상권)」그거 우리가 사주면 될 것 아니야?「없어서 못 보는 게 아니고요, 선을 뽑게 돼 있습니다.」검둥이나 흰둥이나 마찬가지지 그거 뭐 그러냐고 박상권이 얘기하면 다 될 텐데 말이야.「안 보는 게 좋습니다. 보면 문제가 생기고….」보면 문제가 생길 게 있나? 우리가 문제 생길 게 뭐야? 자기들이 책임지지 뭐. 우리야 텔레비전을 같은 집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거지.
보라구요. 국내에 있는 국민이 들어가 사는 방이나, 손님이 와서 머무르는 방이나, 외국 사람이 와서 머무르는 방이나 마찬가지가 돼야지, 차이를 둔다면 북한 자체가 얼마나 국가적 위신이 떨어지느냐 이거예요.「그건 모르지요, 다른 사람들은. 우리만 아는 겁니다. 그렇게 되는 줄도 모르지요. 다 보는 줄 알지요, 다른 사람들도. 방에서 밥을 시킨다든지 그러면, 외국 호텔 같으면 혼자 오지만 여기는 반드시 둘이 옵니다. 빨래 하나 가지러 오는 것도 둘이 와요. 그러니까 항상 서로를 감시하기 때문에 텔레비전을 우리가 틀어 놨어도 절대 눈을 거기 돌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철저합니다.」
그러니 강제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자유가 있나? 자유로이 하게 되니 사람이 쓸모가 없어요. 갖다 버려 두면 마음대로 돌아다니거든. 일방통행으로 목적을 이루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거기에 가서 둥지 틀고 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니까 안 된다구요.「그 사람들이 자유가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 합니다. 뭘 알아야 하지요. 돌아다녀야 알고 할 텐데 텔레비전도 못 보니까 알 길이 없지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알기 때문에, 누구 말하는 걸 볼 때 공산당 당원이라도 자기들보다 잘 알고 얘기했다고 하지, 모르고 얘기했다고 안 한다구요.
「……갑자기 텔레비전이 뚝 끊어지니까 외국 사람들한테 전화가 빗발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서로 망신스러우니까 그냥 내버려둬라.’ 그랬습니다. 그 다음부터 안 꺼요. 요즘 케이 비 에스(KBS)가 당당히 나옵니다.」그렇게 하나 하나 간판을 떼어 버리고 새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개방이 다른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개방한 경우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그럼!
「……광고 모델료는 줍니까?」「돈 안 주고 사정해서 해 달라고 하지요.」(웃음)「조금 주지요.」걔들은 돈을 줘도 나라에 예금을 하고 그러니 나라 돈이 되는 거예요. 그거 동정했다고 우리가 소용 가치로 이용하겠다는 것은 꿈이에요.
「……김연자가 와서 부른 ‘홀로 아리랑’ 그것이 아주 히트 치고요. 그 노래를 와서 했어요. 요즘 ‘김연자 홀로 아리랑’ 하면 다 압니다.」그걸 우리 성가집에 넣었는데 주가가 올라가누만. ‘독도’는 ‘외로울 독(獨)’ 자에 ‘섬 도(島)’ 자가 아니라 ‘길 도(道)’ 자예요. 그 내용이 그래서 선생님이….
