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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 명절 마치고 다시 만났는데요. 다시 한 번 인사 나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맛있는 거 많이 드셨죠? 이제는 좀 몸 움직여야 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여러분 한 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 첫째 주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진짜 손살같지요. 2025년을 시작하면서 올해에는 좀 이런 일들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일들을 내가 했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기대와 소망을 안고 한 해를 시작했는데 어떻게 시작할 때 여러분들이 품었던 그 소망의 크기와 지금 현재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의 크기가 어떠한지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올해는 꼭 성공해 보겠다고 다짐한 여러분들이 그 다짐이 혹시 작심 3일이 되어서 벌써 작심 3일을 몇 번을 거치고 계속 작심 3일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무엇을 다짐했는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하고 지금 잊혀져버린 채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의 모습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무슨 일이든지 초심의 마음을 가지고 그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계속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꼭 그 어떤 분야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 직장에 다니는 사람, 또 공부를 하는 사람, 또 사랑하는 사람, 재능을 개발하는 사람 첫 마음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첫 직장을 가진 사람이, 나는 이 직장에서 편안하게 놀고먹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직장 구하기 어려운 이때에 나에게 이 직장을 주셨으니 내가 이곳에서 열심히 하리라.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사랑을 나눌 때 이 사람을 나는 대충 사랑해야지 누가 그럽니까? 불같이 사랑해야지 첫 마음들은 다들 이렇잖아요.
근데 그 첫 마음을 가지고 유지하는 사람은요. 결국에는 나중에 되면 첫 시작은 똑같아 보이지만 첫 마음을 유지하고 가는 사람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성공을 이루게 된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믿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개발하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믿음은 불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선물들은 완전해요. 구원도 그렇고요. 또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 평강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이 한결같이 유지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들,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풍성히 누리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그 믿음대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복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고 순종하는 믿음이 있는 자에게 사명을 주시고, 겸손한 믿음이 있는 자에게 더 큰 일로 맡기시며 존귀한 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음을 우리의 믿음이 지금 첫 믿음과 같이 한결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한결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누릴 수 있는 비결임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민수기 6장 22절부터 27절 말씀 속에서 이 말씀을 한번 발견해 보십시오. 민수기의 말씀 속에서 이제 축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3절에 보면 이렇게 축복하여라고 시작해서 24절부터는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여호와는 내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내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아멘, 하나님은 보십시오.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하시고 또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사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평강 주시기를 원하고 또 우리의 자손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그런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분명하게 세워져 있다면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이 은혜는 늘 누릴 수 있는 은혜라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 우리의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깨어진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삶의 유혹은 커집니다. 세상에 깨어짐이 우리의 삶에 많은 유혹들을 가져다주었죠.
또 인생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내 안에 나도 모르는 욕심들이 계속 커집니다. 또 우리의 육체의 연약함은 갈수록 커져가고요. 받고 싶은 하나님에 대한 축복의 사모함은 오히려 더 커지는데, 그 축복을 받을 자격인 믿음은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변함없이 이렇게 쭉 성장하는 믿음이 아니라 오르락내리락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러한 연약한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어떻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이 땅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을까 오늘 본문의 주인공 갈렙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그렇게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가데스 바네아라고 하는 곳에서 이스라엘을 정탐하였습니다. 40년 전에 45년 전에 그러니까 이 당시 갈렙의 나이는 40세, 지금은 현재 85세의 노인이 된 갈렙입니다.
그런데 갈렙이 고백하지요. 45년 전에 그 힘이 여전하다 지금 현재 동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0세의 체력 그리고 그 건강과 85세의 건강이 동일하다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한 해 한 해를 지나가면서 여러분들의 몸이 예전 같지 않다라는 걸 좀 느끼시죠? 예전에 선배들이 제가 30대 때는 40만 먹어봐 몸이 달라져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하셨거든요.
근데 40이 됐더니 또 50만 대 봐 막 이래요. 근데 그게 이제 조금씩 느껴지는 나이가 돼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글씨가 약간 흐릿흐릿하게 보이는 때가 있고 그래요.
근데 또 여러분들 가운데는 60 대바 70 대바 또 우리 저기 임미정 원사님 80 대바, 우리 김원봉 집사님은 90 대박 이럴 거야. 아마. 근데 분명한 건 우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육체가 연약해지는 거는 어쩔 수 없는 우리 인간이 모두가 가진 연약성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갈렙은 그 나이가 들면 노쇠해지는 육신을 가진 연약한 인간인데 우리와 똑같은 존재인데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 갈렙은 그 안에서 힘이 되어 주시고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힘을 공급하시니 40세의 갈렙이나 85세의 갈렙이나 동일하다.
