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급훈>
‘재·수·없·다’
‘우리 엄마도 계모임에서 말 좀 하자’ : 경남 남해 제일고 3-1반 급훈
‘맑은 공기는 노후에 마시자’ : 강릉여고 3-8 급훈 - 반드시 인 서울(in Seoul)
비슷한 것으로는 : ‘지방탈출’ ‘이촌향도’
‘2호선 탈래, KTX 탈래?’ - 서울 사는 수험생의 불안감
‘10분 더 공부하면 마누라 얼굴이 바뀐다’
‘10분 더 공부하면 남친 차종이 바뀐다’
‘Smart is the New Sexy’ : 서울 대원여고 3-3반 급훈
‘오분 더 공부하면 정답이 보이고 희망이 보인다.’ - 서울 동일여고 3-5반 급훈
(담임선생님 ‘오정희’로 ‘삼행시 급훈짓기 공모전’에 뽑힌 작품)
‘나는요∼ 공부가∼ 좋은 걸∼♬’ : 서울 동일여고 3-10반 급훈
-가수 아이유의 히트곡 ‘좋은 날’ 패러디
‘개같이 공부하고 정승같이 대학가자’ (공모전 2위로 탈락)
‘지금 다니러 갑니다’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패러디
‘니 성적에 잠이 오냐!’ - 담임교사의 커다란 사진과 함께 게시
비슷한 것으로는 : ‘쟤 깨워라!’
‘하늘을 봐!’ : 경북 상주여고 3-2
초등학교 아이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급훈 : "엄마가 보고 있다!"
"싸게팔자" : 강남역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걸려있는 사훈
"차카게살자" 어떤 조폭의 팔뚝 문신
첫댓글 ‘맑은 공기는 노후에 마시자’ : 강릉여고 3-8 급훈 - 반드시 인 서울(in Seoul)ㅋㅋㅋㅋ
개같이 공부하고 정승같이 대학가자.... 와 닿습니다. ^^
‘오늘 흘린 침은 내일의 눈물’
‘실업계 가서 재봉틀 할래, 인문계 가서 미팅 할래’ - 봉숭아학당 3학년8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