「……카드섹션 그건 수백 장이 바뀌는데요, 그건….」「1만5천 명의 학생들이 앉아서 하는 겁니다.」그 매스게임은 알아줘야 돼.「정말 잘합니다.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습니다.」그게 선전이라구요. 김정일이 예술적인 소질이 많은 사람이에요. (박상권 사장이 김정일 위원장에 대해 보고)
「……미녀를 보는 전문가가 평가해 놓은 것을 보니까, 북쪽 여자의 모습이 눈썹은 가늘고 입술도 얇고 얼굴은 달걀형이면서 피부는 훤히 비추고, 이것이 북방 미녀의 특징이란 거지요. 그것이 무공해 미녀, 조선 녀자….」무공해가 아니고 ‘무궁화 미녀’ 하면 더 좋겠구만. (웃음) 그러니까 화장품도 쓰지 않고….「화장품도 없으니까요.」화장품이 없지. (보고 계속)
박상권이도 이제 북한을 선전하는 챔피언이 다 됐네. 그 표정으로부터 모든 것이 다 계획적인 판에 박힌 형이 다 잡혀 있다구. (웃으심)
「남북간에 결혼은 가능합니까?」「이제 앞으로 해야 되지요. 우리 호텔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기다려라, 기다려라. 앞으로 끌고 오마.’ 했는데, ‘언제 끌고 오십네까?’ 그래요.」(웃음) 남남북녀라는 말이 있잖아요? 황해도를 가게 되면 물이 좋고 다 그렇기 때문에 미녀들이 참 많다구요. (보통강 호텔에 대해 보고)
「……다른 호텔에 가면 한복이 싸구려 한복이라 색깔도 잘 안 나는데, 우리 호텔 것은 진짜 서울에서 입은 한복보다 더 고운 한복이라고….」그건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면 돼.「예.」(웃음)
북한에서 김일성을 만나면서 내가 주체사상은 안 된다고 한 걸 북한 사람은 다 알잖아요? 한 시대를 잘 살아야 돼요. 알맹이, 알을 딱 배 가지고 통통해 가지고 새끼들이 우르르 나올 수 있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 가지고는 그런 새끼가 안 나온다구요. 아기를 밴 어머니를 생각해 봐요. 입덧으로부터, 10개월 동안 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가장 독설로 다스리는 분도 아버님이시고….」내가 무슨 독설이야? (웃음)「아침에도 들으셨지만, 김일성이 거짓말쟁이라고 하고 그러시잖습니까? 그런 독설이 어디 있습니까?」내가 잘 알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지.「또 가장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는 분도 아버님이십니다. 양면이 있으시기 때문에 알면서도 모른 체하고 넘어가고 그렇습니다.」
김용순보고, 효율이에게 내가 얘기했다구요. 여기 왔을 때 내가 못 가는데 특사를 보내 가지고 얘기하라니까…. 이번에 김용순을 만나 가지고 그때를 잊어버렸나 좀 물어보지.「지난번에 제가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아직도 나 기억하고 있다우.’ 그랬습니다.」(웃음) 그게 우리가 세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조건이에요. 그걸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
지도층 여성과 전국적인 평화대사 교육
(곽정환 회장과 전화 통화하심) 응, 수고했겠구만. 그래, 듣고 있다구. 얘기하라구. (전화로 보고를 들으심)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 주지 않았나?
그러면 이제 곽정환이 1차 회의는 끝났는데, 황선조한테 내가 중간에 연락한 보고를 들었어? 전국적으로 전부 다…. 이번에 떠나기 전에 전국적으로 이 회의를 하라구. 특정한 다섯 사장과 앞으로 모든 여성들, 평화대사 여성들과 더불어, 가인 아벨과 같은 정치 지망생의 부인들을 중심삼고 엮어서 하나 만들면 나라가 산다구.
그렇기 때문에 각 시 군은 물론이고 면에서부터, 평화대사들의 출신 지역을 중심삼은 면이면 면, 군이면 군, 앞으로 있어서 거기 정부의 행정부처와 상대관계를 맺으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 사회를 중심삼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런 지도층의 여성들을 엮어야 된다구. 그 장본인은 당이라는 걸 중심삼고 싸움하고 자기가 출세할 걸 생각하지만, 그걸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부인이기 때문에 부인과 엮어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끔 전제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구.
그걸 알고, 황선조하고 의논해 가지고 개편적인 모든 조직을 면 단위로부터 군, 혹은 시·군을 중심삼고, 도와 수도권을 중심삼고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대대적인 교육을 해야 되겠어.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영향이 자기 가정 가정, 부락을 넘고 나라에까지 미칠 수 있는 환경이 되게 되면, 여성을 중심삼은 대 데모를 해야 되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남성이여, 회개하라. 지금까지의 종교권은 회개하라. 문 총재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반대한 사실을 우리는 규탄한다.’ 하는 전국적인 데모를 시키려고 생각한다구. 알겠어?
