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오천 적십자봉사회 결성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 다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오천봉사회가3월26일 보령시 오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송병호)대회의실에서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결성식에는 오천면 송병오 면장, 이장단협의회 김옥문 회장,주민자치 위원회 이현복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이홍구 부회장,안인효 사무처장, 충남협의회 홍광표 회장,
보령시협의회 이흥원 회장과 임원, 신입 봉사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결성식은 경과보고 회기 전달, 선임증 수여, 신임회장 인사, 격려사,죽사,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조건한 회장은 “오천 봉사회는 지역민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협의회 홍광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을 위해 합류한 봉사원님들께서는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온정과 사랑으로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천면 봉사회 결성을 위해 보령시협의회 이흥원 회장은 송병오 면장과 수시로 면담을 통해
금년 2월부터 모집하여 26명의 봉사원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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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