여러분 이 갈렙의 이 한결같은 믿음의 특징이 가능한 이유가 무엇이냐면 그것은 그의 믿음의 뿌리가 바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나무에게 있어서 그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뿌리죠. 뿌리가 그 나무의 생명과 성장과 결실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렙은 나이는 85세였지만 그의 심정은 40대의 청년입니다. 11절의 고백을 보십시오. 11절의 고백을 보면 이렇게 고백하죠.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85세가 되었는데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여러분들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네 그의 인생의 40대와 동일하게 나는 내 나이와 상관없이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시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거예요. 그게 가능한 이유가 뭐라고요?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셨던 약속의 말씀이 그에게 붙들린 바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에서도 네 번이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언급합니다. 6절 9절, 10절 12절에 언급하면서 누구도 도전하지 않으려고 했던 헤브론 그 당시에는 지금 정복 시대거든요. 지금 나름대로 기업을 분배해서 기업별로 가나안 땅을 나누어 놓긴 했지만 지금 그들이 그 땅을 정복해야 되는 정복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에 누구도 도전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는 말은 그 땅은 쉽지 않은 땅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 땅에 그 땅 헤브론 땅을 자기에게 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는 갈렙이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도전하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청년의 심장이 그에게 있었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약속의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 있으면 우리도 이 갈렛과 같은 고백이 우리 안에 일어날 줄 믿습니다.
나이가 좀 들었다고 여러분 뒤로 물러설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나라에 가기까지 우리는 하나님께 붙들려만 있으면 내가 40이든 50이든 60이든 70이든 80이든 90이든 나이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쓰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믿음은 결코 멈추거나 소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이 딱 붙들린 바 된다면 우리는 육체의 욕심, 육체의 연약함에 넘어지지 않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갈렙은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분명히 살아 있다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는데 바로 자기 자신을 증거로 제시합니다. 10절에 이렇게 고백을 해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다.
모든 사람들 함께 출애굽했던 1세대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광야에서 다 죽었는데,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 약속처럼 지금 여호수아와 갈렙 이렇게 우리는 살아 있다. 지금 우리가 살아 있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질 것을 성취하는 증거라고 하는 것이죠.
신명기 35장 1장 35절과 36절에 말씀하신 이 약속의 말씀을 갈렙은 붙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보시면 그가 밟는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는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었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2025년 우리에게는 신정과 구정이 두 번의 기회가 있어서 참 좋아요. 이제 구정이 지났으니까 2025년 이제 시작입니다. 새롭게 마음을 먹으십시오. 벌써 1월 지났으니까 올해는 끝났어. 그리고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결단하시자고요.
2025년 여러분들 올 한 해 붙들고 살아갈 말씀 기억하시나요?
혹시 잊어버리신 분들, 어디다 적어놓은지도 모르시는 분들 저한테 연락하십시오. 제가 다 기록해 놨어요. 그래서 그 말씀 다시 붙들고 기도하면서 매일매일 한번 그 말씀을 올 한 해에 여러분들의 삶에 일어나는 여러분들이 이 갈레비 내가 바로 그 말씀이 살아 있다는 증거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여러분들이 그 증거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뿌리가 깊이 내려져 이 갈레처럼 나이와 상관없이 정말 하나님 나라에 불릴 때까지 청년 심령이 청년과 같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매일매일의 삶이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매일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드러내는 증거의 통로가 될 줄 믿습니다.
두 번째 갈레의 믿음의 특징을 보면 그는 믿음의 크기만큼 기도하는 자였고 도전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장애물이 있어도 돌파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의 기도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기도의 제목을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기도하고 있는 그 기도의 크기가 바로 나의 신앙의 크기입니다.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크기라는 거예요.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나가서 그 당시에 누구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그 헤브론 땅을 자게 해 달라고 거침없이 요구합니다. 신명기 1장 말씀에서
하나님이 오직 갈렙에게 약속하신 약속 한 가지가 니가 밟는 그 땅을 너에게 주겠다
라고 하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말은 마치 백지수표 같이 니가 원하는 대로 밟기만 하면 내가 줄게라고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거든요.
그러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자기 중심성을 가지고 내가 가장 편안하게 그리고 가장 좋은 땅을 차지할 수 있는 좋은 땅, 편안하게 차지할 수 있는 땅을 선점할 겁니다.
왜 나는 그런 특권을 가진 사람이야 하나님이 나에게 약속하셨거든 내가 밟는 땅이라면 다 주신다고 했으니까 내가 먼저 선택권을 가지고 있어 아마 자기 주장을 할 겁니다.