그러니까 그 준비를 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교육을 전부 끝내고, 지방에 평화대사 이상의 수를 빨리 교육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서울 지역, 이 3대 지역 평화대사를 중심삼은 교육과 더불어 이번에 참석했던 사람, 앞으로 필요 요원들까지 합해 가지고 그런 대회를 빨리 하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어? 그런 걸 회의하고….
언제 떠나서 여기에 언제 오겠나? 응, 19일 날? 펠레가 나를 만나려고 여기에 25일쯤 오겠다고 내가 보고를 받고 있는데, 같이 만나는 게 좋을 거라구.
자, 그러니까 수고하고, 그 전에 전국적인 조직 편성을 해 가지고 이번 대회의 성과를 보고해 가지고 회합을 해서, 거기의 회의 내용에 대한 것을 비디오를 중심삼고 앞으로 폼을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누구나 다 할 수 있게 해야 될 거라구.
강의도 차트 강의같이 해서, 일반 우리가 하지만, 여기에 왔다 갔던 여성들도 자기가 처해 있는 부락을 중심삼고, 혹은 단체를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게끔 차트를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배부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이번에 이 교육하는 사람들 책을 나눠 줄 수 있는 제목이 천주 뭐인가? 제목이 뭐던가? ‘천주평화통일선언’ 이것을 백만 부를 만들라고 했는데, 백만 권을 누구에게나 나눠 주는 것이 아니고, 이번에 교육받은, 우리 통일교의 교육받은 모든 사람을 대해서 누구나 배부해 줘 가지고, 한 사람이 열 사람 혹은 백 사람씩 해 가지고 자기가 받은 책 뒤에 여기 공란에다가 주소 성명을 쓰는 거예요. 공란이 없으면 붙여서라도 열 명 내지 이십 명, 몇 명을 자기가 했느냐 하는 그 기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활동 내용을 중심삼고 국민운동을 전개하려고 생각한다구. 책을 아무나 함부로 나눠 주지 말고, 정예요원들을 중심삼고 열 부면 열 부 이렇게 해 가지고 백만 부를 소모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공중에 날려 버리고 말아. 알겠나?
지금까지 교육받은 사람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이번 여성들을 중심삼아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나눠 줘서, 이 책을 가지고 자기 가정에서 훈독회 함으로 말미암아 통·반을 중심삼은 책임자들이 될 수 있게끔 배치하려고 그런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런 것도 구체적인 얘기를 해 가지고 이걸 해야 돼. 돈이 없는데도 25억을 지불해서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라는 책에서 중요한 것을 빼서 만들었으니만큼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이건 누구나 자체가 말씀할 수 있는 대신 말로서 언제든지 이걸 전달할 수 있고, 또 자기가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 누구나 다 거쳐가야 할, 부모님이 거쳐간 길을 다 완결하기 위해서 정리해서 승리한 기록으로 남긴 것이니, 그런 길을 가지 않으면 한국 백성은 세계적인 주류국가의 사명을 책임 할 수 있는 주제자가 될 수 없겠기 때문에 이걸 만들어서 준다고 하면서 배부하는 거예요. 그 내용을 확실히 해 가지고 나눠 주게끔 해야 되겠다구. 알겠지? 그걸 지시하고 편성해 주고 여기 오라구.
그리고 책임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는 장소는, 각 군에서 하면 비용 하나도 안 들어가. 지금 3박4일 했나? 2박3일 했어도 문제없다구. 2박3일은 하룻밤 자면 되는 거니까, 전국적으로 이것을 배부해 가지고 나눠 주면 말이야, 이건 누구나 다 교육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책하고 차트만 만들어 주게 되면 어느 누구든지, 통일교회에 인연 맺었던 사람들이 이번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서 지금까지 많은 대회에 참석하고 초청강연도 들었지만, 이번 통일교회 교육처럼 감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야말로 이제 정착 교육을 여자들부터 해야 되겠다구.
