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치유하다
있는그대로 슬퍼한다네
낙엽이 떨어져 가도 스스로 우울하고
날씨가 흐리기만 해도 스스로 우울하고 슬퍼지네
출렁거리는 파도에도 마음이 흔들거리고
작은 사건과 사고와 조건과 상황에도 쉽게 동요한다네
스스로 예민하고 여려서 감정의기복이 심하여
자신도 모르게 작은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신경질적이 되어진다네
마음은 착하고 순수한대 너무도
예민하게 위부환경에 쉽게 동요하고 있는그대로만
반응만 한다네
있는그대로 판단하고 주어진대로만 끌려간다네
주어진 상황과 환경들을 주관할수있는 그 힘보다는
기존성의 사실과 삶의 패턴과 방식안에 거하기를 좋아한다네
주어진 문제와 상황에 대처하는 자정 능력이 떨어지고
기존성과 되어진 것과 지금당장의 사실과 현상과 상황들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네
그 감정과 느낌들을 밖으로 표출하지는 못하고
그때그때 느끼고 겪은 슬픔과 상처와 배신과 미움과 증오와 두려움과 공포의 생각과 감정과 느낌들이 잠재의식속에 그대로 저장된 것이네
마음에 담은 부정적인 감정과 느낌들을
빠르게 정화하고 제거하며 빼내는 것이
약하기에 있는그대로 주어진 사실과 환경과 상황
그대로만 흡수해 버린다네
아프고 힘들어도 스스로 삼켜버리네
자신의 분과 혈기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기에
그때 그순간 그러한 환경과 상황속에 똑같이 겪은 일들도 있는그대로 반응하여 느끼고 받은 그 감정들이 말없이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것이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작은것에도 힘들어하고 금새 갇히고 눌린다네
너무도 순수하고 착한것이 있는 그대로만
흡수해 버리고 말없이 그 내면의 기억속에 차복히 저장한것이네
과거의 삶에서 쌓아온 내면의 기억속의
그 부정적인 이미지들은 시간과 세월속에 서서히
힘을 키우고 어느순간부터는 나도 모르게 그 상황과 환경과 조건만 나타나면 격하게 반응한다네
전혀 생각지 못한 어려움과 위기가 오면
자신도 모르게 감당하지 못하고 현재의식과는
상관없이 심각히 우울해지고 두려움과 공포속에 갇힌다네
오랜세월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부정적인 크고작은 기억들은 단 하나도
해소되지 못하고 그대로 성장하고 장성하여
어느순간부터는 자신도 모르게 수시로 슬퍼지고
우울해지고 괴로워지며 두려움속에 힘들어 한다네
원대로 아니되고 바라는대로 아니되면
수시로 힘들어하고 그 감정과 기분의 기복이
심하게 드러난다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는 작은 문제와 일까지도
심각히 영향을 받고 스스로 내면에 말없이 그 분과 아픔등의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을 삼켜 버린다네
너무 착하고 순수하기에 상대에게 그어떤 피해나 상처를 주는것을 싫어하기에 쉽게 그 분과 괴로움을 터뜨리고 폭발하지도 못한다네
그 느낌과 그 감정들을 밖으로 표출해야
스스로 정화가되고 희석이 되는대도 삼키기만 할뿐
억지로 참고 인내하며 견디어 버리기에 더더욱 자기안에 갇힌다네
병원을 찾고 진단을 받으며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지금당장의 임시적인 증상과 증세는 완화하는 것처럼
느껴지나 실상은 나는 우울증환자다 나는 신경쇠약증환자다라는 병명안에 더욱 스스로를 가두고 고착화하는 것이네
병의 사실과 그 병명의 외부인식은
또다시 스스로의 내면의 병이라는 그 사실과
굳어진 병마의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을 쌓고
고착화시킬뿐이네
지금당장 드러난 병들과 삶의 문제들은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감추어진 것들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네
내 마음속에 심어진 그것들이 저절로 싹을 피워
현실로 드러난 증상과 증세가 되었기에
내면에 심어진 그 의식상태의 진동수와 파동과
에너지수들은 그대로 현재로 드러난 사실과 물체와
현상으로 나타난것이라네
육신의 세계는 영적인 실체의 장막과 그림자이기에
외면의 그 어떤 진단과 치료도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을 더욱 굳어지게 한다네