그런데 갈렙는 어땠다고요? 12절에 헤브론을 이러한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중심적으로 땅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기피하고 차지하지 못하는 그 헤브론 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헤브론 땅에 대한 묘사가 12절에 나오는데요. 어떤 땅인지 한번 보십시오. 그곳은 아낙 사람들이 있고 그 성읍은 크고 경고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15절에 조금 더 부연하여 설명하면 그곳은 아르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거인족인 그 아낙 자손 중에서도 가장 힘이 세고 위대한 사람이었던 아르바가 살았던 곳이다. 한마디로 이 전체적인 내용들을 보면 이 헤브론이라는 땅은 정말로 정복하기가 어려운 성읍 중에 하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으로 뒤집어보면 그만큼 이 땅이 차지하기는 어렵지만 차지하고 나면 그만큼 그곳은 정말 살기 좋은 환경과 또 지리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이 헤브론은 정말 유다 지파의 중심 성읍이 되었고 다윗이 왕궁을 지은 수도의 위치를 감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그 미래의 시간이 이르지 않은 때니까요. 지금 아직 정복하지도 않은 그때니까요. 지금 그 앞에 있는 헤브론은 땅은 너무나도 좋지만 너무나도 버거운 상대가 가득한 곳 그리고 너무나 견고한 성읍이 세워져 있는 그래서 넘볼 수 없는 그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갈렙에게는 그 땅이 그렇게 보이지 않은 거예요. 아낙 사람들의 크기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성읍의 크고 견고함이 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 자기가 믿고 있는 하나님의 크기와는 그것들은 아무런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크신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다고 하는 믿음이 갈렙에게는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갈렙이 뭐라고 기도합니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우리 한번 따라 해볼까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아멘 여러분 이렇게 담대한 믿음의 고백을 던질 수 있었던 그 이유는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믿는 믿음이 이 갈렙에게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그 성읍을 차지하기 위하여 올라가야 할 가파른 언덕은 믿음으로 도전하면 오솔길과 같이 여겨지고, 또 크고 견고한 성읍은 과거에 그들이 무너뜨렸던 여리고성과 같이 아무리 경고해도 무너지고 말 것이라고 하는 믿음으로 그 눈으로 보게 될 것이고, 그리고 크고 강한 아낙 자손들이 믿음의 눈으로 보면 그들은 우리의 밥이 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2025년을 시작하면서 우리 앞에 수많은 장애물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 육신의 연약함도 또 내 과거의 실패의 경험들도 또 나의 어려운 삶의 환경들도 하지만 우리가 갈렉과 같은 믿음이 있다면 그 어떠한 환경도 하나님보다 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크고 위대하심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도전하고 돌파하게 될 줄 믿습니다. 2025년도에는 우리가 마음껏 도전하고 돌파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5년 우리가 리스타트 하자고 했잖아요. 도전해야지 리스타트가 되는 겁니다. 뭘 도전해야 될까요? 여러분들 삶에 도전해야 될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생 나름대로 공부의 부분에 있어서 도전할 게 있겠죠. 어른들에게도 관계적인 부분에 있어서 또는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다양한 도전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여러분들 도전하셔야 합니다.
신앙적인 거는요 하나님 나라에 가기까지 계속 우리가 성장하고 하나님을 알아가야 되는 것이지 나는 이제 직분이 내가 이 정도 직분이 됐으니 나는 끝났어 이게 아니에요. 나는 신앙생활 몇 년 했으니 나는 성경을 몇 독 했으니 끝난 게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 나라에 가기까지 우리는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뜻을 더욱더 이루어 나가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약속하신 헤브론이라고 하는 확신이 들 때까지 먼저 기도하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확신을 주시면 갈렉과 같이 그것이 아무리 강해 보이고 아무리 커 보여도 도전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장애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정복하는 하늘 소망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혹시 이게 머리로는 끄덕끄덕 아멘은 되는데 내 삶으로는 이게 아멘으로 실행하기가 좀 어려운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먼저 무릎으로 기도로 나아가십시오. 기도의 자리에서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라고 하는 하나님의 그 약속의 말씀이 여러분들이 붙들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신뢰의 말씀들이 발견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여러분들에게 믿음의 눈을 열어주실 것이고,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하나님에게 집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 눈앞에 있는 큰 어떤 장애물들이 그것들이 별것 아님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동안 나를 휘어잡고 있는 나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는 육체의 질병, 또 경제적인 어려움, 또 미래에 대한 두려움, 관계의 문제들, 다양한 어려움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믿음의 눈으로 보면 그것들은 작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마치 갈렙이 헤브론을 바라보며 외쳤던 이 산지를 내게 해주소서라고 외칠 수 있는 그러한 존재들이 되고 말 것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이제 말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우리 찬양팀들은 준비해 주십시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요즘에는 참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하기가 참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요. 뉴스를 보면서도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누구 말이 맞는 건지 참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러분들 명절 때 가족 가운데 감기 때문에 고통당하는 분들 많지 않으셨나요?
참 많은 사람들이 또 바이러스의 위협 또 전쟁 또 요즘 또 비행기 사고들이 몇 번 있어서 그런 여러 가지의 위험들 그런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두렵게 하죠. 근데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고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인도하여 주고 계십니다.
이번 한 주간을 우리가 살아갈 때 이 갈렙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나도 갈렙과 같이 정말 한결같은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한결같은 믿음을 주십시오. 하나님 나에게 정말 장애물이 있어도 하나님을 붙들고 도전하는 신앙을 갖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도전하고 쟁취하는 2025년이 되게 해 주십시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