그렇게 알고, 강조하고 조직 편성을 확실히 해 가지고 배치까지 의논해서 말이야, 각 도별로서, 도별 교회별로서 면이면 면 단위에서부터 통일교회가 배치해서 반장으로부터, 그 다음에 이장으로부터 통장으로부터 동장, 면장까지 우리 평화대사들이 책임자가 나와야 돼요. 그러면 그 국가 전체 활동요원들이 걸려 들어가기 때문에 선거는 우리의 손에 의해 좌우된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적인 우리의 책임으로서 강의할 교본과 같이 만들어 주니, 그걸 중심삼고 충실히 가정교회의 형태를 갖추어 하늘나라에 봉헌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드는 데 자기 일족과 나라가 협력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는 국민이 돼야 조국광복을 한 하늘나라의 대표국가가 된다는 걸 강조해 가지고 지도해 주기를 바라겠다구. 알겠지?
수고했구만. 더 얘기할 게 있어? 보고 다 했지, 이제? 여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눈이 둥그래 가지고 ‘어떤 보고냐?’ 하고 있는데, 곽정환이 한 말을 전부 다 하려면 시간이 많기 때문에, 놀라운 성과,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어떤 모임보다, 어떤 대회보다 승리의 패권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을 전해 주면 다 된다고 본다구. 그렇게 알고, 보람을 느끼고 조직을 편성해서 돌아오기를 바라겠다구. 알겠지? 그래, 수고했다구. (전화통화 끝내심)
대성공을 거둔 사회단체 여성 교육
대성공! 사회단체 이번에 초청했으니까 통일교회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 교육을 무슨 교육, 별의별 교육 다 한다고 했지만, 자기들 여자들을 이렇게 초청해 주는 게 처음이고, 이런 봉사적인 희생을 하면서 거국적으로 국민을 교육하기 위한 다방면의 교육을 하는데도 여자들만 빼놓고 했던 것인데, 여자들만 이렇게 모아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2백24명이 모였었다나?
모였던 거기에는 기성교회 집사 권사, 별의별 사람이 다 있고, 또 종교권의 모든 사람, 초종교 초엔지오권의 사람이 다 모였는데, 모인 사람들 전체, 백 퍼센트가 감동 감사하면서, 문 총재가 가는 길을 자기들도 이제 찬양하며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총결심을 했다는 보고예요. (박수)
여자들이 얼마나 센시티브(sensitive; 민감한) 해 가지고 느낀 감정이 많겠어요? 서로서로가 이제 보고하겠다 하는 것을 전부 다 보고할 수 없어서 몇 사람만 보고하게 해 가지고 그걸 선생님에게 보고한다는 얘기, 참석한 사람들이 동일적으로 감사하고 찬양해서 이 길 앞에 선두적인 입장에 서겠다는 결의를 했다는 총평이 놀라운 거라구요.
그리고 또 협회에서도 지금까지 수많은 교육을 했지만, 이와 같이 알짜 단체장들, 사회에 있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간판이 붙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거예요. 또 그런 사람을 초청했는데 순응해서 대다수가 참석했다는 사실이, 놀랍게도 여성세계까지도 우리 교회의 신임 비준이 높은 차원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정치풍토를 개조할 수 있는 여성을 대표로 내세워 가지고, 남북한총선의 주역으로 여자를 세워서 하겠다는 그 말을 듣고 여자들이 전부 다 대서, 특서, 감사 만세 한 모양이라구요.
그러니까 희망적인 이런 결과가 됐기 때문에 이것을 전국화해서, 교회 교회에서, 지방 지방 마을 마을에서 이걸 교육 편성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지시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니, 이것 하고 끝나면 상당히 영향이 클 거라구요.
여러분도 고향에 돌아가서 이런 교육받은 것을 안팎으로…. 여자가 그렇지 않아요? 평화대사하고 그 다음에 정치권 대표자들의 부인 되는 이런 여자들이 둘 다 합해서 하면 말이에요, 박수 치는데 오른손 왼손이 되어 있으니 소리가 얼마나 크겠나 이거예요.
