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이벤트 [1월 15일] 1202 : 논리로 설득하고 스토리로 공감하라 - 경향미디어

[타잔보이]

프레젠테이션 기술,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제 막 사회인이 된 친구들에게 자기계발하고 싶은 항목이 무엇인가 물어보면 예전에는 영어회화였는데 요즘에는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으로 바뀌고 있다. ‘한국어 회화’가 더 어려운 것이다.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도 바로 프레젠테이션 면접이라든가, 토론 면접이다. 중요한 것은 말하기 능력이다. 그리고 말하기의 목표는 ‘설득하기’다. 결국 ‘설득력’이 요즘 시대의 ‘니즈’라는 것이다. 정치인은 유권자를 설득해야 당선될 수 있고, 회사원은 고객을 설득해야 상품을 팔 수 있다. 학생은 교수를 설득해야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취업 준비생은 인사담당자들을 설득해야 입사가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설득의 비밀에 대해 파고들었다. 학문적인 접근보다는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되도록 실제적인 접근을 위주로 했으며, ‘기법’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 타고나지 않더라도 이해와 연습으로 논리력과 수사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말이다. 최근의 우리 사회는 수치적 증명보다는 스피치적 증명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의 비전과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면 그에 대해 공감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이 그런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공감’이 되었으면 한다.

* 출판사 서평

상대방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11가지 비밀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되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유독 주목을 받은 한 소녀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피겨요정 김연아다. 김연아의 여유 있고 침착한 ‘프레젠테이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프레젠테이션은 땅의 기획, 마케팅, 경영 등의 직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발표의 기술이다. 이 책은 ‘논리’와 ‘공감’이라는 설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11가지 설득의 비밀을 소개한다. 프레젠테이션의 귀재라 불리는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카이사르, 처칠, 김구, 손석희, 김연아, 오바마 등의 다양한 일화와 누구나 공감할법한 친근한 사례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설득의 기법이 익혀질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이 두려운 당신에게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바로 프레젠테이션 면접이나 토론 면접이다. 무엇을 아는가를 객관식으로 물어보면 아는 것 이상 문제를 맞히는데, 아는 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주관식으로 물어보면 잘 아는 것도 대답을 못한다. 이것은 비단 취업 준비생만의 문제가 아니다. 본인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직장인들에게도 프레젠테이션은 부담스러운 존재다. 수많은 회의와 발표에서 움츠러들지 않고, 본인의 역량을 100%, 200%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발표 앞에서 작아지는 독자들을 위해 본인이 알고 있는 수많은 노하우와 비법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설득력이라는 ‘요즘 시대의 만능의 힘’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내용 엿보기

연역법과 귀납법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추리의 ‘필연성’과 ‘개연성’을 나누는 방식이다. 추리를 할 때 필연적으로 앞의 말들이 맞으면 맞는 추리가 있고, 앞의 얘기들이 맞아도 그렇게 되지 않는 추리가 있다. 반드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추리가 필연적 추리고,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지만 반드시 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 개연적 추리다.

- p45

스티브 잡스는 무엇이든 세 가지로 나누기를 좋아하는데, 이것은 개인적인 기호 때문이 아니다. 넷은 너무 많고 둘은 너무 적기 때문에 셋이 가장 안정적인 숫자라는 심리학적인 연구 결과도 있다. 인간의 정보처리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 p.141

오프라 쇼의 비밀은 바로 이러한 진실성에 있다. 아무리 충격적인 고백이라도 그 부분을 비난하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고 수용하고 들어주는 자세도 물론이지만 출연자의 고백 이상으로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 역시 고백하고 공감하는 오프라의 진실함이 오프라 쇼의 비밀이다.

- p.248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기법 중 하나는 외부의 적을 규정하기다. 때때로 이 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되기도 하고, ‘삼성’이 되기도 한다. 초창기 애플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빅 블루라고 불렸던 IBM이었다. 거의 독점에 가깝게 컴퓨터 산업을 이끌던 IBM은 막 애플 컴퓨터를 출시한 애플에게는 거대한 적이었다.

- p.318

* 저자 소개 _ 이시한

연세대학교 국문학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여러 대학교에서 비판적 사고·논리적 말하기 관련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현재는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한양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SH미래인재연구소의 대표이며 (사)한국인성교육협회 이사이기도 하다.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주최의 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 주최의 취업박람회, 외환은행 주최의 금융권 취업 설명회, 대학의 강좌 등 여러 취업특강에서 면접과 자기소개서, 적성검사 등을 강의했다.

TV <취업가이드>에 출연했고, MBN 라디오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면접의 달인> 코너에서 1년여 가까이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다. 2년간 교육칼럼니스트로 조선일보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미디어 활동도 활발하다. TV법학적성검사 <언어이해>, <추리논증> 대표강사로 활동했고, 웅진 PASS MD의 <언어추론>을 강의하기도 했다. 메가로스쿨에서는 LEET <추리논증>, 베리타스법학원에서는 PSAT <언어논리>, <상황판단>을 가르쳤다.

현재 해커스 챔프스터디에서 취업과 면접, 자기소개서 관련 강의를 통해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설득적 말하기의 실제적 응용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한국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이시한의 면접 불패노트》, 《이시한의 자기소개서 불패노트》 등 50여 권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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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1월 5일 ~ 1월 15일

인원: 10명 
이벤트 질문 : 

자신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 소개)에 'http://cafe.daum.net/ihave2jobs/q5N/398' 도서 소개 

참여방법: [이벤트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하여'성명 / 직장명 / 연락처 / 도서를 받을 주소 / SNS 소개 결과'을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당첨선물: 도서 <프로처럼 말하고 싶다>

주의사항: 도서를 받으신 분은 독서 후 이벤트 질문에 답한 곳에 서평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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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

신청했습니다만..

[타잔보이]

오랜만이네요..자주 들러주세요..

[자연 그대로]

영업조직에선 pt 자주해야하는데...실패든 성공이든..아직도 고객앞에서 pt하게되면 떨리네요.ㅎㅎ

[정안식]

너무 좋은 도서 이벤트 입니다~~!! 한 번도 당첨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다시 한 번 신청해 볼게요~

[타잔보이]

ㅎㅎㅎ..자주 들러주시면 기회가 오겠죠...

[갈락티코]

오랫만에 도서 이벤트 좋은 듯합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신청 완료!

[타잔보이]

예..올해는 좀더 신경써서 도서이벤트 기획하겠습니다.

[오~예~]

읽고 싶은 책이라, 신청합니다. ^^

[타잔보이]

예
sns로 홍보부탁드려요

[용타이]

저도 신청합니다. 교육팀에 있다보니..꼭 읽고 싶은 책입니다.

[타잔보이]

교육팀에 계시면 저희와 같이 할 프로그램도 있을듯

[용타이]

그런가요..? 영업을 위한 교육을 하다보니..이번 도서 이벤트가 확 눈에 띄네요.^^

[타잔보이]

ㅎㅎ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얼클조]

읽고 싶은 책입니다. 신청합니다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다른 행사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쑤야지도야지]

적어도 1주일에 1번 이상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왜이렇게 말을 버벅거리는지,
해답을 얻고 싶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ㅎ 이벤트 신청하고 갑니다^^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rainbow7]

신청합니다.

[미래의꿈]

신청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