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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5 천안ubf주일메시지
누가복음 5장 강해 1부 깊은 데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
누가복음 5장 1-누가복음 5장 11절
요절 누가복음 5장 4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셨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할 일꾼을 부르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할 수 있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를 부르십니다. 베드로는 밤새 그물로 고기를 잡았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았습니다. 베드로는 이를 통하여 예수님의 깊은 세계를 체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깊은 세계를 배우고자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더 깊은 세계로 나갔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깊은 세계로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어부들을 보신 예수님)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예수님이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무리가 너무 많이 몰려와서 호숫가에서 말씀을 전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배에 올라 말씀을 전하고자 하셨습니다. 두 배 중에 한 배는 베드로와 안드레의 배이고 다른 배는 요한과 야고보의 배였습니다. 어부들은 밤새 고기를 잡고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그의 장모가 병이 나서 안식일에 나오지 않았을 때는 그 집을 방문하여 장모의 열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아직 자신의 생계 문제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였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하여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관심을 갖고 그의 생계 문제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그 배를 강대상 삼아서 무리를 가르치셨습니다. 베드로는 자연히 예수님 가장 가까이서 사회자처럼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 주위에는 항상 무리들이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심은 처음부터 무리에게 있지 않고 제자 양성에 있습니다. 무리들은 자신이 원하는 때 왔다가 자신의 필요가 채워지면 예수님을 떠납니다. 그러나 제자는 평생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무리는 잠시 예수님에게서 유익을 얻는 자지만 제자는 예수님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제자는 삶으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에 올라가신 후에 무리는 다 떠나고 제자 120명만 남았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세계 선교가 이루어지고 다음 세대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 받아 제자 양성에 힘을 써야합니다.
(깊은 데로 가라)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예수님은 무리에게 말씀을 가르치기를 마치셨습니다. 베드로도 말씀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베드로에게 관심을 돌리시고 베드로에게 한 가지 명령을 하셨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이 명령은 합리적인 상식에 맞지 않는 명령입니다. 일반적으로 고기는 밤에 많습니다. 고기는 호숫가에 많습니다. 그것이 합리적이고 경험적으로 타당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경험에 의지하여 호숫가에서 밤새 고기를 잡았으나 잡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침에 깊은 데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이런 비합리적인 명령을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베드로가 이성과 합리의 세계를 떠나서 말씀의 세계로 나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인간의 세계를 떠나서 하나님의 세계로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율법의 세계를 떠나서 은혜의 세계로 나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세계가 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병이 들었을 때 병원에 가서 병을 고치는 것은 합리적인 세계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손을 얹고 기도하면 병이 낫는 것은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우리가 합리적인 세계에만 머물러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세게로 나갈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세계만 고집하고 합리적인 세게를 무시하면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잘 나옵니다. 원하는 곳에 취업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서 내가 공부한 것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내가 생각지 못한 직장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해도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평상시에 합리적인 세계를 인정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가 있음도 인정해야합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우리는 이런 깊은 은혜의 세계로 나가야합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가 얕은 세계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는 깊은 세게입니다. 깊은 바다에 무궁무진한 보화가 있습니다.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곳도 있고 광물이 있는 곳도 있고 고래같은 큰 고기가 있는 곳입니다. 이와 같이 깊은 하나님의 세계에도 수많은 신비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신비가 있습니다. 영원한 기쁨과 평화와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이성을 초월한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제가 이번주에도 박효진 장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분에게 복음을 전하신 분이 이덕진 선생이라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이덕진 선생은 선생을 하다가 중동에 가서 돈을 많이 벌어왔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계를 잘못하여 그 돈을 다 날렸습니다. 큰 형이 사업을 하다가 보증선 동생들까지 다 빚쟁이가 되었습니다. 이선생은 자살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하필 새금파리가 있어 깨끗한 곳에서 자살하고자 하다가 어려서 믿은 예수님이 생각나서 자살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는 학교에 복직하여 청송에 있는 미션스쿨에 근무하며 에수님을 만나고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이십리 길을 걸어가서 3년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섬겼습니다. 그런데 그분에게 성령이 찾아오셨습니다. 성령이 오시자 그는 방언으로 모든 말을 하게 되어 수업을 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학생 하나가 허리가 아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걸어가라고 하자 송아치처럼 뛰어 걸어갔습니다. 한시간은 수업하고 한시간은 병자들의 안수기도를 해줄 정도였습니다 삼주 집에서 쉬는데 교무실에서 회의 하는 내용도 다 보였습니다. 그후에 지금 명문 교회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분이 박효진 장로에게 우리의 몸은 성령의 전이라고 하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박장로가 청송교도소에 계장으로 근무할 때, 주임 자리가 비어서 예수님을 잘 믿는 주임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온 사람은 원불교 신자인 정씨입니다. 겨울에도 찬물에 들어가 기를 수련하는 기가 센 사람입니다. 등치가 좋은 태권도 해동검도 유단자입니다. 기를 닦아 영이 이탈하여 아내의 점포까지 가서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아내와 함께 일년 만에 박장로를 찾아왔습니다. 박장로 옆에 있으면 기가 눌려 숨을 쉬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직장을 그만 두려고 하니 아내가 박장로의 기를 배우라고 하였다고 하여 찾아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장로가 다니는 교회에 다니고자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일 성수, 십일조를 하고 새벽기도를 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처음부터 철저히 기를 배우고자 철저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그에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성령이 임하자 다른 사람들의 죄를 알고 투시하는 은사도 받았습니다. 한번은 그곳 한과장이 왔는데 그는 성경은 열심히 읽는데 교회는 나가지 않는 무교회주의자였니다. 그런데 어느날 커피 마시는데 소장을 보고 말라기 이장 똥을 바를 거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과장이 무릎을 꿇고 회개하였습니다. 말라기 이장에 보면 하나님을 무시하는 제사장의 얼굴에 희생 제물의 똥을 바른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을 알지도 못하는 그가 소장의 이마에 그 말씀이 써진 것을 읽었고 똥을 바르는 것을 보고 그 말을 한 것입니다. 한과장 그 말을 듣고 회개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받았지만 성경을 모르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안수집사가 기도하는 곳에 가서 술쳐먹고 바람 피우는 주제라고 책망하고 금은방하는 장로에게 저울을 눈을 속이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책망하였습니다. 그는 후에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성령도 받았지만 자신이 사탄에게도 쓰임 받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가 성경 공부를 하였을 때 드디어 그는 사람을 살리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무슨 신비로운 이야기 같지요? 