또 여자들은 솔솔이 패가 돼서 뒷문을 찾아다니고 옆문을 찾아다니면서 아는 친구들에게 전부 얘기하고, 그 몇몇 사람만 모여서 교육받으라면 다 교육받을 수 있는 시대 환경이 됐다는 것을 하늘 앞에 감사하면서, 우리는 있는 정성을 다해서 그 책임을 지상에 부식시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의를 다시 해야 되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보고라구요. 여기도 그걸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한국에서 하는 거와 같이. 다 염려했어요. 몇 명이나 오겠나 하고 말이에요. 이번에 대통령 부인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잡아다 놓으라고 했는데, 선거기간이기 때문에 상당히 바쁜 모양이지. 만약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투표에 영향을 받는다고 통고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던 모양이라구요.
차트로 된 원리 교본과 설교집을 통해 교육해야 돼
효율이, 저 뭐인가? 김일성 주체사상 책 있지? 내가 여기에서 읽던 것이 없어졌어.「김일성 주체사상 책이 여러 권입니다. 열 권인가 됩니다.」열 권 말고, 우리가 만든 게 있다구, 협회에서 만든 것. 자기가 갖고 있어? 나한테 갖다 줘. 김일성 주체사상 책자 나온 것이 있다구. 이상헌 선생이 쓴 거 말이야. 없으면 한국에서 보내 달라고 그래. 자기가 갖고 있나?「‘김일성 주체사상 비판’이라고….」그래! 이상헌 선생이 쓴 게 있다구. 없으면 협회에 연락해서 이번에 곽정환이 올 때 가져오라고 그래.「예.」
여기 22일에 도착하는 모양인데, 브라질 축구팀이 한국 팀하고 친선경기를 하기 위해서 오잖아? 그 책임자를 만나서…. 내가 책임자를 만나라고 했다구. 여기에 와서 펠레를 25일 날 올 계획인데 만나서 의논해 가지고, 앞으로 그 사람을 내세워서 남미에…. 남미 하게 되면 축구 왕국을 만들 수 있어요.
교육을 해서 국경을 넘어서 우수한 사람은 대륙에 참석할 수 있는 데 빼는데, 선수들끼리 빼는 거예요. 대륙 대표들! 남미는 누가 오느냐 하면, 브라질 사람만 올 수 없다 이거예요.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추첨해서 국가 국가의 대표팀 가운데서 몇몇 사람 뽑아서, 한 50명 빼 가지고 빼고 빼고 해서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 열한 사람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보통 지도자, 감독까지 하면 28명에서 30명 미만을 뽑아서 앞으로 이런 놀음을 하게 되면 그게 세계의 풍토가 돼요.
우리 대륙간 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이런 것을 표준을 만들어 가지고 적용시키는 거예요. 자기 한 팀 대표 팀이 오는 것보다 미국이면 미국 전체 팀에서 빼고, 구라파면 구라파, 영국이면 영국에서 많은 팀들이 있지만 거기서 자기들이 추첨해서 뽑는 거예요. 자기 팀, 개별적인 자기 팀을 위주하지 않고 초국가적으로 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려고 그런다구요.
이래 놓으면 펠레가 유명해져요. 알겠어? 유명하게 만들 것을 생각한다구요. 일이 될 수 있게끔 해 나가야 되고, 일이 열릴 수 있게끔 환경을 창조해야 된다구요. 먼저 환경 창조를 해야 되는데, 환경을 만드는 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에 철저해야 된다구요.
「일화가 잘 해야 되겠던데요. 2점 차밖에 안 되니까요.」뭘?「울산이 이겨 가지고 일화하고 승점이 2점 차밖에 안 납니다. 일화가 반드시 이겨야 됩니다.」어저께 했는데 졌어?「일요일에 포항하고 하는데, 그쪽에서 이쪽으로 중계할 수 있는지 기술적인 걸 알아보라고 그랬습니다.」중계가 안 되지. 전화는 되지. 17일 날이야?「일요일입니다.」오늘이 여기는 13일이지?「오늘 14일입니다.」오늘이 14일인가? 응, 그렇구나!
