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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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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사력 [한호석의 개벽예감 202] 신포급 잠수함에는 미사일발사관이 없다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추천 17 조회 4,019 16.05.03 22:1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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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03 22:23

    첫댓글 한호석님의 분석은
    매우 보수적이시네요.

    겨우 중국의 칭급잠수함 크기에
    비교하시다니..

    조선의 특성상
    중국잠수함을 따라할것같지는 않고
    조선만의 독특한 형태로 더 크게
    만들었을것이라 추정합니다.

    대략 4~5천톤...?

  • 16.05.04 01:45

    육지에서도 화성 14호를 실고 다니는데 바다에서 실고 못다닐 이유없음..발사 캡슐 통채로 외부장착 실고 다니면 되는데..소형잠수함도 화성 14호를 실고 다닐수 있음..

  • 16.05.04 02:04

    콜드런치..오래된 기술이고..거기에 추가되는 기술...핵물질 다량생산이 해답이네...ㅎㅎㅎ...인류역사가 말하지..강력한 무력도 이내 평준화가 된다는것...

  • 16.05.04 02:13

    핵의 평준화는 예정된 것이고...그 상위에 무력이 언재쯤 나올까.??..물리적.?...관계없이 지구라는 행성의 권력소스 겟지...

  • 16.05.04 02:14

    우리 언론만으로는 항상부족하다고........
    더구나 까대는 습성이 많아서 믿을 수가 있어야지.

  • 16.05.04 02:44

    넙대대한 고래 모양?

    https://en.wikipedia.org/wiki/Typhoon-class_submarine

  • 16.05.04 02:45

    내가 오버하는지 모르겠는데..총알,탄피 개념이 있으면 ...수중발사 탄도탄도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니지....지금에 기술은 그이상이지....국내 찌라시 방송의 우민방송을 ..................................어찌 해야되지.?????

  • 16.05.04 03:53


    글세요...한호석님 이야기에는 결핍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신포급은 버뮤데즈가 98년에 밝혔듯이 그 당시 나타난 스텔스 공격잠수함이 신포급이라고
    할 수 있고, 이는 91~96년에 이란이 러시아로부터 고가에 3척 수입된 최신 공격잠수함 킬로급을 토대로
    북이 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 한호석님 글에 나오는 잠수함은 킬로급이 아닙니다.

    93년에 북으로 넘어간 골프2 개조형들은
    R-27 slbm 6기, R-29, r-39 3기를 장착한 개량형이었죠.
    지금까지 미국과 러시아가 숨겨왔지만 이들 잠수함은 디젤이 아니라,
    경수로로 개량된 핵잠수함이죠.

    소련은 그 당시에 2500톤급 공격잠수함에도 핵원자로 엔진을 채용했습니다.

  • 16.05.04 03:52

    그러고 중공의 031급은 59년경에 소련의 기술지원으로 중공내에서 건조를 시작했는데
    중소 분쟁으로 방치됐다가 79년경에 미국의 기술지원으로 완성합니다.
    그 당시 미국 해군 제독이 직접 방문하여 대강 완성된 잠수함에 들어가본 이야기가
    뉴스에 나옵니다.
    중국의 골프2와 북에 넘어간 개조된 골프2는 다릅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영변핵위기 전후로 공개한 잠수함이 바로 r-27을 6발 실은
    개조된 골프2 핵잠수함이죠.

  • 16.05.04 08:43

    "북한은 24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수중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미사일이 잠수함에서 수중 사출되는 기술인
    '콜드런치(Cold Launch)' 기술에 의해 발사되는 모습도 공개했다"

  • 16.05.04 08:47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photo&contid=2016042500618&Dep0=www.google.co.kr

  • 16.05.04 09:08

    @역사나무
    지근거리에 고정된..
    카메라로 찍은듯 싶은데..

    발사관이..
    잠수함의 어느부위에 설치된건지.
    알수있는 단서는 없군요.

    혹..
    Slbm 발사관 시스템을 통채로..
    잠수함 외부로 방출 한 후에..
    수중에 박격포처럼 세워놓고..
    콜드런칭 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방식을 사용하면..
    소형 잠수함으로도 얼마든지..
    Slbm을 발사할수 있다는 거..

    이후..
    빈 발사관은..
    잠수함으로 회수해서..
    재장전 하고..^^.

  • 16.05.04 10:59

    @역사나무 잠수함은,,,콜드런칭으로 생긴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최소한의 배수량이 필요...(안전문제)
    콜드런칭의 최고심도(50m)까지...배수량이 높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

    신포함이 최고심도까지 가능하다면,,,배수량도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더 나가지 않나 생각되네요.

    음...
    권총을 쏜다고 가정할때,,,어린이와 어른 차이.
    발사장치의 받는 힘을 안정적으로 잡아줘야...의도한 대로 발사체가 발사되지 않을 까요.(균형)

  • 16.05.04 11:33

    @강어[RF] 핵탄두의 초정밀 내폭설계까지..
    완성 했다는걸 감안 하구요.^^.

    잠수함에 누운체로 적재된..
    Slbm 발사관 상부에 일정 공간을 확보하고..
    적당량에 공기를 주입해서 발사관을 배출..

    수중에서 똑바로 설수 있도록 한 다음..

    발사관에 가해지는 힘이 최소화 될수있게..
    정밀 설계한 런칭용 폭발물을 기폭시키면..

    발사관이 밑으로 약간 밀리면서도..
    미사일은 힘차게 위로 솟구칠수 있을듯요.
    첨단화된 수중 박격포식 콜드런칭.
    .^^.