이런 하나님의 세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깊은 영적인 세계로 나가야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세계로 나가야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의 세계에 빠져살았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깊은 세계로 나가고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아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다)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예수님이 깊은 데로 가라고 하셨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목수인 예수님이 무엇을 안다고 어부인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느냐고 하지 않았습니다. 호의는 좋지만 오늘은 피곤해서 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밤이 맟도록 수고하여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웠습니다. 우리가 깊은 세계로 나가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워야합니다. 한번 말씀에 순종해보아야합니다. 순종을 해야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순종했을 때 그물이 찢어지고 배가 잠길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깊은 부활의 세계로 나갔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원대로 하지 않고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셨습니다. 너무 힘들어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고 십자가의 길을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었을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부활을 체험했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고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우리는 올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되 감사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말씀을 잡았습니다. 그러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는 말씀을 잡았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잡은 날로부터 감사할 수 없는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고 감사할 때 하나님이 여러모로 은혜를 주시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용준이의 사고가 일어난 것도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올해 요절 말씀에 기초하여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나는 내년도 요절을 생각하며 다니엘 6장 10절 죽음을 각오하고 기도한 다니엘을 잡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12년 새벽 기도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남은 삶은 3시간 절대 기도를 배우는 삶이 되기를 우너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고기를 많이 잡았을 때 무리들은 어떻게 할까요? 더 고기를 잡게 해달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고기를 많이 잡은 후에 예수님에게 자신과 동업하여 고기를 잡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뿐 아니라 계속하여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이 무서우니 자신을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베드로가 무리와 다르게 위대한 점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렸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많은 고기를 잡게 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물고기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물고기를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크고 두려우신 분이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서 보니 자신은 죄인이었습니다. 그는 성실하게 고기를 잡으며 살았지만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을 의지하여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지 않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한마디로 베드로는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죄는 내가 주인이 되어 사는 것입니다. 사탄교 경전의 일장일절에는 내가 삶에 주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주인이 되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며 살아야합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기고 살아야합니다. 베드로는 죄인임을 깨닫자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주님의 심판이 두려웠습니다.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죌를 깨달으면 누구나 자신이 죽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죄인임을 발견한 베드로를 또 다른 세계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제 후로는 사람을 취하리라)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많은 고기를 잡았을 때 베드로와 안드레만 놀란 것이 아닙니다.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며 두려워하는 베드로에게 무서워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죄를 사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는 즉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주십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이제는 사람을 취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에게 이제는 고기를 잡는 인생이 아니라 사람을 취하는 사명인의 삶으로 초청하셨습니다. 사람을 취하는 삶은 죽음의 바다에 있는 사람들을 건져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삶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기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도 사람을 취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담의 범죄 후에 우리 인간은 죄와 사망과 저주의 바다에 빠져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낚아서 영원한 생명과 축복이 있는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기 원하십니다. 사람을 취하는 목자의 삶은 깊은 세계입니다. 사람을 취하는 삶을 살 때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나를 통하여 병든 사람이 변화되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볼 때 큰 감격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병든 자를 고치는 의사의 삶이 가치 있습니다. 사회정의를 위해서 사는 판검사의 삶이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귀한 직업도 사람을 변화시키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지옥에 갈 자들이 천국으로 가는 것을 볼 때 큰 보람이 있습니다. 물론 이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다만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쓰십니다. 그 뿐 아닙니다. 우리가 이런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건강과 의식주를 책임져 주십니다. 이것도 신비로운 깊은 세계입니다.
(예수를 따르니라)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베드로는 예수님의 초청을 받고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에수님이 우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주십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길은 어떤 길입니까? 십자가의 길입니다. 부활의 길입니다.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갔을 때 그들은 모두 부활을 체험했습니다. 베드로는 인류의 스승이 되었습니다. 요한은 요한복음 요일일이삼서 요한계시록을 쓰는 성경의 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십자가의 세계도 깊은 세계입니다. 사도 바울은 깊은 십자가의 세계로 가고자 애를 썼습니다. 사도바울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가운데서 부활에 이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삶에서 많은 부활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신약성경의 반 이상을 저줄하는 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깊은 세계로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세 시간 기도하고자 할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이러다 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잠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을 잡고 죽음을 각오하고 기도하자 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처음부터 하신 일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한 것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양성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을 취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게 하셨습니다. 제자가 되는 것은 깊은 하나님의 세계로 나가는 것입니다. 십자가도 깊은 세계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해야 이런 깊은 하나님의 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가야 부활의 깊은 세계로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하루에 목자는 한 시간 목동은 30분 기도하면서 깊은 하나님의 세계로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깊은 은혜의 세게, 성령의 세계로 인도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2019,9,5 천안ubf주일메시지
누가복음 5장 강해 1부 깊은 데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
누가복음 5장 1-누가복음 5장 11절
요절 누가복음 5장 4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