여자 교육이 아주 실효가 났구만. 여자를 통해서 남북통일을 한다는 게 얼마나 멋져요! 세계 평화는 여자가 주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거 뭐 미국에서도 저렇게 하고, 일본에서도 하고, 아시아 전체가 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히트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전국의 여성들로서 당선된 사람들, 거기에 우리 교육이 필요합니다.」그래? 복귀원리에 있어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여자의 책임이 다 나온다구.「에이 에프 시(AFC) 보드로 넣어 주도록 해서요. 그 양반은 절대적으로 아버님의 사상과 아버님을 존경합니다.」그건 들으면 누구든지 여자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모든 모임이나 대회 때, 이번 평화대사 됐던 사람들도 세상에 이렇게 원리 말씀을 왜 얘기 안 해주었느냐고 한다는 거예요. 편편이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들어 보니 놀라운 사상이 있다는 것을 지금 처음 알았다고 감동하고 다 그래요.
그러니 원리 말씀을 해줘야 돼요.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해야 된다구요. 그걸 차트로 해 가지고 나눠 줘 가지고 하라고 책자 하나 주면 될 것 아니에요? 차트로 된 책을 가지고 묶어 가지고 얼마든지 교본 삼아서, 모르겠으면 원본 책을 읽게 되면 다 알아요. 문의할 수 있는 그 배후를 알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설교집을 참고해야 된다구요. 설교집을 가정에 다 준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는 거예요. 교수가 별거예요? 교수가 자기 책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잖아요? 그렇다구요.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종교권 내에서 일을 못 해
「12월 7일 날 행사는 뉴욕 호텔은 완전히 예약돼서, 크리스탈 메리어트 호텔이라고요, 거기서 가깝습니다. 여기에 큰 강당이 있는데, 우리 호텔보다 방은 사실 더 크고 천장이나 주변이 아름답습니다. 한 10분 이내 거리입니다.」그래, 그거 괜찮아.
이제라도 12월 7일이니까 연락해 가지고 목사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이 비 리그 대학 다니는 사람들, 처녀 총각들을 축복해 줄 수 있게끔 하라구. 앞으로 그렇게 하라구. 그걸 끌고 나가야 돼.
「현재 여러 종단 책임자들과 접촉을 하고 있고요. 지금 오야마다 회장하고, 곽 회장님하고 의논해 보려고 하는데요, 아버지 부시 부부가 나오면 그쪽으로 나가서 충분히 데려올 수 있겠다, 그래서 이번에 태평양전쟁, 펄 하버(진주만) 공격 기념일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평화….」
이것을 호텔에서 만들었구나.「그쪽 메리어트입니다.」아, 글쎄 거기 선전용이지.「예. 선전용입니다. 우리가 행사하니까요….」그래.
앞으로 임자들이 바쁘다구요. 앞으로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어디 종교권 내에 가서 일 못 해요. 알겠어요? 다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벌써 우리가 신학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에 대해서 철저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목사하고 활동하는데, 전국에서 제일 잘 한다는 사람들인데, 이번에 신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 언니는 1800가정인데요, 아주 그냥 목사들을 한 3백 명….」 누가? 이 언니가? 「예.」 응, 활달하게 생겼구만. 「베렛이라든지 다, 시카고 기반은 다 이 두 사람이 반 정도는 했을 정도로…. 신학교 공부를 합니다.」 신학교!
*일본 사람이야? 「예.」 너는 왜 그렇게 작아? (웃음) 「이 양반이 이렇게 작아도요, 작은 고추가 맵다고 목사들을 그냥 안 둘 거라고 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요….」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는 아무도 못 당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뭐 줄 게 없구만! 「시카고의 목사들이 얼마나 저 사람들을 좋아하는지요. 여기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공부하면서도 여기서 일합니다.」 그 책자에 기록, 자기 간증을 써야 돼. 자기가 전도한 사람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한 무슨 말에 감동했다는 책자를 만들어야 된다구. 「그래서 전국에 다니면서 어떻게 접촉을 해야 된다 그런 경험에 비추어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경험과 실적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승리한다구. 어디에서든지 그러한 사람이 모범적인 중심이 된다고 하는 것이 섭리의 키 포인트야. 열심히 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늘 배 낚시나 하라고 그러지. 「오늘 수업 없어요?」 「끝났습니다.」 그러면 피싱(fishing; 낚시)! 「와! 아멘!」(박수) 특별히 사진도 찍어 줘야 할 텐데, 한 시 40분까지 오라구. 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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