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일이 0505 이고 캐딘이 공고번호가 0505
ㅎㅎㅎ 이런 운명이 또 있을까요~~
울집 막둥이로 당첨!!
저는 캐딘이의 캔따개로 당첨!!
운명같은 만남부터 지나온 7개월의 시간..
그사이 중성화수술했어요ㅠㅠ
수술 이후로 병원가면 으르릉 ...괴성을 ㅜㅜ
몸무게는 꾸준히 늘어서 3/27 어제 5kg 찍었습니다
언니가 개학해서 낮에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난
캐딘이를 위한 간식주는 친구~~키키
언니가 여행기념으로 사다준 모자를 짱짱 싫어해요
일본에서 버스에 두고내려서 목숨걸고 찾아온건데 ㅠㅠ
간식먹을때 기다려도 할줄알고
이름 부르면 쪼르륵 달려오는 천재냥 ^^
우리에게 사랑으로 다가온 캐딘이랑
날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보호해주셨던 용인시 동물보호센터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산책도하고 드라이브도 즐기는 사랑스런 캐딘이
오래오래 행복하자 ~~
집사님들~~
캐딘이 발바닥에 있는 ♥ 받으세요
첫댓글 캐딘이 사진이 많아서 증말 행복해요🤣특히 싫어하는 모자 쓴 캐딘이 표정이 짱이예요ㅋㅋㅋㅋㅋ 산책두 하구 친구도 생기고 재밌는 놀이두 하구 캐딘인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애기때 열심히 놀던건데요 박스에 구멍 뚫어서 간식이랑 장난감 넣어두면 정말 좋아해요
요즘은 터널놀이에 푹 빠졌어요ㅎㅎ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