과거로부터 보이지 않게 쌓아온
부정적인 그 느낌과 감정들은 하나도 사라지지 않았으며 그 착하고 선한 마음속에 계속 뿌리를 내린 것이네
현재의식의 성격이 내향적이고 내성적이며
자기표출이 약하다보면 더욱 심각한 후유증으로
드러난다네
고로 내면에 심어진 과거의 기억속으로 들어가네
과거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크고작은 상처와 억울함과
상처와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을 하나씩 교정하고 정화한다네
어떻게 과거로 들어 가느냐고 묻는다네
스스로 고요하고 차분하게 명상으로 내면을
바라보네
잠재의식의 문을 여는 비밀 열쇠는
오직 조용하고 차분한 기도와 명상과 확언과
잠과의 경계선상의 상상법이네
내 마음속에 채위진 기억의 저장창고의
문을 열고 들어가 과거의 흔적들을 일일히
살펴보고 그때 그순간 그사건과 상황과 환경속에
심어진 느낌과 감정들을 교정하고 전혀 새로운 느낌과 감정들로 교체하네
내가 원하지 않았는대 억지로 참고 견디어 낸
그때 그순간의 느낌과 감정들을 진정 내가 원하고 바라는 그 느낌과 감정들로 바꾸어 놓는다네
내가 진정 원하고 바라는 나의 소원과
바램의 그 일과 그 상황들을 현실처럼 상상의 드라마로
그리고 매일 반복적으로 실체처럼 생생히 느껴지도록 연기하네
니는 내 삶의 제작자요 작가이며 감독이고 배우이네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기에 더이상 원치 않는 그 사실과 상황과 환경의 조연배우가 아니며 종속변수가 아니라네
나는 적극적으로 내 삶의 주인이며
내가 원하는대로 무엇이든지 할수있고
이룰수가 있으며 내 마음대로 여행도 하고 하고싶은대로 할수가 있는 자유와 부와 풍요의 사람이라네
내 의식의 왕국에는 오직 내가 왕이요
내안에는 이미 하늘왕국이 건립되어 있었다네
내안의 그 하늘왕국에는 하나님이 거하시고
그 하늘왕국의 권세와 주권은 오직 내가 가지고 있고
내가 원하고 바라는것만을 허용하고 들여 보낼수가 있다네
고로 나는 내안에 숨겨져있는 묵은 감정과 느낌들을 하나씩 들추어 내어 선하고 의로운 생명과 희망과 소망의 빛으로 태우고 녹인다네
내 의식의 왕국에 숨어들어 뿌리를 내린
부정적인 감정과 느낌들을 쫒아내고 더이상
머물지 못하게 완전하게 정리한다네
미움과 증오와 분노와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이라는
부정적인 괴물들은 몽땅 쫒아내고 다시는 허용하지 않는다네
배신과 상처와 두려움과 공포의 느낌과 감정들을
생명과 사랑과 감사의 빛으로 태우고 녹여버리며
내 안의 의식의 왕국에는 오직 되어진 것과 이루어진 그 소망과 기쁨과 행복과 자유와 안식만을 가득 채운다네
나는 행복한 사람이네 나는 자유의 몸이라네
나는 오직 기쁨과 희망과 사랑만의 왕국을 세운다네
내안에 진정으로 하늘나라왕국이 있다는것을
깊히 인식하고 나는 더이상 춥고 외롭고 괴로운땅에
서럽게 혼자 머물지 않는다네
나는 따뜻한 하늘나라왕국으로 입성하네
나는 이미 그들을 용서하고 축복했으며 마음속에서
완전히 놓아주었다네
나는 더이상 원망원성하지 않고
미움과 증오와 두려움과 공포와 괴로움과
외로움의 슬픔까지도 모두 놓아주고 새로운 나의
왕국만을 세운것이네
내안의 내면의 나의왕국은
이제는 기쁨과 감사와 사랑과 희망과 소망의 즐거움과 행복과 안식만이 넘쳐난다네
내가 원하고 바라는것은 무엇이든 되어지고
내가 상상한대로 이루어지며 생각하는 그대로
드러난다네
생각으로 치유하네
마음으로 치유한다네
좋은것과 아름다운것과 행복한것과
위대하고 고귀한것으로만 채운다네
나는 행복하다네
나는 자유롭고 풍요하다네
내가 선언하고 명령한대로 되어지네
영적인 실상이 현실이 되기에 나는 진정한
자유와 행복과 무한한 축복의 사람이라네
2024.03.05.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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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세계
우울증을 치유하다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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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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