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979
“(해고 뒤)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데 임금체불을 신청하니 권고사직에서 자발적 퇴사로 정정한다고 협박하네요. 임금체불 신고하니 바로 연락 와서 정정한다고 합니다. 너무 무섭네요.”(지난 7월 직장갑질119 카카오톡)
비자발적 퇴사자 10명 중 7명은 실업급여를 못 받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10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지난 1년간 본인 의지와 무관한 실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은 16.7%였다. 비정규직 실직 경험은 31%로 정규직(7.2%)의 4배를 넘었다. 5명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실직 경험은 24.7%로 300명 이상(10.4%)의 2배 이상이었다. 월 150만원 미만 노동자의 실직 경험(26.9%)도 500만원 이상(6.1%)의 4배를 넘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이하 생략
<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