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금)
늘 기다리시는 아버지
The Father always
waits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루카 15,24)
죄인을
맞아들이기 위해
늘 기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의
공로 없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하느님은 언제나
마지막 순간에도
회개하는
우리를
맞아주십니다.
왜! 그럴까?
나는 하느님
사랑으로 지은
분신이기에~~♡
♡ 분 신 ♡
나의 마음
또 나의 영혼
어둠 속 길
함께하는
거울 속
눈 빛
속삭일 때
나는 너를
음미한다
때론 바람되어
흩날리고
때론 불꽃
되어 타오르며
같은 듯
다른 길을 걸어도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운명
너는 나고
나는 너이기에
우리는 영원히
함께하리라
영원히~~~♡
정세현(울바노)
카페 게시글
사랑의 향기(창작글)
3월 28일(금)늘 기다리시는 아버지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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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25.03.27 22: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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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제 안에 당신 계시니 늘 당신만을 바라보나이다....
어둠을 당신으로 가려주시어 저를 두려움에서 건져내어 주시니 감사드리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