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요한계시록강해 34)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권면 (2)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3. 5. 7.
본문 : 계 3:19-20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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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넷째, 열심을 내라 하심
19절 = “...네가 열심을 내라...”
열심을 내라는 말씀은 현재 명령형이다. 미루지 말고 지금 계속적인 열심을 내라는 것이다. 예배생활, 전도생활, 각 기관 봉사 등 주를 위한 열심을 내라는 것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장거리 경주로 비유한다면 마지막 주자에 해당한다. 계주의 마지막 주자가 배턴을 이어받는 후 골인 지점을 향하여 열심을 다해 달리듯 주의 날을 사모하는 성도들도 그날이 임하기를 바라며 열심을 내야만 한다.
왕상 19:10/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다섯째, 회개하라 하심
19절 = “...회개하라”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든 타락상을 회개하라는 것이다. 이는 상황적으로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미지근한 신앙, 신앙적 자만, 곤고한 것, 가련한 것, 가난한 것, 눈먼 것, 벌거벗은 것을 회개해야 한다. 회개하면 죄의 질, 죄의 양, 죄의 기간을 따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회개한 심령에 평안을 주시고 회개한 이의 삶을 회복시켜주신다.
골 4:13-17/ 13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1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계 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여섯째, 문을 열라 하심
20절 =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문을 열라는 것은 주님을 영접하라는 것이다. 요즘은 사람끼리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목사끼리도, 장로끼리도, 성도끼리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마음을 열지 않으니까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 밖에, 교회 밖에 계신다. 교회들이 얼마나 타락하고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가 판을 치니까 예수님이 그 속에 계시겠는가? 절대 계실 수 없다.
시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마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행 10: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행 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히 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열심을 내라 하심.
릴레이 마지막 주자로서 골인지점을 향해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예배생활, 전도생활, 헌신과 봉사의 생활에 마지막 힘을 쏟는 열심을 내겠습니다.
@ 회개하라 하심.
미지근한 신앙, 신앙적 자만, 곤고함, 가련함,
가난함, 눈먼 것, 벌거벗은 것을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회개하겠습니다.
@ 문을 열라 하심.
마지막 시대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여 주님이 주시는 계시록의 말씀을 받음으로
내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적용함으로 신앙을 굳세게 하여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겠습니다.
@ 특별한 열심으로 말씀을 먹고 살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더욱 열심을 내어
나를 향해 노크해 오시는 주님을 마음의 문을 열고 기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 열심을 품지 않은 것, 미지근한 나의 신앙을 회개합니다.
나의 생각을 고치고 행동을 고치는 모습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주님 오실 때까지 열심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리함에 몸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열심을 내고 들려오는 말씀 앞에 회개하여 나를 세워가길 원합니다.
@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신 주님, 게으름을 용서해 주옵소서.
열심을 내라 하신 주님 말씀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징계하시는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뜨거운 믿음을 허락하소서.
감사합니다.
@ 미지근한 ‘아킵보’가 아닌 힘쓰고 애쓰는 ‘에바브라’와 같은 사람이 되어
관포교회에 열정을 다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열심이 유별한 엘리야처럼 되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들은 말씀을 내 삶에 믿음으로 적용하기(히 4:2)’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권면 (2)’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열심을 내라 하심’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회개하라 하심’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문을 열라 하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