    물론..
    발사관 시스템을 배출할때..
    시스템을 통재하는 각종 전선들과 와이어가..
    길게 연결 되어있는 상태로 배출하면..
    콜드런칭 후에 와이어를 되감아서..
    발사관 시스템을 다시 회수하면..
    딱 좋을듯..^

  • 16.05.04 13:02

    @역사나무 음...
    못하는 게 아니라...안 하는 것이죠.
    효용성차원에서...

    긴박한 상황이라던지...그럴 때는...뭐.
    하려고 하면,,,할 수도 있겠죠.
    미사일 발사체는,,,차량,선박,기차,어선,잠수함등...육해공...필요에 따라 가능하리라 봅니다.

    잠수함...slbm를 쏘는 이유가 제가볼땐..
    최대한 은밀한 방법으로 이동하여 적에게 기습하기 위한 것이죠.
    근거리도 포함하지만,,,적함이나 적기지를 타격하기위해,,,들키지 않고,,,
    긴시간 잠수와 이동을 해야하는 충족조건이 있어야 된다는 봅니다...(배수량차이)

  • 16.05.04 13:33

    @강어[RF]
    잠수함의 장거리 항행이 어려운 이유인..
    공기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면..

    소형 잠수함이 해저에 바짝 붙어서..
    아주 은밀하게 잠항하는데는 더 유리하죠.

    잠수함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효과적으로 주입하는..
    맑은공기 순환체계를 구비하면 되는데..

    수많은 지하시설을 운영하는..
    북한 입장에서 주체적으로 강구한다면..
    그정도는 아주쉽게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16.05.10 15:43

    @강어[RF] 지상발사 대륙간 탄도탄을 발사할때 발사충격(반작용)은 지표가 받는것이고 차량은 탄도미사일 기립과 그외 조정 운영역활 만 할뿐입니다. 이말은 ``권총발사 어린이와 어른에 차이``라는 비유는 잘못된검니다..즉 잠수함 배수량과는 관계가 없을수 있다는 것이고.수중에서 잠수함과 분리된 미사일 발사관을 수직으로 기립시켜 콜드런칭 발사한다는 것 .발사 반작용은 잠수함과 무관하게 수중으로 전파 되는거지요

  • 16.05.04 10:05

    어뢰관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서브록 [ SUBROC ]

    서브록은 적의 잠수함을 파괴하기 위하여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로켓 추진의 관성유도 핵폭뢰(核爆雷)이다. 제식명(制式名)은 UUM-44A이며, 무게 약 1.8t, 고체연료, 길이 약 6m, 사정거리 48km이다. 표준형 어뢰발사관에서 발사되면 로켓 모터는 수중에서 점화되어 미사일을 공중으로 쏘아올린다. 수중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역추진장치에 의해 폭뢰와 로켓 모터를 분리하고, 두부의 폭뢰는 관성유도장치에 의해 목표물을 향해 비행을 계속한 다음 다시 수중으로 들어가 목표물에 명중하거나 목표물 근처에서 폭발하여 적 잠수함을 격침시킨다.

  • 16.05.04 11:03

    1965년경부터 실용화되어 잠수함 주무기의 하나로 장비되었다.
    서브록은 대잠수함용뿐 아니라 지상공격용으로도 응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브록 [SUBROC] (두산백과)

    신포함에서 쏜 slbm이 콜드런칭이 아니라면,,,서브록[ SUBROC ]과 흡사...
    서방언론에서 사거리가 32km인데,,,성공으로 보는 이유가...아마도.
    서브록하고 연관이 있는 듯...

    참고로...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Submarine Launched Cruise Missile,SLCM)
    수상함뿐만 아니라 지상공격용으로 사용함.
    서브하푼(Sub-Harpoon)미사일 (그림)

  • 16.05.05 01:57

    @키호테 그러게 말입니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뢰처럼 쏠 수 있는데,,,왜 꾸준히 발전 시키지 못했을까요...?(왜 콜드런칭인지...)

    어뢰관 또는 캡슐형태의 발사장치로 대륙간탄도미사일(장거리SLBM)을 발사하려면...
    발사체를 물속에서 수평으로 발사 후 물위로 올리는 커다란 수중엔진(모터)이 있어야 겠고,,,그로인해
    탄도미사일(slbm)보다 길이가 상당히(?) 길어질 것 같습니다...(3단구성시)
    길어진다면 물속에서 급격한 방향전환은 힘들 듯... 그 후는 기존탄도미사일과 동일.

    캡슐형태나 어뢰관에서 발사하는 것은...아마도.
    사거리 짧거나,,,어뢰관에 넣을 수 있는...직경이 작은 탄도미사일이 아닐까...생각되네요.

  • 16.05.04 22:12

    잠수함 전망대에서 미사일 발사할거라고 즉 톤수가 작아서 한~두발 거기에 세워서 발사할거라 보통 생각하고 언론에서 떠드는데 한호석님 글처럼 거기서 발사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톤수가 상당히 큰 잠수함이 존재할거라 생각되네요~

  • 16.05.06 22:55

    한호석님 덕에 다들 말문이 트이네요 ㅎㅎ
    고마워요

  • 18.07.25 05:57

    제가 한호석 박사님께 알려드리는 말씀이지만 없으시다고 말씀하시지만 좀짚자면 이러합니다.

    VLS가 하나가 있음을 알수있고 개량중임을 알수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10개의 VLS로 개조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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