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사 낙석피해 이재민에 재가구호품 전달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전북적십자사, 계속되는 장맛비로

낙석피해 입은 이재민에 재가구호품 전달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5일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로 산에서 바위와 흙이 떨어져 낙석 피해를 입은 전주시 진북동 어은골 피해 가구를 방문해 재가구호품을 전달하고 심리사회적 지지 활동을 펼치며 이재민을 위로했다.

□ 이재민은 현재 인근 경로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로부터 전달받은 담요, 의류, 일용품, 쌀 등으로 구성된 재가구호품으로 임시 거주중이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4일에는 전주시 팔복동 침수피해 이재민과 익산시 마동 가스폭발로 인한 이재민에게 재가구호품을 전달하고, 5일에는 고창군 대산면 화재가구에 재가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풍수해, 화재 발생을 비롯한 재난재해를 입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계속되는 장맛비의 영향으로 우리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신속한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응급구호품을 비축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전주에서 낙석피해를입었군요. 적십자가 제일먼저 달려가 구호품을 전달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빠른복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원영연 부장님 굿모닝! 격려 고맙습니다,
어제는 중부 이북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오늘도 이어지고
비가 그친 지역에서는 무더가 극성을 부리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박동욱(충북홍보국장)]

계속되는 장맛비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예고된 재난이 아니기에 우리 적십자 전북지사의 발빠른 구호에 박수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사랑합니다.. 이광남 국장님 소식 감사하구여^ 늘 건강하세요

[이광남(전북홍보국장)]

박동욱 국장님 굿모닝! 어제는 충청 지역에 폭우가 내렸다고 하는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오늘까지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치고 나면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