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정신병원으로 납치했는데 그 병원에 들어가면 실종 신고된 환자의 운명은 정신병원 의사 손에 달려 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폐인으로 종말을 맞게 될 수도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일은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 일어났는데
친구를 만나러 가는 그녀를 경찰이 길에서 납치해서 성남 이재명시장 관할하의 정신병원으로 데려갔으며 정신이 멀쩡한 김사랑 씨는 코끼리도 쓰러트린다는 강력한 마취제(아티반)를 기준량 4배의 주사를 맞고 완전 폐인 상태로 가게 될 위험한 상태였음을 감지한 생명의 위협을 느낀 후 휴대폰을 뺏기기 전에 사력을 다해 페친들에게 "살려줘"라는 구조신호를 보내어
이를 알고 달려온 페친들에 의해 구조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대장동 비리로 훔친 수 천억의 돈으로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고 했던 이재명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뻔했고
그 후에도 막강한 권력자 이재명을 상대로 5년 동안 피나는 투쟁 하며 엄청난 고난을 겪었던 김사랑 씨는
이제 그 거대한 악마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길을 완전히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사랑 씨가 대장동사건을 폭로하지 않고 이재명이가 순탄하게 대통령이 되었다면 우리 운명은 어찌 됐을까~?
앞으로 우리가 다시 이 나라를 구하게 되면 우리는 김사랑 씨의 이런 노력과 고난을 절대 잊지 않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